코딩 남고생활(2)-치킨빼오기
Coding
뚜뚜뚠
뭐 소설이면 옷같은데 숨고 천으로 위장을 해야 되는데 이건 제 이야기니까 네 뭐 그런건 없었어요. 그냥 스무스하게 엘베타고왔어요 ㅋㅋ
그리고 담장으로 오는 배달원을 만나뵙게 돼고
배달곤:허허 학교상대로 장사하다보니 이렇게 오게 돼네요 ㅎㅎ
코딩곤:네 ㅎㅎ 돈 여기있습니다.
배달곤:네 여기있습니다. 콜라는 사장님이 서비스로1개 더 넣어주셨어요..
코딩곤:아 네 감사합니다.(
쫄리는 마음으로 바로 방으로 왔고 친구들한테 2000원씩 팔아먹어 10000원의 이윤을 봤다 치킨먹으면서 겨울왕국 보니까 천국에 온것 같았어요.
새벽에 치킨먹으니 당연히 얼굴이 붓고 띵띵부은 얼굴로 버스에 탔다.
이제 공항도착
쌤곤:이제 면세점에서 뭐 사갈거 있으면 사가~~!!
이제 딱매장둘러보면서 스마트는 열쇠고리를 사고 저는 초콜릿을(정석:일단 이걸 사면 욕은 안먹음z) 딴놈들은 기억이 안납니다. 스마트열쇠고리가 왜 기억이 났나면 열쇠고리 어차피 안쓴다고 놀려먹은 기억이 있어요 ㅎ
이제 비행기에 탑승하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별의 별 생각(비행기 떨어지면 어떡하지?(순수),학원가기 싫다.,pc방가자고 할꺄?,)
집도착 피곤해서 약속했던 롤도 못하고 바로 잠들었네요 ㅎㅎ 여러분들 이번 코로나 사태 끝나고 수학여행가게 된다면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