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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나였어-2

36 고대신룡곤
  • 조회수346
  • 작성일2020.04.23
어차피 지각이니 천천히 준비를 끝냈다. 

준비가 끝났을때 시간을 보니 오전 7시 10분 이였다.

출근 시간이 4시 30분이니 3시간 20분이나 지난것이었다.

그리고 폰에 온 알람을 확인했다.

126개

다크닉스: ?

생각보다 매우 많이 와 있었다.

그 글들은 모두 메세지였다.

' 야 죽을래? 안 나온다 이거냐? '

' 지금이 몇시간이나 지난지 알아? 
 정신이 나간거냐? '

' 이 X발년아 죽고싶어 X랄을 떠네...'

그렇다. 

모두 욕이 섞이거나 지각을 했다고 화를 냈다.

그렇게 찬찬히 읽어보는데 이상한 글이 있었다.

' 죽을 날짜: 2020. 5. 26. 
 
 그럼 집에서 보자^^ '

다크닉스: !?

내가 하는 일은 불법이었다.

하지만 난 한 푼도 없었고 그곳은 돈은 많이 주었다.

하지만 규칙이 있었다. 

' 출근 시간을 어기면 경찰 신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늦지 않는다. '

그 규칙을 어긴 나는 일단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112를 누르고 멈칫했다.

난 불법을 하였고 그렇다면 나도 힘들어질것이 분명했다.

숨어야만 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다크닉스: 휴우우...

난 생각에 잠겼다.

'아! 그 방법이 있었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엄...음...^^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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