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도 오늘만큼은 편안할것 같이 화창한 날씨
"흠...엔투라스 이것좀 들어줄수 있어?"
"물론이지!"
이 둘은 오니와 엔투라스이다.
둘의 사이는 어릴적부터 각별한 친구였는데
오니는 고고학자이며 올해 16살이 된다
엔투라스는 오니의 첫 드래곤으로 다른 엔투라스들보다 덩치가 작다
"오늘 화석 판 돈으로 뭐할까? 엔투라스?"
"나는 일단 밥부터 먹어야겠어. 뱃가죽이 척추에 붙겠어..."
"알았어 그럼 빨리 팔고 밥 먹으러 가자"

그렇게 1시간 정도 지났을까 화석을 거의 다 판거같다.

"좋아 이정도면 되겠다."
"나는 짐정리 할께 오니"

"도둑잡아라!!!!"

갑자기 큰 고함이 들렸다

"야 오니 우리가 도와야되ㅈ..."
"나 갔다올테니 거기 가만히 있어! 빨리 돌아올테니까!"

그렇게 그들의 추격전이 얼마나 지났을까
도둑은 항구로 도망가고 그 근처엔 때 마침 사람이 있다
"거기 그 앞에 가는 사람좀 잡아주세요!!"
그러자 그 사람은 아무 대답없이 바로 먹고있던 사과를 던져 도둑의 머리의 뚝★배★기를 명중시켰다...
하 편의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