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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나의 심정을 끄적인 글

37 BOTTLE GOD
  • 조회수406
  • 작성일2020.05.06

시련은 우리가 살아있음을 알리는 법이다


수많은 시련의 파도들이 우릴 덮쳐도


우린 그 파도를 이김으로 우리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수많은 시련과 부딪치고


그시련과 싸워 이겨야만 그것이 살아있음이다




시련을 이기지 못한자들은 패배의 쓴맛을 본다


그것은 거대한 상처를 혹은 거대한 교훈이 된다




나는 이 험난한 곳에서 수많은 시련과 부딪쳤다


시련에 패배할뻔도 했지만 난 끝까지 버틴다




수많은 악마의 속삭임도


내가 살아있음을 외치는 이 행동을


막을 순 없다




시련과 시련 그리고 시련은 우릴 단련시키고


우리에게 살아있음을 알려준다




아무리 높은 시련의 파도도


우리는 넘을 수 있다


넘어져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다시 일어서는 것이니


끝없이 부딪치고 끝없이 시도해라


그것이 우리가 살아있는 이유이니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지만

포기는 그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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