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자 여기가 바로 그 훈련장이라는 곳이다.

두부:마침여기에서 먼저 하고 있는 훈련병들이 있구만

두부:참고로 이 훈련병들은 시급이 얼마정도 되더라....

두부:아무튼 여기 교관에게 두고 갈태니까 교관말 잘듣고.

교관:난 여기 신병 훈련을 맡고 있는 사람이다 반갑다.

무아: 아네....

교관:자네도 반갑군

???:아 네....

교관:자네도 반갑군,자네도 반갑군,자네도 반갑....

(아니 언제까지 인사만 할거야.....)

교관:아무튼 네가 생각하기로는 훈련은 역시 실전이 좋다고 생각한다.

교관:자네도 그렇지 않나?

교관:그러면 일단은 연습용으로 쓰기에는 그거는 너무 위험해보이니 일단 나무로 만든 단검을 쓰지 않겠나? 거절은 거절하지.

대충 귀찮으니까 목단검의 스펙설명은 거절하지.

교관:자 여기 나무로 만든 단검이다.

나는 그 나무로 만든 단검을 받았다. 한손으로도 쓸수 있을정도로 가벼웠다.

교관:자그러면 가볍게 순위를 나누기 위해 각자 모의전을 해보자.

나는 어느 인간과 자리를 잡았다.

보아하니 그인간의 주력무기는 검인거 같았다.

일단은 평소에 쓰던 검의 사거리와 달라서 이길확률이 올라갔다.

나는 온몸에 버프를 다 두르고 공격했다.

버프를 다 둘려도 힘에서는 내가 밀렸다.

나는 당황하지않고 근접했다.

나는 일단 단검의 사거리가 낮기 때문에 먼저 근접해서 베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빠른속도로 달려가서 적에게 근접했다.

그때 적이 단검을 빠른속도로 베더니 내 단검을 툭첬다.

그때 나는 중심을 잃었고 단검을 놓쳐버렸다.

그리고 적이 나의 손을 붙잡은뒤에 그대로 땡겨서 단검으로 내 배를 찔렸다.

다행히도 나무로 만든거인지 아니면 특수한 뭐가 있는건지 얇은 둔기로 배를 때린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교관: 끝!

교관:이번 모의전의 승자는 몰랑드롱인거 같구나.

흠... 이름이 몰랑드롱이라 이름이 느끼한기분이라 잘 잊어지지는 않을거 같네.

몰랑드롱:뭐 안녕? '확실히 지금 이 실력으로는 이 녀석들은 다 덤벼도 날 못이길거 같은데... 저 교관이나 직급높은 이들은 좀 힘들거같지만...'

무아: 안녕?

몰랑드롱:근데 너 몇살이니?

무아: 어 난 13살이야.

몰랑드롱:'음... 드래곤의 보통은 만살까지 살고 백분율로 나뉘어 보았을땐 인생의 0.13%를 살았....'어 그래 나는 19살이야.

교관:잡담은 그만하고 결과가 나왔다.

몰랑드롱은 1등급이고

나는 3등급이다.

흠... 3등급이 높은건가?

교관:이거는 단지 단검을 이용한 전투력이고 주무기가 아닐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 이수치를 맹신하지 말아라.

교관:그러면 다음은 자신의 주무기를 이용해서 전투력을 잴건데...

교관:이거는 실전으로 하다가 크게 다칠수도 있으니까 수련용 인형으로 테스트를 해볼것이다.

교관:이거의 전투능력은 1~9까지 있고 9단계일경우 왠만한 100레벨 전투자도 고전한다고 한다.

교관:일단은 머리위에 전투력이 얼마까지 뜨는지를 확인을 하고 다음은 전투하면서 전투력을 재도록 하겠다.

전투력수치대로 먼저 한다고 나와있다.

교관:공격은 1분동안 한뒤에 그 수치로 재도록 하겠다.

일단 순서가 지나고 그 몰랑드롱이라는 사람의 차례가 되었다.

내가 예상한대로 주무기는 검이였다.

검의 정확한 정보는 멀어서 잘 보이지 않았고 검 모양만 보면 뭐랄까 빛나는 황금색검으로 보인다.

검이 황금색으로 빛난뒤 갑자기 백금색으로 변한뒤 수련용 인형을 정수리부터 끝까지 베었다.

물론 부셔지진 않았지만 위에 나온 수치가 좀 충격적이었다.

1380이라는 수치가 떳었다.

물론 저것이 스킬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무섭긴 하다.

마법도 충분히 저정도의 수치를 뜨게 할수는 있지만 시간이 좀 걸린다.

내 지금 채력이 720이니까 어 한방맞으면 죽겠네.

아 무서워 죽겠네...

교관:1분간 잰 총 수치는 99360이다.

...?

수치 뭐지

시간이 지난뒤 내 차례가 왔다.

일단은 기본적으로 마법을 사용하니.. 계산을 좀 해봐야겠다.

지금마나가 1070이고 가장 강한 마법은 에너지블레스트라고 칭하고 계산을 하면 최대 600마나를 쓰고 26400의 데미지를 넣을수 있고...

잠만 이게 에너지블레스트를 양손으로 쓰라는 법은 없고.. 

그러면 두손으로 에너지 블레스트를 쓰면 마나가 부족하고

스킬을 사용할 생각을 하면...

지금 내가 급수가 2배니까 데미지*4배이니까136데미지이고 얇은 수정을 여러개 만들어서 날린다고 했지. 쿨타임은 6초고 최대 100개를 만들수 있으니까 최대로 넣을수 있는 데미지는 136000정도 이다.

근데 스킬을 써도 적게쓰면은 상관이 없는데 많이 만들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단 말이지 마나는 상관이 없는데.

그러면 적당히 50개정도 만들면66800인데.

중간에 쿨타임6초가 있으니까 중간중간 마법은 쓴다고 한다.

그러면 66800+26400=93200 여기서 데미지를 올릴방법은.....

쿨타임 6초가 걸릴때 그사이에 다른 한손으로 마법을 돌려서 50초동안 마법을 넣을수 있다면. 마나가 60초동안 30이 차오른다고 한다면.

잠만나 계산을 뭔가 잘못한거 같다?

초당 54데미지를 입히는 마법을 60초동안 쏜다면.

3240데미지고

그러면 66800+3240에다가 도박을 한다면. 2700까지 더해서 72740여기다 지팡이를 더하면 마력을 9씩만 사용하고 데미지가 10%증가하고

아몰라 그냥 써보면 알겠지, 아 수학싫어.

계산기 써야지.

66800+3240+2700=72740에다가 10%와 마력감소 10%까지 하면 66800+3564+3564

73928정도이다.

DPS로 계산을 해보면 초당 1200~1300정도 한다.

(아 계산기야 고마워)

실제로 인형앞에 서보니 긴장이 들었다.

나는 계획한대로 최선의 공격력을 내기 위해 지은 공격력 표를 기준으로 공격하면 되겠다.

좀 실수라도 했는지 나온 값보다 데미지가 약간 떨어졌다.

그래도 이정도면 나오는 공격력은 1등급이다.

1등급의 공격력이 제한시간동안 3만을 넘는 것이다.

1등급의 2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니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물론 머리가 살짝 지근거리긴 했지만.

근데 9만을 띄운 저 괴물은 도대체 얼마나 썩은거야....

뭐 이게 다는 아니잖아? 움직이면서 싸워야 하는 시험도 남아있고 가만히 있을때 데미지가 높아지는 능력이나 특성등이 있을수도 있잖아?

물론 그뒤 시험에서 대락 95000대가 나온거 보면 그거는 아닌거 같았다.

나는 적이 다가오느라 데미지가 한 1만에서 2만정도가 까였다...

역시 저놈은 괴물이 분명해

무아는 째러보기를 시전했다.

이런! 효과가 씨알도 안먹혔다.

무아는 상태이상 기분나쁨을 얻었다.

아무튼 그렇게 수치 측정이 끝나고 나는 이런평을 받았다.

공격력은 뛰어나나 신체능력이 평범한편이다.

그괴물은

검등 모든 흉기품에 능숙해보이고 신체능력과 공격력이 뛰어나다.

뭐 나는 진작에 포기를 했었다.

이제 슬슬 임무에 익숙해지도록 실전으로 가본다고한다.

첫번째 임무는 주변탐색으로 3명과 기존 군인 한명씩으로 조를 짜고 조를 짜는 순서는 성적순이라고 한다.

처음에 이거를 생각한 사람도 성적대로 묶을까 평균치로 묶을까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 사람이 생각한게 평균치로 묶으면 성장을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성적대로 묶으면 서로 경쟁도 하며 더 성장한다고 한다.

요로코저로코이유로 나는 그 괴물이랑 같은 팀이 되었다.

뭐 상위권이라는 것도 있지만 다른 직업이라는게 다른 도움이 되었을까?

그리고 한명은 게임으로 따지자면 서브탱커라고 해야하는 자로

상위권에 랭크된 이유는 데미지는 3만쪼금 넘지만 인형이 움직이는 동안 입히는 데미지의 차이가 100밖에 되지 않아서 그런거 같았다.

애초에 이번에 A급인 자가 4명 밖에 없었지만 그사람은 광전사 비스무레한 골렘이여서 안뽑힌거 같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조로 온 군인은 마르쿠스라고 이군인은 라몬이라는 종족이다.

그냥 널게 말하자면 그냥 수인이기는 한대 무슨종인지는 모르겠다.

치타와 고양이를 반쯤 섞어놓은점액을 인간에다가 들이부은듯한 느낌이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주무기로 권총 보조무기로 M4라고 한다.

뭐? 주무기랑 보조무기랑 봐끼진 않았나고?

자기는 권총이랑 리볼버가 더쓰기 쉽고 그와 연계된 능력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딜러, 서브탱커, 딜러, 딜러? 이렇게해서 게임에서는 던전들어가면 바로 깨지는 조합으로 갔다고 한다. 난 딜러라고 불려야되 서포터라고 불려야해.?

듣는 걸로는 여기를 기준으로 주변 3Km를 모든 조가 둘려서 확인한다고 한다.

이걸로 주변 지형탐사밑 좀비를 만난다면 실전훈련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