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허름한 저택
"드디어...이 날이 올 줄이야.... 깨어나라 [연금술의 마수]!!"
저택이 무너지며 의식을 치르던 사람도 판재에 깔리고 만다.
"으윽...어떻게...된...거지... 깨어났군!! 「자간」!!"
자간은 아무말 없이 깨워준 사람을 마술로 금으로 만든 후
유유히 떠난다....

"드디어 그 놈에게 복수할 기회가 생겨났군..기다려라..."
"오니!"
"어 왜불러?"
"네가 대답을 안하잖아.."
"누가 날 부르는거 같아...?"
"나겠지 누구겠어?"
"너 말고 켈리"
"근데 오늘 뭐 사러 온거였지?"
레지아나가 물었다.
"칫솔 사러왔잖아"
"어 저거 뭐야?!"
중편의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