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홀이 열리더니 엄청 커다란 짐승이 튀어나왔다.
"아니 세상에 저게 뭐야...?!"
그 짐승의 울음소리는 90db넘을 정도로 매우 컸다.
"글쌔 모르겠는데..? 잠시만? 저런 생물은 옛날에 비슷한 화석으로도 발견한 적이 있었어!"
갑자기 한 노인이 말하였다.
"저건 베헤모스야....수천년 전에 멸종한 드래곤인데..."
오니,레지아나,켈리가 모여 귓속말을 한다
'베헤모스도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것 같아...'
'그러게 말야...근데 되게 온순하네...아니 잠시만?!'
베헤모스가 한 곳으로 포효를 하니 유리가 깨지고
의문의 짐승이 나타나 그들에게 공격했다!
"드디어 찾았구만! 네 놈은 지금도 비열하게 생겼군!!"
"아니 무슨 소리야? 너는 또 누군데?"
"당연히 너는 날 모르겠지! 네가 전생에 나를 창조했지!!"
"야 오니 정말 네가 저 놈을 만들었어?"
"난 만든적 없어! 그리고 그건 전생에 일이고 지금은 현재잖아!!"
"그런건 상관없다!! 죽어라!!!!"
그 순간 베헤모스가 자간을 막아내는데....
하편의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