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finds a way 8.5화 "예언" 하
오니유튜브
"거기 누구 안계십니까?! 괴물은 제가 해치웠어요!"
"여기 사람 두명이요!"
"다행이군요..저 큰 괴물들이 사람들을 삼키고 있는걸 봤어요. 얼른 사람들을 꺼내주어야합니다."
"저희도 돕겠습니다."
그렇게 문앞에 쓰러진 개체부터 작업하는데...
"아 ㅁㅊ"
켈리가 갑자기 팔을 부여잡는다.
"뭐야 무슨 일인데?!"
"아 씌..뭐가 내 손목을 물고..이거이거!!"
켈리의 손목에는 작은 뱀이 손목을 물어뜯고 있었다.
나는 재빨리 손목에서 뱀을 때어주었다.
"잠시만요 이 뱀들이 이 괴물들 머리 위에 잔뜩 있는데요?"
"설마 이 뱀들이 기생하여 놈들은 조종하는건 아닐까요?"
한편 알수없는 장소
"꽤나 똑똑한 인간들이군..아라네오들을 사냥할정도라..
꽤 기대되는 놈들이군...좋아 이만 철수시켜야지"
다시 엘피스로
갑자기 괴물들의 사체가 소멸하였다.
"거참 별일이군 갑자기 사체가 사라지고 말이야.."
오니의 눈에 떼어낸 뱀이 띄었다
"혹시 이 뱀 대려가도 되나요?"
"되는데 조심하세요 물릴수도 있을것 같아요.."
뱀의 눈이 반짝이는 순간 뱀의 동공에 또 다른 뱀의 비쳐진다
"당분간 인간들의 실력을 봐야겠군..."
"오니..그건 왜 가져갈꺼야?"
"어...내가 워낙 파충류를 좋아하잖아 그래서 키울려고"
"취향 참 특이하네
다니엘:나 오늘도 못나왔잖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