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 아니 갑자기 비가 오ㄴ...*&#$&^*"
TV가 전파를 잡지 못해 컬러바가 떠버렸다.
"무슨일이지? 갑자기 비가오고... 혹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가?"
그로부터 10분 전 어느 수중동굴
어느 남자가 주문을 말하고 있었다. 그런데
"쿠우우우우우웅"
돌로 된 석상이 움직이더니 큰 바다뱀으로 변했다.
"드디어 깨어났군 당장 엘피스를 공격해라!"
그러나 그 괴수는 오히려 그 남자를 공격하지만..
"이 크기만 한 짐승녀석이 감히 나를 공격해?!"
그 남자는 등에 날개가 자라더니 다크닉스로 변하였다.
"내가 너를 깨우기 위해 저번 콜로세움 대회에서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너를 놓칠수는 없지!"
다크닉스가 흑마법을 이용해 그 짐승을 굴복시켰다.
"좋아 레비아탄 이제 마음껏 날뛰어라!"
다시 오니의 집으로
"전화? 여보세.. 어 레지아나..갑자기 항구로 오라고? 왜.... 아 금방 갈께!"
오니는 뛰어 항구에 도착했다.
"그러니까... 저 바다에 있는 꼬리가 레비아탄이라고..?"
"어.. 레비아탄이 폭풍우를 만드니까 우리가 지금 여기서 해치워야 해"
갑자기 레비아탄이 항구쪽으로 돌진하기 시작하였다.
"모두들 도망가세요! 거기 둘! 빨리 도망가라.."
항해사 아저씨는 폭풍우의 휩쓸려 사라지고 말았다.
"일단 도망가는게 맞겠지..?!"
"그냥 튀어!"
그렇게 둘은 일단 도망가는데
"이런 막다른 길이잖아! 아니 이거 이제 어떡하지?"
"일단 마법으로라도 묶어두자!"
레지아나가 주문을 외어 레비아탄의 발..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움직임을 붕쇄했다.
"좋았어! 이제 다시 도망.."
하지만 마법은 금방 풀리고 말았다.
"않되겠어 큰 소리나니까 귀 막어!"
레지아나가 주문을 외우니 빛나는 구체 6개가 레비아탄을 공격한다. 이윽고 레비아탄은 쓰러진다
"뭐야 되게 간단하잖아?"
"네가 한 것처럼 말하는것보소.."
"이런 벌레같은 놈들!"
오니와 레지아나는 누가 우리에게 욕한건지 찾기위해 주변을 둘러보던 그때
"나 위에 있다 미개한 종족들..."
위에는 다크닉스가 날고 있었다.
하편에 계속...
참고:켈리는 지금 1박2일 여행을 갔다.
그리고 지금 밥 먹을거라 하편은 좀 뒤에 올라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