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누가누가 더 물고기 많이 잡는지 시합하자!"
"그거 좋지! 이기는 사람이 콜라 쏘기다!"
그렇게 10분후....
"아함..지루해.. 에드 너는 입질이라도 왔어?"
"아니... 여기 낚시터가 않좋은가?"
"어 나 입질온...헉.. 입질이 엄청 강해 에드! 매트! 나좀 도와줘!!"
셋이서 열심히 낚시대를 잡아당겨서 결국 무언가를 끌어 올리는데
"뭐야 이거? 보석?"
"혹시 인피니티 스톤?"
"매트 영화좀 그만 봐 그건 픽션이라고!"
갑자기 하늘에서 큰 머리에 다리가 앞에 두개, 뒤에 한개달리고 몸에 촉수가 여러개 나있는 괴물이 또 출몰했다.
"매트 빨리 모터 작동시켜!"
이럴수가 스크류에 해초가 껴 움직이지 않는다.
"코어를 내놓아라!"
"이거 말하는 거야? 절때 않돼! 이건 우리 거라고!"
"그럼 억지로 뺏을 수밖에"
괴물이 레이저를 쏘기 시작했다.
"아 않돼! 우리쪽으로 레이저를 쏘고있어!"
"Not the Face!(얼굴은 않돼!)
"홀리 몰리!"
그러나 어떤 로봇이 나타나 레이저를 막아준다.
"토드!"
셋이 동시에 외친다.
"미안 너무 늦게 왔지?"
"뭐..배신자를 기다릴 필요도 없지.."
톰이 중얼거린다.
"뭐 그래도 이 코어를 지켜야 하잖아? 모두 다 내가 지도를 보낸 곳으로 도망가!"
"토드 그럼 너는?"
"난 여기서 이놈을 상대할테니! 어서 도망가! 그리고 톰... 저번 일은 미안했어.."
토드가 보트에 슈퍼엔진을 달아주고 에드와 톰, 매트는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떠났다.
"네놈이 감히... 엇?"
토드가 괴물의 머리 위에 슈퍼 엔진을 달아 우주로 날려 보냈다.
한편 유타칸
"우주에서 미확인 생명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발견이죠?"
"참나 외계인 처음보는 사람들이.."
오니의 집 위로 그들의 보트가 떨어졌다.
"아니 너희들 누구야?"
"우리? 어... 우린 우주 해적이다!
"정신차려 에드.. 이쪽부터 나는 톰, 여긴 톰, 쟤는 에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