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왕국의 공주.... 가 될 운명이었다 하지만 그자... 그자!! 때문에 내 운명은 산산조각이났지... 이건 어디서부터 일까...
이왕국은 지금 아르페아와 황제 루시마가 다스린다 그둘을 나는 그냥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신하1: 역시 잘어울리신다니까?
신하2: 흠.... 그런데 그 잘나신 로르마가 탈락했다지?
신하1: 입조심하게 언제 그분이 들을지 모르....
신하2: 왜그러나? 자네.....
로르마: 너희둘 무슨얘기를 그렇게 하지?
신하:아니 로르마님꼐선 어서 돌아가시지요 저런 놈들한테는......
로르마: 기억해두겠어 너희 얼굴..
신하1: 왜 그러시지? 원래같았으면 그냥확! 이제 그분도 인정하셨나보군!
신하2: 자네 그거 모르나? 침묵이 더 무섭다는것을....
로르마:하... 지금 그녀석은 하루도 지칠세 없이 질기고 있겠지...
그때 한 편지가 도착했다
안녕하세요? 저... 말씀 드릴 께 있어서 저희 궁전에 와주셨으면 해요....-아르페아 올림
로르마: 이게 지금 날!......
하인: 그래도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아가씨....
로르마: 내가 이딴 더러운 궁전에 갈겄같..... 흐.. 좋은생각이 났어
그녀는 목걸이에 독을 뭍혀서 선물해갔다
아르페아: 헉 로르마님 오셨어요? 이렇게 찾아와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로르마: 여기 선물이다 한번 차 보아라
아르페아: 어찌 이런 선물까지 감사합니다! 아르페아는 살며시 미소를 보였다
로르마는 그런 웃음에 도저히 참을 수 없었지만 나중일을 생각하면 꾹꾹 참았다.
그렇게 로르마가 떠나고 몇시간뒤 아르페아는 그만 쓰러졌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