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들 안녕 ? ]

시간감각도 느낄수 없는듯한 알수없는 세계 . 한 목소리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

[ 어이어이 - 놀라지 마 . 나 나쁜사람 아니니깐 ? ]​ 

나는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

고개를 돌려 바라본에는 아무도 없는 휑한 사막만이 내 시야에 보였다 .

​[ 큭큭큭 ... 이곳에 발을 들인이상 반항할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 ]

​내가 목소리가 들리는쪽을 노려보자 , 갑자기 내앞의 모래더미 아래에서 큰 지네가 나를향해 달려들었다 .

내가 깜짝놀라 아무것도 하지 못한사이에 , 지네는 갑자기 눈앞에서 가루로 변해 내 발밑으로 떨어졌다.

​[ 이분은 귀한몸인데 지네따위가 감히 .. 맞다 , 아까 지네를 가루로 만든것도 나니까 , 일단 내말을 듣는게 좋을거야.

너도 저렇게 되고싶지 않다면 ... ]

​ 경고와 비웃음이 섞인 목소리가 경고했다 .

​[ 이곳은 ' 랭크 서바이벌 ' 이라는 게임을 하는곳이야 .]

​

난 정신차려보니 이곳이었는데 난데없이 게임을 하는곳​이라니 ?

일단 궁금증을 안은채 더 들어보기로 하였다 .

​[ 일단 ' 랭크 ' 시스템에 대해 알려주지 .. ' 랭크 ' 는 게임할때 흔히 보이는 순위? 라고 생각하는게 편할거야... ]

[ 이 게임에서 로그아웃 하려면 랭크 1위가 되어 끝까지 살아남으면 돼. 랭크를 올리는법은 랭크가 본인보다 더 높은 몬스터나 플레이어를

p.k(쓰러뜨린다)하거나 , 본인보다 랭크가 낮은 몬스터들이나 플레이어를 p.k 하면 돼는거야 . 쉽지 ? ]

​말이쉽지 실제로 싸우려면 진짜 힘든걸 숨어서 목소리로 말하고 있는 네놈이 알기나 해 ?

 ​[ 자 ~ 그럼 우리 플레이어님의 닉네임을 정해볼까나 ? ]

​그래 ... 일단 이  요상한 곳에서 나가려면 랭크부터 올려야지..

저 이상한녀석 목소리 듣고 장단맞춰주는게 어려울것 같지만 , 지금상황에 뭐 별수있나 .

근데 ... 내 이름이 뭐였지 ?

​[ 어이구 ... 플레이어님 , 본인 이름도 그새 잊으신거야 ..? 나참 .. 그럼 내가 하나 지어줄게 . 너 , .... 감사하게 생각하는게 좋을걸 ?

이 몸이 직접 이름을 지어주다니 ... 쩃든 , 네 몸에 금장식들이 붙어있고 어려보이니깐 ... 이름은 ' 주니어 ' 어떄 ? ]​

네이밍센스 구리네 ... 하지만 지금은 기억나는게 하나 없으니까 . 어쩔수없지 ...

일단 주니어로 활동해야겠다 .

​[ 랭크는 1부터 시작하면돼 . 마음같아선 5정도는 넘겨서 시작하게 해주고 싶지만 그건 불공평하니까 ~ 자 , 그럼

' 랭크 서바이벌 ' !! 대망의 ~ 200783번쨰 플레이어 입장~합니다 !!!]

​@고대주니어2@  ​자 , 잠시만 !!!! 저기 ....

​나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

.

.

.

.

.

.

.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 정신을 차리자마자 눈을 떠보니 내앞에는

새들이 우는소리.산듯한 바람들이 불어오고 들리는 울창한 숲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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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 1 ] 주니어

상태 : 양호함

속성 : 빛

[ HP ㅣ 100 / 100 ]

[ MPㅣ100 / 100 ]

현재장소 : 시작의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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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말 : 반응좋으면 웹툰화도 생각해볼게요 !! 
                  추천 10넘기며ㄴ...(양심

++ 아잇 넘겼다 망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