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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전설-6:다크닉스의 부활

28 무적의멜론
  • 조회수386
  • 작성일2020.06.19
청운:으잌!밤중에 이게 무슨 소리야??
파이어로!일어나봐!!!!
파이어로:으음.....그게 무슨.....?!
으악 저게 뭐야!!!!!
파이어로가 하늘을 가리킨 곳을 보니 그 곳에는 
수많은 악마형 몬스터들이 오고 있었다.
청운:큰일이다!엘피스 방향이야!
모두들 일어나요!엘피스가 위험해요!
서둘러 테이머 숙소의 사람들은 장비를 챙기고 엘피스로 향했다.
한편,엘피스에서는
G스컬:자 영감!어서 암흑의 결정을 내놓으시지!
바루스:마물들이여,너희들이 무슨 일을 꾸미는지는 모르겠다만,
절대 넘겨 줄 수는 없다네.
G스컬:안되겠군!쳐라 얘들아!
가고일들:우오오오오오오오오!
가고일들이 바루스를 단체로 덮쳤다!
바루스:부탁한다,스마트 드래곤
곧 이어서 마법진이 펼쳐졌고,가고일들은 차례로 소멸했다.
G스컬:킄......늙었어도 실력은 그대로군....
내가 직접 네놈을 처단하지.....
바루스:(이런....저놈은 무리인데.....하지만 끝까지 버티는 수 밖에!)
곧 이어서 G스컬의 마력파와 스마트 드래곤의 마력광선이 맡붙었다.
허나 스마트 드래곤의 광선이 점점 밀리기 시작했다.
바루스:이제 끝인가.....
G스컬:잘 가라.영감탱이!
청운:야 이 나쁜놈아!
파이어로:야....잠깐...!위험해!
청운은 그대로 무모하게 G스컬에게 박치기를 시전했다!
G스컬:크윽!네놈......!
누리:한 발 늦었다...!
즈믄:누리!빨리 런쳐를!
누리:죽어라 이 망할 몬스터들!
그 후 굉음이 수 차례 발생한 후 대량의 몬스터가 소멸했다.
누리:잡몹은 나랑 즈믄이 맡을게,너희는 빨리 놈을...!
청운:ㅇㅋ!맡겨 줘!
파이어로:덤벼라!원효대사 해골물!
G스컬:입다물고 덤벼라!
파이어로:(홀로그램과는 달리 도발이 안 먹히네....)
그래 죽을 준비는 됐겠지?
썬샤인 싸이클론!
부와아아앜
파이어로:해치웠나?
청운:야 이 ㅆ.......
파이어로:엌 놈들이 거무튀튀한 덩어리를 들고 튄다!
G스컬:우하하하하하하하!
바루스:이런......
잠시 후
청운:그래서 그 다크닉스를 부활시키려고 저걸 가져갔다구요?
바루스:그래.....다크닉스를 왜 부활시키려냐 하면.....
유타칸 기준 기원전 67세기
다크닉스:고대!확 한번에 쓸어버리자!
이 방어벽이 뚫리면 우리를 포함한 모든 게 다 ㅈ되는 거야!
고대신룡:그래!
폭★8
고대신룡:이런....수가 너무 많아!
다크닉스:??저건?
마이아 아오라:여러분 제가 막도록 하죠!
다크닉스:안돼 마이아!네가 죽을 수도 있다고!
고대신룡:마이아님!물러서 주세요!
허나 마이아는 이미 자신을 희생해 결계를 쳤다.
다크닉스:제길....제길!
그 후 3년이 지난 기원전 64세기
고대신룡:다닉,오늘도 일 못하겠어?
다크닉스:.........
고대신룡:아빠가 걱정하고 계시는데....알았어....나중에 보자...
다크닉스:마이아.....미안해....
바루스:그 때 카데스의 부하가 되기 위해 아모르를 배신했던
여신이 다크닉스에게 말했지,
배신자:다크닉스,복수를 하면 되잖아.
세상에게,그녀의 죽음을 방관한 아모르에게!
바루스:곧 이어서 다크닉스는 폭주했고,
배신자는 그 폭주에 휘말려 죽었단다.
그리고 그 다크닉스를 봉인하고,
또 폭주하자 4대신룡이 또 봉인했지.
청운:그럼......다크닉스를 다시 깨우려고 그 결정을?
바루스:그래......놈들은 이미 다 재료를 모았단다.
누리: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바루스:하늘의 신전에는 고대신룡의 알이 가끔 나오지.
거길로 가서 고대신룡을 키우려무나.
캉갈로:바루스님!영상통보입니다.수신자는 알 수 없고요.
바루스:누구지......헉!
바루스는 충격에 빠졌고,
같이 화면을 본 우리도 놀랐다.
이미 G스컬은 고대신룡의 알들을 전부 깨버린 인증샷을 보냈다.
청운:이자식들......손을 먼저 쓰다니!
바루스:이제....끝이구나......
즈믄:좌절하지 말고 방법을 찾아봐요!
바루스:아니야....고대신룡이 없으면 다닉을 이길 수는 없어....!
즈믄:그.....그런!
청운:괜찮아.분명히 희망이 있을거야!꼭 고신이 아니어도!
여러분!저와 함께 다크닉스를 막을 분 모집합니다!
............
하지만 아무도 응하지 않았다.
청운:.......제길...!이걸로 모두 끝이라니!
파이어로:내가 갈게.
모두들 놀랐다.
파이어로:이 상태로 모두의 꿈과 희망이 짓밟히는 꼴 난 못 봐.
고작 그 거무튀튀한 용 때문에,
세상이 멸망하는 모습 따위 보고 싶지 않아!
아니,아예 그런 일을 일어나게 하지 않을 거야!
모두의 함성소리가 들린다.
엘피스 시민:청운!청운!파이어로!파이어로!
즈믄,누리:우리도 갈게.
또 놀라는 사람들
즈믄:급소는 내가 잘 노리잖아.
누리:로켓런쳐담당인 나를 두고 가면 힘들 걸?
청운,파이어로:누리....즈믄(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즈믄,누리:사실은 유타칸 명예의 전당에
꼭 이름을 남기고 싶어서 그래!
모두들 정색했다.
누리,즈믄:(우리가 눈치가 없었구나)
라고 생각한 순간
모두가 외쳤다
누리!즈믄!와ㅏ아아아아아아아ㅏㅏ!
청운:좋았어!파이어로!
랩업 잔뜩 먹어라!
파이어로:훗,이미 다 먹어서 만랩 6.5 성체라굿!
청운:자,가자 얘들아!
파이어로,즈믄,누리:그래!
마을에는 계속 함성소리가 들렸고,
우리는 그런 마을을 벗어나 G스컬이 부활 의식을 진행하는
혼돈의 틈새로 향했다.
예상대로 이미 부활은 진행됬다.
G스컬:다크닉스님!어둠의 제왕인 당신께 제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제 같이 세상을 뭉개버리러 가죠!
다크닉스:좋다!마이아 아오라를 찾기 전까진......
세상을 전부 불태워 버리겠어!
청운:그렇게는 안 돼!
다크닉스:네놈은?!
G스컬:다크닉스님!어짜피 저놈들은 고대신룡도 없는
멍청이들입니다.
다크닉스:크하하하하!
설령 있다고 해도 날 막는 건 불가능 할 터인데
없는 채로 오다니!
청운:고대신룡 없어도,
네놈을 쓰러뜨리기엔 충분하다!
파이어로:너무 니 힘 믿고 설치지 않는 게 좋을 거다!다크닉스!
누리:인간의 과학기술의 힘을 보여주겠어...!
즈믄:다크닉스!네놈의 급소는 다 꿰고 있으니 덤빌테면 덤벼 보라고!
다크닉스:훗!재밌게 됬군.
덤벼라 미물들아!
G스컬:다크닉스님 도와드리겠습니다!
청운일행:덤벼라아ㅏㅏㅏㅏㅏㅏㅏㅏ!
과연 청운 일행은 다크닉스를 쓰러뜨릴 수 있을까?
다음에 계속
청운:크으....끊는 타이밍 드럽게 적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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