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전설-7:다크닉스와의 대결과 엔딩
무적의멜론
파이어로:덤벼라 다크닉스!
다크닉스:일반룡인 네 주제에 뭘 할 수 있겠다는 거냐!
G스컬:다크닉스님 손 더럽힐 필요 없이 내가 처리해주ㅁ....
청운:야인마!니 상대는 나야!
말이 끝나기 무섭게 청운이 G스컬의 뺨따구를 갈겼다.
G스컬:이......미개한 인간 따위가.....!
청운:(앗 큰일났다...!저 놈 제대로 빡쳤나보네.)
G스컬:받아라!
한편
다크닉스:죽어라!
지옥의 손아귀!
누리:으앗 뭐여!
즈믄:누리 피하자!
누리와 즈믄이 자리를 피하자마자 거대한 손아귀가
땅바닥에서 올라와서 주먹을 날렸다!
다크닉스:역시....인간답게 대갈통 하나는 좋군.....
누리:뭐?죽을려고 작정을 했나 대갈통?!
즈믄:파이어로!일단 물러서!
파이어로:??왜?
즈믄:잔말 말고 빨리!
곧 이어서 광폭화된 누리가 로켓런쳐를 난사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누리:죽어라 이 한심한 쓰래기야 죽어라 이 한심한 쓰래기야!!!!!
파이어로:야유로봇....?
다크닉스:크흐흐....인간의 과학기술 따위로 내게 치명타를 노리려고 했다면 큰 오산이다!
한편....
청운:크윽.....여기가 끝인가....
G스컬:풉!그러게 대들지 말았어야지!
청운:마지막으로 묻고 싶은 게 있는데....
너 남자야 여자야?
G스컬:너 귀 멀었냐?목소리로 봐선 남자잖아!
무멜:바보아냐?여긴 대사밖에 안 나오잖아!
청운:쨌든 남자구나.....
퍽!
청운이 굉장한 속도로 G스컬의 영 좋지 않은 곳을 가격했다!
G스컬:내가....내가 고자라니!말도 안 돼.......허허허헣.....
심영(까메오):동무가 늘었군 으하하하핳
G짱은 정신적 곶통으로 사망했다!
(앞으로는g스컬 계속 쓰기 귀찮아서 G짱으로 할게요)
청운:이겼DA★!
이제 친구들이랑 합류해야겠다!
다시.....누리 일행
누리:키야아앍!
즈믄:이럴 수가!런쳐마저도 다크닉스에겐 통하지 않잔아!
다크닉스:슈벌 아무도 날 막을 순 없으셈 ㅋㅋㅋㅋㅋ
청운:얘들아!나왔다~!
파이어로:청운!누리는 지금 녹다운됐어!이제 우리 차례야!
청운:ㅇㅋ!가자 파이어로!
그 중2병으로 가득 찬 스킬을 쓰는 거야!
파이어로:좋았어!
청운,파이어로:간다!
마그마 윙 저지먼트!!!!!!!!(아아 오글거려)
폭★8
다크닉스:쿠와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ㄱ!
청운:이얏호!해치웠다!
파이어로:야 이 ㅆ.......
다크닉스:아직이다!
나에게 증오와 분노가 있는 한,그리고 마이아를 위해서라도.....
난 죽지 않아!
파이어로:(히익!저 녀석,한 대만 더 맞으면 죽는 걸 알면서도 덤비다니!잠깐,그럼 혹시 대화로 풀 수 있는 것 아닐까?)
다크닉스:장난은 여기서 끝이다!
이 유타칸 시 뿐 만 아니라 다른 도시,아니 이 대륙 자체를
날려 버려주마!
파이어로:잠깐!
다크닉스:으아아아아아아!(마이아......)
파이어로:다크닉스,나도 너의 기분 이해해!
다크닉스:입 다물어!소중한 이를 잃은 기분을 네가 알기는 하느냐!
파이어로:물론 겪어본 적은 없지.
하지만 난 네 맘 충분히 이해해!
무엇보다,죽은 마이아도 네가 이러는 걸 바라지는 않을 거야!
다크닉스:아........
다크닉스의 머릿속에 한 장면이 스쳐 지나간다.
기원 전 67세기
마이아:다크닉스님.....부탁이 있어요.....
다크닉스:마이아....!아직 살아 있었나?
마이아:제가 없어도.....마지막까지 어둠의 수호자로서.....
세상의 평화를 위해 힘 써 주겠다고......약속 해 줘요.....
윽........
다크닉스:마이아!!!!!!!으아아아아아아!
회상 끝
다크닉스:그래.....그 약속을 지켰어야 했는데.....
내 스스로를 잘 제어했어야 하는데....!
다크닉스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다.
쏴아아아아.......
장대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누리:그래.....마이아도 네가 이러는 거 바라지 않을 거야.
이제 정신차리고 파괴보다는 너에게 더 어울리는 선행을 하자.
다크닉스:아니.....난 이미 늦었어.....
즈믄:야,어둠의 신이 고작 그 정도야?
다크닉스:뭐......?
즈믄:어둠의 신이라면 그에 답게 끈기있게 행동해야지!
늦었을 때가 바로 기회라고!
다크닉스:(어린 생명체까지 나를 동정해 주다니.....)
고맙다.......
즈믄:뭐?
다크닉스:내가 해야 할 선행을 정했어.
앞으로는 너희의 모험을 돕지.
파괴의 마신이 아닌......
아버지께서 선택하신 4명의 희망의
조력자로써......
청운:고마워!다크닉스!
번쩍!
???:이런.....한 발 늦었군.
청운:????누구세요?
즈믄:헉....!저 빛나는 자세는!
모두 빨리 큰절을 올려!
누리:저 분이 누군데?
즈믄:아모르님!
모두:흐익!(절을 한다.)
고대신룡:다크닉스!
번개고룡:이번에야 말로!
파워드래곤:네녀석을!
빙하고룡:끝장내 주겠다!
청룡:이번엔 나도 도우러 왔다!
청운:아앗....잠만!
4대신룡+청룡:왜그래?!
청운:다크닉스는 이제 막 깨끗하게 반성하고 다시 시작했는데
죽이면 안 돼!
4대신룡+청룡:이 뭔 소리여?!
누리와 즈믄이 자초지총을 설명한다.
4대신룡:그런 일이었군.....
청룡:으음....오해해서 미안하다.다크닉스.
다크닉스:뭐....딱히 상관 없어.ㄱㅊㄱㅊ
파이어로:근데 4대신룡 중에 청룡은 왜 끼어 있어요?
청룡:아,난 예비 신룡이야.내가 큰 일 하나 하면 아모르 님이 4대신룡에서 날 끼워주신대.
파이어로:오오~그럼 이제 또 큰일 하나 하면 5대신룡인가요?ㅋㅋ
근데 여기는 왜 오셨어요?
빙하고룡:아모르님께서 너희의 여정을 도우라고 하셔서 오셨어.
번개고룡:ㅋㅋ 그나저나 이 피닉스 귀엽지 않아?
이제 슬슬 캡슐 드래곤으로 진화시킬 때가 된 것 같은데?
청운:와~캡슐은 언제 되요?
무멜:아....그건 2편에서 하게.
청운:빨리 2편 나와라!
누리:그럼 이제 마을로 가즈아!
모두:와~!
우리는 엘피스 시청으로 가서 새 용들을 소개하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말했다.
다들 믿어주었다.물론 처음 한정으로 다크닉스 빼고.
하지만 계속되는 사정으로 사람들은 믿어주셨다.
그리고.....
바루스:시민 여러분,오늘은 이 네 명의 영웅이 유타칸을 구한 증표로
명예의 전당에 발자국을 남기는 날 입니다!
자 얘들아!
여기에 발자국을 찍으렴.
청운 일행:네~
발자국은 명예의 전당에 걸렸다.
청운 아빠:잘 했다 내 아들!아빠는 네가 자랑스럽다!
청운:으잌 숨막혀용!
누리 어머님:이야~우리 누리 언제 이렇게 컸니~
남자만 밝히던 그 누리가 아니구나~!!
누리:히힛.....
뒤에서는 청운의 절친한 드래곤들이 그 네 명을 지켜보고 있었다.
파이어로:잘 됐네요.
번개고룡:그러게.....
빙하고룡:일본어로 메데타시 메데타시지 뭐.
다크닉스:뭐,모험은 이걸로 끝나진 않겠지만.
즈믄:네,서로 열심히 합시다!
모두의 함성소리가 들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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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멜:와~이걸로 1편이 모두 끝났습니다!
많이 봐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저는 2편 구상하고 오겠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