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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중학교2-31-완결판(바알:잠깐!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단 말이다!)

53 청백흑상아리
  • 조회수447
  • 작성일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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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화에 했던 Q&A부터 하죠.

​첫번째 질문

​-Q&A를 했는데 아무도 질문을 안해요. 이건 아무도 제 글에 관심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뜻일까요?-

​답변해드리죠.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독자들이 질문할 것도 없애버릴만큼 글을 잘 써서 독자들이 잘 이해했다는 뜻이니깐요.

교과서 내용 질문하기가 숙제인데 교과서에 내가 궁금한걸 죄다 설명해줘서 질문할 거리가 없어지는 경우와 비슷한거랍니다.

 

 

두번째 질문

 

-자문자답 재미있나요?-

 

예.

 

 

 

 

 

 

 

 

 

 

 

 

@바알3@내 이름은 바알. 드빌 중학교 영상 촬영부 부장이지.

 

@라파엘3@드래곤 중학교.

 

라파엘이 바알의 말을 고쳐주었다.

 

@바알3@아, 그래.

 

바알은 헛기침을 한 번 한 후에 말했다.

 

@바알3@우리 영상 촬영부는 작가의 아이디어를 채워주기 위한 재료이지.

아이디어 없을 땐 신캐릭을 추가시키면 아이디어가 나오니깐.

내 꿈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다.

이것으로 내가 드래곤 중학교 약 50화 이래 처음으로 자신의 장래희망을 말한 용이 된다.

그리고 맨 처음 나온 동아리가 바로 우리 동아리지.

그리고 난 최초로 엑스트라가 아닌 상태로 등장한 드래곤 중학교 3학년이다!


갑자기 바알의 머리에서 꽃가루가 떨어진다.


@바알3@오늘 할 이야기의 주인공은 우리들이지.

그럼 레디~ 액션!





■□■□■□■□■□■□■□■□■□■□

□■□■□■□■□■□■□■□■□■□■

 (해석: 그거, 그 "레디 액션!" 하면 '탁!' 하는거 만들려다가 접음.)

 

 

 

@스파이시3@부장, 허락맡고 왔습니다.

 

스파이시가 달려왔다.

 

@바알3@가면 썼는데 굳이 초상권 허락을 맡아야 하는 것과, 이딴 놈의 소설에서 초상권을 신경 쓰는 점이 이상하지만

어쨌든 이걸로 저번 그 영상은 학예회 때 올릴 수 있겠어!

 

바알은 재판편에서 로빈을 쫓아가는 학생들을 찍은 장면을 말한다.

 

@바알3@자, 이제 뭘할까?

 

@라파엘3@귀찮으니깐 소설 끝내죠.

 

그렇게 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바알3@아니,아니,아니. 끝내지마!

 

바알이 소리쳤다.

 

@스파이시3@그럼 새 영상을 찍어서 너튜브에 올리죠.

 

@라파엘3@작가가 트레이싱으로 만든 op를 올리죠.

 

스파이시와 라파엘이 각각 제안했다.

 

@바알3@라파엘, 기각. 작가는 아직 3초정도 밖에 못 만들었어.14장 밖에 못 했단 말이야.

그것도 복사 붙이기를 해서 3초지.

그러니깐 스파이시의 의견을 따라서 오늘은 그냥 평범한 다큐를 찍자.

제목은 드래곤 중학교의 진실로 하자.

 

@스파이시3@뭔가 학교에 비리가 있을 듯한 내용인데 이 학교에 그런게 있나요?

 

@바알3@몰라. 조회수는 잘 나오겠지.

 

@스파이시3@욕 안 먹을까요? 제목으로 어그로 끌었다고.

 

@바알3@우리는 그저 있는 '진실'을 보여줄 뿐이지, '비리​'를 보여준다고 하지 않았어.

 

@스파이시3@하긴. 그런 논리로 부장 자리를 가져온건가요?

 

@바알3@무슨 근거 없는 소리를.... 용이 없어서 내가 부장 되고

폐부 될뻔 했는데 너희하고 나머지 3명이 와서 다행히 살아남았지.

 

둘의 대화를 듣고 있던 라파엘이 카메라를 챙기고 말했다.

 

@라파엘3@작가도 저도 귀찮은데 빨랑 찍고 끝내죠?

 

 

 

 

 

 

 

 

 

 

@바알3@역시 조회수는 여기가 잘 나오겠지.

 

바알과 그 외 둘은 2학년 2반 앞에 서 있다.

바알은 2반의 앞문을 잡고 열려고 할 때,

 

'쾅!'

 

고주가 문을 부수고 날아와 바알의 배에 머리를 처박았다.

그리고 학교 벽을 뚫고 고주와 바알은 날아갔다.

 

@스파이시3@@라파엘3@.....

 

스파이시와 라파엘은 두 용이 부순 벽을 바로 용들이 와서 고치는 것을 아무말 없이 보았다.

 그때, 교실 안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엔젤주니어3@고주야, 축하해. 하늘을 날고 있다니....

너의 바람대로 아이언맨이 되었구나.

 

@마르바스3@스포아냐?

 

@운디네3@그냥 난다는 뜻으로 해석해.

 

스파이시가 라파엘에게 말했다.

 

@스파이시3@.......카메라 돌리고 있지?

 

@라파엘3@.......어.

 

@스파이시3@역시 이런거 올리면 다들 주작이라고 생각하겠지?

 

@라파엘3@'열권까지 갔다가 떨어지면 불타올라서 주작입니다.'라고는 안 되겠지?

 

@스파이시3@안되겠지.

 

둘은 잠시 노닥거리다가 수업 종 쳐서 각자 교실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점심시간.

 

@바알3@내가 돌아왔다.

 

바알은 멀쩡한 몸으로 다시 돌아왔다.

 

@바알3@모두 밥 빨리 먹고 모이자.

 

@라파엘3@싫어요. 느긋하게 먹으면서 더 먹을거란 말이에요.

 

어쨌든 점심을 먹고 다시 모인 3명.

 

@바알3@다시 그곳으로 가자!

 

바알은 다시 2학년 2반으로 갑니다.

 

@바알3@원래 이 학교는 재작년까지만 해도 나름 정상이었지....

하지만 저 녀석들이 입학한 후로 이 학교는 이상해졌어.

 

@스파이시3@저 아이들도 처음엔 정상이었을 겁니다.

청백흑상아리라는 자에게 걸린 후부터 저렇게 되었겠죠.

언젠간 우리도.........저렇게 되지 않으려면 분량을 버려야해요.

 

@라파엘3@그러니깐 끝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끝~


 

 

 

 

@바알3@진짜 끝날 뻔 했다......

위험해....

작가 자식. 이젠 가짜 엔딩이 식상하니깐 진짜 엔딩을 내고 다음에 진엔딩을 낸 다음 그것을 가짜엔딩으로 만들어 버렸어.

라파엘. 이젠 끝낸다고 하지 마라.

 

@라파엘3@쳇.

 

3명은 교실 안으로 들어간다.

 

생긴건 정말 평범한 교실이었다.

 

@스파이시3@잘 찍고 있어?

 

@라파엘3@응.

 

그때 마르바스가 나서서 그들의 카메라를 막았다.

 

@마르바스3@아, 찍지 마요, 찍지 마.

 

그는 손으로 카메라를 막았다.

 

@바알3@뭐지, 막는다면 이 안에는 뭔가 있다는 건가? 그렇게 봐도 되겠나?

 

@마르바스3@....없어요. 들어오시죠.

 

대충 여러가지 이유로 막을 수도 있지만 마르바스는 그런거 모르기에 그냥 바알의 말을 듣고 들여보내주었다.

 

 

@페어리드래곤3@자, 들키지 말고. 꼭꼭 숨겨야 해.

처음엔 살짝 괴로울지 몰라도 나중엔 이거 없이는 못 사는거야.

어때, 정말 고운 가루지?  이거 직접 채취한 자연산이야.

단돈 1000원에 팔게.

 

@테일드래곤3@그래, 그렇겠지. 하지만 학교 준비물로는 너무 비싸다. 그냥 급식실에서 한 통 가져오는게 더 빠르겠어.

 

페어리와 테일이 교실 구석에서 조용하게 말하고 있다. 그들의 사이엔 어떤 물건이 있는 듯 하다.

 

@스파이시3@아니, 설마 저건...

 

@바알3@잠시 보도록 하지.

 

바알이 둘 사이를 벌리며 '그것'을 보앗다.

 

@바알3@아니, 이건....

 

라파엘도 그에게 다가가서 카메라에 '그것'을 담았다.

 

@스파이시3@뭐야?

 

스파이시가 물었다.

바알은 그것. 하얀 가루를 보더니 손가락에 조금 뭍히고 혀에 대었다.

 

@라파엘3@어? 부장, 그거 먹어도 되요?

 

@바알3@소금이다.

 

그리고 돌아서서 물을 찾았다.

 

@바알3@너무 짜.

 

 

 

 

@저네르3@넣어두세요.

 

@스마트드래곤4@아니, 안 줘도 괜찮은데...

 

이번엔 스마트와 저네르가 뭔가를 주고 받고 있었다.

 

@스파이시3@뇌물인가!

 

@바알3@어디...

 

바알은 둘이 뭘 주고 받는지 한 번 보았다.

 

@스마트드래곤4@근데 철검 말고 드래곤 소드 주면 안돼? 이왕 주는거 좀 팍팍 줘라.

 

스마트가 저네르의 고가의 스마트폰을 잡았다.

 

@저네르3@저도 뉴비일때 스스로 노력해서 얻었으니깐 쌤도 스스로 얻으세요.

 

둘은 게임이야기 중이었다.

게다가 철검이라는 엄청 쓸모없어 보이는 것을 준것도 뇌물인가?

누구나 얻을 수 있을 듯한 무기인데.

 

@번개고룡3@썬더 브레이크!

 

@블루썬더3@라이트닝 보택스!

 

각자의 번개로 싸우는 듯 하지만 유희왕 중이다.

 

@샴드래곤3@샴샴샴~

 

@라파엘3@머리가 두개다! 찍자!

 

라파엘은 샴에게 카메라를 돌렸다.

 

@바알3@머리 세 개, 날개 4개, 꼬리 7개, 다리 6개도 있는데 머리 두 개가 뭐가 그리 놀랍냐?

 

@히드라곤3@@히에나곤3@@테일드래곤3@@식스레그혼드래곤3@우리?

 

 

 

 

@발라3@이렇게 막 찍어도 되요?

 

@바알3@모자이크 할게.

 

@발라3@음성 변조도.

 

@바알3@그래.

 

 

 

 

 

 

 

방과 후, 바알의 집.

 

@바알3@자, 이제 편집해. 완성했으면 나한테 연락해.

 

그러곤 바알은 편집자에게 영상을 보냈다.

 

다음날.

 

@바알3@다 했냐? 보내 봐.

 

@데빌드래곤3@너튜브에 올렸어. 그거 봐.

 

@바알3@파일 보내주는 시간이 그리도 아깝더냐.

 

바알은 전화를 끊고 너튜브에 들어가서 영상을 보았다.

 

감독:바알(@바알3@)

편집자:데빌(@데빌드래곤3@)

나레이션:녹스(@녹스3@)

촬영:라파엘(@라파엘3@)

 

 

 

"아, 찍지 마요, 찍지 마!"

 

들어오자 마자 저희를 막는 분을 뿌리치고 교실 안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눈을 뽑아버리고 싶었습니다.

 

@페어리드래곤3@자, 들키지 말고. 꼭꼭 숨겨야 해.

처음엔 살짝 괴로울지 몰라도 나중엔 이거 없이는 못 사는거야.

어때, 정말 고운 가루지?  이거 직접 채취한 자연산이야.

단돈 1000원에 팔게.

 

@테일드래곤3@그냥 급식실에서 한 통 가져오는게 더 빠르겠어.

 

-그리고 소금을 보여준다.-

 

 보다시피 학생들 사이의 마약거래, 게다가 급식실에서도 그게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알이 소금을 먹던 장면에서 바알만 삭제하고 소금을 먹는 입을 보여준다.-

 

@샴드래곤3@샴샴샴~

 

@번개고룡3@썬더 브레이크!

 

@블루썬더3@라이트닝 보택스!

 

그리고 그 마약을 먹은 한 학생은 환각 증세를 보였습니다.

 

@저네르3@넣어두세요.

 

@스마트드래곤4@아니, 안 줘도 괜찮은데...

 

-스마트와 저네르가 뭔가를 주고 받는 모습- 

 

이 둘은 무엇을 주고 받은 걸까요.

 

-저네르의 고가의 스마트폰을 만지는 스마트를 비춘다.그 다음엔 소금을 비춘다.-

 

@스마트드래곤4@이왕 주는거 좀 팍팍 줘라.

 

@저네르3@저도 스스로 노력해서 얻었으니깐 쌤도 스스로 얻으세요.

 

이렇게 고가의 스마트폰과 마약으로 선생들은 이를 눈감아주고 있는 듯 합니다.

게다가 노력만 하면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알이 고주와 함께 벽을 뚫고 날아가던 장면을 보여준다.-

 

저희는 좀 더 조사하려고 했으나 결국 무언가에 맞고 밖으로 쫓겨났지만 그 와중에 누군가의 말을 들었습니다.

 

@엔젤주니어3@고주야, 축하해.

너의 바람대로 아이언맨이 되었구나.

 

이 말로 들어보니 전쟁무기 판매도 하나봅니다.

이 외에도 다른 것도 있지만 작가가 수위를 어떻게 맞춰야할지 몰라서 삭제한 장면들도 몇 개 있습니다.

우리는 이 학교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는 이런 학교를 더이상 볼 수만은 없어서 이렇게 몰래 영상으로 올립니다.

부디 이 사실이 널리 퍼지기를.....

 

 

-그리고 어두워지는 화면-

 

 

 

@데빌드래곤3@어때?

 

@바알3@야이 미·친놈아!

 

 

 

 

 

 

 

 

 

 

 

 

얼마 지나지 않아 데빌의 악마의 편집으로 인해 이 일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경찰들이 학교로 찾아온 뒤, 학교를 봉쇄했다.

 

"..............."

 

교사하러 온다고 한 로빈은 막힌 드중 앞에 서 있다.

 

@파이어드래곤4@여기는 무슨 일인가요? 혹시 교사이신가요?

 

이미 뭔 사태가 났는지 소문을 들은 로빈이었다.

확인차 여기 왔는데 경찰들이 있는것을 보면 진실이었나 보다.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그는 그렇게 말하고는 발길을 돌렸다.

 

"재밌는 곳이였는데, 그런 비밀들이 있었다니.....저런 학교는 제거해야겠어."

 

 

 



잠시 후, 영상은 즉시 삭제되고 바로 바알의 사과문이 올라옴으로서 사태는 진정되었다.

하지만 이 일로 영상촬영부의 예산은 매우 많이 깎여나갔다고 한다.

 

@바알3@걍 끝낼걸.....괜히 욕심내가지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제껀 노멀 엔딩.

지금은 배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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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가 선정성으로 청소년 유해 매체물이 되었다는 사실에서 충격 먹었다.

폭력성도 아니고 선정성?

그 와중에 프리즈마 이리야나 노겜노라는 가벼운 선정성?

페어리 테일이 더 야한데 15세. 강철의 연금술사는 야하지도 않은데 선정성으로 19세 먹고.

기준이 뭐냐, 기준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옛날엔 별 흥미 없었던 어른제국의 역습이 지금 보니 달라보입니다.

신형만의 과거 회상만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어릴 땐 발냄새의 의미를 알지 못했고, 왜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지, 왜 발냄새를 맡자 갑자기 기억을 되찾았는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별로 호감이 가지 않던 최종보스 아저씨도 이젠 멋있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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