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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inction(멸종)

23 오니유튜브
  • 조회수436
  • 작성일2020.06.29
이 세상은 많은 변화를 걸쳐왔다.

지금은 인간이 지구를 지배했지만, 6500만년정도 거슬러 올라간다면 지구의 지배자는 공룡(Dinosaurus)이였다.
그들은 인간보다 지능은 낮았지만 어떠한 종은 우월한 신체능력, 돌고래급에 지능등을 가진 지배자였지만 6500만년전 그들은 멸종하고 말았다. 그들이 단순히 어디가 부족했던 것일까? 그것은 이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죠.

6500만 년전, 한반도
이곳은 공룡의 낙원이자 역사상 가장 많은 공룡 서식지였다.

여기, 「프로토케라톱스」 무리가 물을 마시고 있군요, 현대에 돼지와 비슷한 몸집이죠. 그러나 이 자유는 곧 없어질 듯 합니다. 왜냐고요?  뒤를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뒤에선 8m의 육박하는 육식공룡이 조심조심 무리에 접근하고 있다. 
"크아아아!!!/꾸에엑!"
육식공룡은 포효를 지르고, 프로토케라톱스 무리는 도망을 간다.  그러나 한마리가 기침을 하며 낙오되고 말아, 결국 육식공룡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이 공룡은 「첸저우사우루스」라는 티라노사우르스 과의 공룡입니다. 중국 첸저우에서 발견되었죠, 네.. 중국 공룡이 왜 한반도에 있냐고요?
우리나라에서 살았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을 뿐, 있었을 수 있죠. 어찌됬든 이 공룡을 그대로 부르기 길어지니 첸저우라고 부르겠습니다. 첸저우는 어느날 벨로시랍토르 둥지를 지나간 날, 그는 놀라운 관경을 보았다. 바로 모든 새끼들이 먼지가 뭍은 채 굳어있었다. 사실 며칠 전부터 화산에서 뜨거운 가스가 올라오고 호수가 온천이 되는 등, 신기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크르르...?(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첸저우는 자신의 보금자리로 돌아와 그 일들을 되뇌였다.

그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 자신의 보금자리가 용암으로 가득차는 요상한 꿈을 꾸었다.
"크르르..(꿈이잖아...)"
그러나 그곳은 이미 후끈거리는 사우나 같았다.
밖에서는 수많은 공룡의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보금자리로 나간 그는 용암이 흘러넘치고, 화산재가 날
아다니고, 모든것이 불타기 시작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 도망을 가기 시작했다. 그가 결국 다다른 곳은 바닷가, 그는 고요히 죽음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몇 주뒤, 공룡은 완전히 멸종하였다. 

공룡은 자연에 의해 멸종하였다. 그럼 도도새나, 백두산 호랑이는 무엇의 의해서 멸종하였는가 그것은 인간이다.
이기적인 인간들은 타인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기 때문에 약자가 생기고 그 약자가 잊혀지는 것이다.
어쩌면 인간은 자신이 한 업보처럼, 멸종할 것이다.
(안녕하세요!, 최근 합작 준비를 하는 오니입니다. 사실 스토리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스토리 갈아엎기를 3번 연속으로 하니 머릿속에는 M자 탈모 박치기와 벽력일섬 밖에 남지 않아서 이 단편도 겨우 썼군요... 합작이 끝난다면 아마 네이버 웹소설로 넘어가서 소설을 쓸 예정이지만 가끔 글을 쓸것이니 저를 잊지 않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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