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크리스마스] 77화
Dream_해리
카이:뭐..그럼 포탈이나 열어주러 가자구요~
제레온:라지드가 저럴정도니 보통은아니겠군..
라지드:으으..!끔찍해.
그렇게 카이는 포탈을열기위해 약속장소로간다.
카이:후..시작하죠.
제레온:하아..귀차너..(포탈염)
얼마뒤..
데바론:도ㅡ련ㅡ님ㅡ!!
카이:ㅇ..어?
데바론:포탈닫을준비해요!!
피웅!
제레온:흡!(닫음)
데바론:허..헉..
펄럭ㅡ!(크게 날개 핌)
라지드:히익ㅡ!
제레온:쯧..(한심)
카이:날개까지 피고..급했냐?
데바론:예..어찌저찌..형이 따돌린틈타서 빨리온거라..
카이:에?테이론이?어우 그놈 잘 따돌려야할텐데..
라지드:데바론..여긴 왜온거야.
데바론:허!이거 망나니수호신님 아닌가?
라지드:ㅁ..뭐시라..!?
제레온:그만.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여긴 전쟁통이라고.너 도우로온거
아닌가?
데바론:그건 그렇지요..근데 누구?
카이:전쟁의신님.
데바론:예?전쟁의신이라구요?
제레온:카이의검의수호신으로지내고있지.
데바론:도련님은 신을 두명이나 데리고다니세요? 아ㅡ 한명은 아닌가?
라지드:야.너자꾸 시비털래?<<(파괴의신)
카이:아오 그만들좀 하지? 유치하게 왜들그러시나?
펄럭(날개넣음)
데바론:그치만요오..
카이:일단..한가지 말해줄건..페이가 다쳤다는거야.그것도 심하게.
데바론:(돌변)페이형이요..?
카이:그래..오밸리아라는 놈한테 당했어..
데바론:ㄱ..그래서 그 자식은 어떻게됬나요!?
카이:클리브랑잭이 거의 다 쓰려뜨렸는데 동료를 구하다가 치명상을
입어서 놓쳤어..
데바론:그 동료가누군데요!?
카이:클리브랑잭이 아끼고사랑하는 인간여자.
데바론: 사랑하는 여자고 뭐고!....에?사랑하는 여자요!?
제레온:크흠..
라지드:아주 감동스토리..
데바론:???
카이:뭐..형도 깨어나서 어딘가에서 싸우고있을꺼야.
데바론:케이도련님도요?
카이:그래.자, 우리도가자.
데바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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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거의 3개월만에 돌아온 해리예요!
그동안 너무 정신없고바빠서 그림게시판에 5달쯤 생존신고한게
저의 활동의전부네요ㅠㅠ
소설게시판에는 3개월만에 온거라서 오랜만에 글을 이어가려니
갑자기 어색해요..ㅠㅠ
앞으로는 더 자주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