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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블리지 월드 in the past(2)

18 신 크리센트
  • 조회수417
  • 작성일2020.08.06
테일은 니드호그의 출생과 힘의 근원을 찾기 위해 니드호그가 태어난 시기에 생겨난 유적을 조사해보기로 한다.

어둠이 물드고 있는 유적 곤드와나

테일:여기 벽화가 있군 조브밥 언어로 되어있잖아. 태초에 카데스와 아모르가 어쩌구 저쩌구 이건 수업시간때 지겹도록 배운 내용이군. 뒷내용이 있군.  그 뒷 내용은... 누군가가 잠가놨군...

아쉬귀 나즈구 아쉬귀 나즈구...



테일은 속삭임을 듣고 뭔가에 이끌리듯이  유적의 깊은 곳까지 도다르게 된다. 하지만 빛의 마법이 들지 않는 깊은 어둠의 유적까지 오게 되고 


테일이 벽을 부수려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한다. 아르지닌!!!
그러자 바닥에 단단한 꼬리 모양의 유동체가 생성되더니 벽을 때려부수고 벽속에 숨겨진 공간이 나타났다.

테일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게 되고 벽속은 아무것도 끝없는 어둠만이 있었다. 갑자기 그림자가 테일을 덮치더니 테일을 어둠속으로 끌고 갔다.

어둠속에서 귀가 멀 것같은 쩌렁쩌렁한 소리고 공간에 울리더니 갑자기 어둠의 갑옷을 입은 자가 나타나 테일을 꼼짝 못하게 하였다.
"어둠이 승리하고 빛의세력이 몰락할때 나의 시대가 도래한다."

'끝없는 어둠, 암흑의 지휘봉,군단을 압도할 것 같은 저기개와  목소리!!! 저자는 카데스가 분명하다.'

"나의 눈이 되어 이곳을 어둠으로 만들어라. 너에게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힘과 부귀를 구리게 해주마."

"내 비록 힘을 원하지만... 그렇다고 어둠과 손을 잡을 수는 없다.네가 원래속해있던 어둠으로 다시 돌아가라!!"

그러더니 카데스가
"너에게 모든것을 보는 눈 아만티르를 주마. 내 힘이 들지어니 이만 물러가도록하마."

카데스가 사라지고 어둠이 사라지니 테일이 있던 공간은 벽속의 공간이 아닌 유적의 입구 쪽 복도로 변하였고 테일은 옷속에 둥그런 눈모양의 돌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돌속에 있는 눈이 돌을 깨고 나오고 테일의 눈으로 튀어들어갔다.

"킁아아앙ㄱ"

눈에는 피가 쏟아져나오고 잠시 후 붉은 눈동자가 테일의 눈에 성공적으로 잠식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보여 하!! 하!!"


한편 니드호그가 있는 숲속에서

"프리가여 방금 강력한 파동을 느꼈는가?"

"네 느꼈어요. 마치 어떤 눈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다음화 예고
"우리 마법학회의 각 계파의 화합을 진심으로..... 제 1공화

시그마 왈
"뭔가 지켜보고 있어..

테일 왈: 마법 학회의원로들이 아닌 우리가 정국을 주도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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