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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Nest

11 문블랙
  • 조회수410
  • 작성일2020.08.12

드래곤 네스트

1 첫번째 둥지 이야기


희망의 

 오늘도 희망의 숲은 평화롭다...  평화를 깨는자는 나쁜놈 이지만 말이다.

 “흐헤헤헤헤헤!! 도망칠  없다!!” 

 “ 잡아봐~!”

하지만 나무괴물과 핑크 슬라임은 그저 놀고있을 뿐이니딱히 걱정하진 않아도 되겠다.


 시각희망의 숲의 깊은 숲속의 가장  나무아래...

그곳에는  신룡이 있었다.

바로 땅의 신룡 파워 드래곤이다.

평소에는 깊이 자고있지만자신의 둥지에 몬스터가 들어온다면깊은 잠에서 깨어나희망의 숲을 통째로 날려버린다고한다.


한드래곤이 희망에 숲에 왔다.

많이 다친 상태로 알을 들고 와선 죽어버렸다.

드래곤의 알은 정말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그래서 밀렵꾼들이 알만 따로 취급하는 것이다.

역시나는 역시나일까밀렵꾼이 어디선가 나타났다아무래도  드래곤을 죽인것도 밀렵꾼 같다...


케헤헤...오늘 점심은 드래곤  스크램블이다!”

그때 숲에 위압적인 파워드래곤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하는 것이냐.”

밀렵꾼은 어딘가에서 오는 목소리인지 몰라 혼란했지만수많은 경험으로 얻은 지혜로 곧바로 목소리의 위치를 알아냈다.

히힛오늘은 왠일인가지능이 높은 드래곤이라니땡잡았ㄱ...”

밀렵꾼은 보고야 말았다 큰나무의 주변에 있는 쌓여있는 수많은 몬스터들의 유골을...

밀렵꾼은 생각했다.

엄청나게 강한 드래곤이다...토벌대를 불러야겠어!’


잠시뒤희망의 숲에는 경보가 울려퍼졌다.

밀렵꾼의 신고를 받은 대형길드가 희망의 숲에 온것이였다.

마침 토벌미션도 있었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몬스터도 같이 쓸어버리자!”

 길드에는길들여진 드래곤이 정말 많았다.하기야 대형길드였으니...

어느덧 희망의 숲은 몬스터들의 피로 물들어져 갔고어느새 희망의 숲이 아닌 절망의 숲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밤새도록 전투가 계속됐다.


희망의 숲의 보스 퀸즈스네이크의 둥지

퀸즈 스네이크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몬스터가 몰살당한것을 느꼈다분노한 퀸즈스네이크는 대형길드를 향해 달려갔지만...

아기 드래곤도 힘든 퀸즈 스네이크는 수없이 많은 성체 드래곤들의 공격에 금세 쓰러졌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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