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아무리 살펴 보아도 그 느낌이 드는 집은 찾을수 없었다.
할수 없이 나는 원래 있던 집으로 돌아갔다.
집으로 돌아오니 말타가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무슨일이 있길래 이렇게 문 앞에 있는 거야?"
"그게 엘 저기 TV에서 이렇게 적혀 있었거든요? [14시 30분 방송시작] 근데 최대가 12시간이고 그 뒤에는 1시 2시 이렇게 시작이 되는데 근데 그러면 방송이 시작을 안하는데 저렇게 적혀저 있으니 뭔가 귀신이 보는거 같아요."
"이 바보야 14시는 2시를 말하는거야. 24시를 기준으로 하는 곳도 있다고."
"마침 지금이 2시 20분이니까 딱 준비를 해 두는게 좋겠지."
"그런데 제가 TV를 키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켜저서..."
"아마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자들이 킨 걸거야."
말타와 엘이 대화를 하던 사이 방송화면이 켜지고 그 화면에는 피뭍은 식칼이 있었다. 그뒤에 목소리가 들렸다.
"안녕 여러분?"
"넌 누구나."
"아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여기서 여러분이 하는 말은 들리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주위를 둘려보시면 아시다시피 같은 색깔의 지붕과 4개의 문이 달린 집이 여러채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이 곳을 나가고 싶다면 결론은 간단합니다."
"동족인 용을 죽인뒤 그다음 날에 있는 회의에 한명이라도 안 들키면 됩니다."
"만약에 한명이라도 걸리면 모든 살인자들이 다 죽습니다."
"살인마가 아닌 용은 회의에서 투표를 해 살인마 한명을 지목해야 합니다."
"틀릴시 살인마 제외 전원 죽고 만약에 맞을시 살인마 제외 전원 탈출입니다."
"이 사태는 3일동안 지속되며 살인이 일어난 그 다음 날에 바로 회의가 열립니다."
"그러면 이만 끝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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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다보니 졸리네요. 오랜만에 폰으로 써서 그런가 뭔가 적게 쓴듯한 느낌입니다.
그러면 저는 자러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