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신룡부터 시작해 나를 봉인했던 신들 G스컬이나 드래곤 슬레이어를 세뇌시킨 녀석들도 전부 고문하고 죽이고 뭘 해도 이 세상에 뭔가 괴리감이 느껴지고 마음의 갑갑함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상한 꿈을 많이 꾼다. 보이지 않는자가 겁을 먹는 꿈, 고귀해 보이는 인간 여자가 어린 두 드래곤에게 투명한 무언가를 주는 꿈이나 자신이 고통받는 꿈을 말이다. 문득 불길한 기분이 들었다. 이걸 모르면 안될 것 같은 그렇게갑자기
-망각하지 않는다.
...
용언을 썼다.
그리고
자신의 마력을 면역력이라는 것을 만들고 슬롯을 101개로 만들었다.또 면역력 +100 100개 그리고 면역력 ×100 1개를 만들고 슬롯에 장착해 면역력 1만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용언과 자신의 마력을 덮어서
가장 세상에서 효율 좋고 강력한 고대의 언어를 썼다.
-!*&@&@★×*@&@&@*×@&=)@.×,.#&/"&=)#,,#&#,)#)#.#-*#*=-(망각하지 않는다)
쩌적-
"!??"
쩍- 쩌저저-억 콰직 콰작 파창- 콰콰콰콰콰콰콰콰콰콰콰콰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 이게 진실이란 말인가...!?!!형님....!!!"
"오랜만이네....투명드래곤"
"니가...!!! 니가 어떻게 어머니를...!!!!!"
투명드래곤이 괴성을 질렀다.
"크---롸롸뢰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롸------------!!!!!!!!!!!!!!!!!!!!!"
"이거 귀찮게 됬네....넌 그냥 그 가짜 세상에서 썩어 빠지다가 죽어버렸으면 완벽했을텐대....젠장 이래서 내가 눈치빠른 꼬맹이를 싫어한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