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빌리지 월드 in the past(8)end
신 크리센트
브금과 같이 보는 걸 추천 https://youtu.be/REeDa0b7Tbg.
어둠의 힘과 빛의 힘의 연이은 충동이 이어지고 세계에는 굉음이 연이어 울려퍼지고 대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광명의 파동!!!"' "어둠의 메아리!!!"' 세계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시그마는 틈을 타 '백색의 용사' 고대신룡과 '어둠의 화신' 니드호그의 전투지 근처에서 대형 마법진을 그리고 봉인의 진을 외우기 시작한다.
니드호그가 어둠의 기운을 뿜으며"프리가 대체 왜 거기 있느냐!!!!??"
고대신룡은 니드호그가 분노하는 틈을 타 그의 가슴을 찔렀고 니드호그는 굉음을 울리며 괴로워했다. 시그마는 니드호그가 잠시 약해진 틈을 타 봉인마법을 시행했고 고신은 니드호그에게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도록 광명의 파동을 퍼부었다.
연합군은 감탄하며"정말 살아생전에 이런 굉장한 힘들의 싸움을 볼 줄이야...."' 청룡은 뇌운을 이용해 번개를 쏟아부었고 테일은 자신의 에너지를 꼬리 형태로 만들어 니드호그를 다리를 잡았다. 시그마는 봉인을 시도하지만 니드호그의 방대한 에너지를 자신 혼자의 힘으로만으로는 할 수 없어 시그마는 자신의 육신을 희생하여 봉인하기로 한다.
봉인마법이 시행되고 니드호그는 봉인의 상자안에 빨려들어가게 된다. "내 꼭 너희 드래곤들을 멸망시키겠노라!!!" 뿅! 니드호그의 거대한 몸은 손바닥만한 상자의 크기로 봉인되었다.
연합군 모두가 웃을때 프리가는 고개를 숙이고 땅만 쳐다보았다.
연합군 총사령관 테일은 병사에게 함성을 지르며 "승리했다 오늘 백색용사 고대신룡님의 활약이 없었다면 우리들,우리들의 가족까지도 죽음을 맞이해야만했다. 그리고 내 동료 시그마는 자신의 육신을 희생시켜 니드호그를 봉인했다. 시그마와 죽은 병사들에게 애도를 표하도록 하자!!! 모두 묵념..."''연합군은 아까의 승기의 광기는 사라지고 모두 눈을 감으며 죽은이들의 령을 위로하였다'.
승전보가 월드전역에 퍼지고 드래곤들과 수인들은 모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연회장에서
원로장이 뭔가를 말할려고 한다."아아. 백색용사 고대신룡이여. 그대의 활약이 없었다면 월드 전체는 어둠과 도탄에 빠져 파멸의 길로 들어섰을것이므로 연합을 대표해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표창장을 수여하도록 하겠다." 연회장에서는 박수가 울려퍼지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성대한 파티라 열렸다.
프리가는 숙소에 남아있기로 한다. 프리가는 그날 이후로 고신에게 아무말도 안한다. 검밖으로 나올 수 있지만 프리가는 그날 이후로 검밖으로 나온적이 없다.
며칠 후 테일이 찾아와 제안을 한다."용사여 그대를 수호신으로 추대하고 싶은데..."'거절!"'고신은 거부했다. "난 그냥 자유롭게 떠나고 싶어 너희한테 얽메여있지 않고 목적도 없이!! 마음의 파트너 프리가와 같이..."
테일이 웃으며 "이제 그녀는 요정마을로 돌어가야됩니다. 어차피 수호신은 상징적인 것, 얽메여있는 것 따위가 아닙니다.우리 마법회에 위신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안정과 평화를 가져다주는 상징성을 지닙니다." 고신이 즉답했다.
"그래도 어디 소속돼있는건 싫더라 갈게." 테일이 "제 위원회장 취임식이나 보고 가시죠. 제가 위원회장으로 있는 한... 당신은 어디서나 자유롭지 못하다는건 알고 계시죠..."
"너 굉장히 기분나빠." 고신은 획하고 고개를 돌리며 협회 청사를 빠져나왔다.
몇달후.
어느 한 바다속 한가운데...
고신이"아니 형씨 진짜 여기가 수호자의 섬으로가는 항로야?? 아무것도 없는데 "
제피가"기대하시라 개봉박두!! 곧 섬이 아래로 내려올거야. 그때 내가 마법을 통해 배를 올려 섬으로 가는 거지!!
"오호라!!" 배가 물의 힘을 받아 위로 올라오고 섬의 수호자들과 맞닥뜨렸다. 그곳에는 무녀 크레센트와 에그드래곤도 있었다.
"세상을 구원하신 백색용사여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무슨 용건으로 저희 섬을 방문하셨는지요?"
" 프리가 빛의 요정이 깃들어있는 이검 당신들에게 맡길게..나는 지상으로 내려가 내 모험의 서를 적으며 다시 한가롭게 농사나 지을려고....나 참 책임감 없네.."
"그녀가 그러하고 싶다던가요?"
"프리가는 니드호그 봉인이후로 말을 안했어 ... 하지만 며칠 뒤에 말하더라 다시 니드호그의 봉인이 풀려날때 자신의 힘이 담긴 이검을 미래의 적합자가 써 다시 막아야돼서 이 수호자의 섬이라는데에 봉인을 해야된디야. 그날 이후로 다시 입을 안여네... 어어 근데 그녀라니... 당신들도 프리가의 기를 느낀거야?"
크레센트는 싱긋 웃으며"모험자여 당신에게 평화의 가호가 깃들기를..."
"해주라는 대답은 안하고 딴소리..갈게.."
모든일이 지난후 시그마가 죽자 청룡은 죄책감과 회의감을 느껴
협회를 나오고 테일과 그들의 마법협회는 막대한 부와 권력을 갖고 행패를 부리다 비호를 받고 테일과 마법협회는 종적을 감춘다. 그후 초대 고신의 행적은 이 히든역사서에 더 이상 기록되지 않아 행적을 찾기가 어렵다...
수백년후
어딘가에서 다시 세상을 구할 알이 나오게 된다....
지금까지 끝까지 봐준 소갤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