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욕심 4-정의는 어디로?
신 크리센트
유타 경찰청 지금 지검에서 공사장 수사를 종결짓고 사고사로 처리하라고 통보를 받았다. 경찰청장이와서 수사팀에게" 그 지검 야들 갑자기 갸들 내부에서 강력부에서 형사3부로 넘어가고 해서 일단 사고사로 덮으란다. 지땅형사가 발끈했다
."그게 뭔소리에요 공사장 인부의 증언에서 다크프로스티(회장아들)과 인부간의 말다툼이 있었고 다크프로스티의 미는 형상이 보였고 cctv에서도 그걸 보여주는데." 경찰청장이 혀를 차며" 지땅아 승진해야지 이 드빌국의 경찰이란게 사건에 따라서 융통성이 필요한그야 "
"내 멈 알지? 괜한데서 힘 빼지 말고."어깨를 토닥이며 경찰청장은 자기의 집무실로 들어간다. 지땅은 뭔가 분하듯이 손을 부들부들 떨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TV에서대통령 고대신룡이 나와'행동하는 정의가 인생의 반은 성공한 것이며 또 어떤 것이든 이룰 수 있는 힘이며..."지땅은 눈물을 흘린다. 자신의 나약함에 슬퍼하며
다크프로스티는 유치장에서 "야 x시끼들아 들었으면 빨리 풀어!!!"
지땅은 유치장 키를 가져와 문을 열고 다크프로스티를 풀어주었다. 간단한 절차를 거치고 태연히 나가는 다크프로스티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바라보야만했다. 잠시 멈추고 다크프로스티가 "거기 형사님 제 수행비서 말 들어보니까 일은 잘하는데 이렇게 융통성 없는 짓 해가지고 윗선에서 찍히셨다메요. 그러게 잘'좀 해요. 힘 좋아보이는데 제쪽 라인이 되었다면 좋았을텐데 ."
지땅은 무릎을 주저 앉으며 눈물을 흘리며 형광등을 바라보았다. 진짜힘은 자신의 육체가 아닌 다른것에서 나온다는것을 자각하면서..
한편 다크닉스 사무실
"흠 이지역구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세우려면 선거전에 내걸었던 공약 시장 거래 활성화, 미래산업단지 조성을 실시하도록 준비해야겠어.."
비서가"우선은 시장거래활성화부터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럴려면...법안을 발의해야되는데 허허 쉽지많은 않겠구만. 야당에 다시 복귀해야하는데...여당은 좀...내 정치성향과 안맞는 구석이 있단 말이야.."다크닉스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발만 동동 굴리고 있다. 아마 이런 작은시간속 짧은 고뇌가 그를 국민들로부터의 신뢰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한 사내가 벌컥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대뜸 와서 "정치하고 싶습니다!!"
다크닉스와 그의 측근들은 누군지도 모르는 사내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눈이 휘둥그레졌고 다크닉스는 권위주위에 차있는 다른 의원들과는 달리 소통이 국민의 신임을 얻는길이라고 생각해 한번 그 황당한 사내의 말을 들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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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