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욕심 5화 열정 신념있으면 못하는게 없다!!!
신 크리센트
"이 나라의 썩은 기성 정치인..
다크닉스가 황당한 사내의 말을 막는다.
"아 잠깐만!! 썩은 기성정치인 그들을 몰아내고 새롭고 젊은 정치인으로 갈아야한다.?"
"네!!!!"
교과서적인 그의 생각에 다크닉스는 말문이 막힌다. 아무리 다크닉스가 개방적이라도 그의 기성정체성은 남아있었기 때문이다."일단 열정 좋고!! 내 측근이 될려면 실력이 있어야 돼. 난 사람 연고 안따지거든. 자 시장경제 활성화 지금 6시간 줄게. 당장 시장상인의 의견을 수렴해 대책안을 만드세요. "
사내의 이름은 에메랄드 그는 갑작스런 과제에 당황했고 열정있는 그의 발과 머리는 바로 생각하지도 않고 시장으로 달려갔다. 다크닉스가 머리를 기웃거리며 비서에게 "어딘가 낯이 익어... 자네 아까 들어온 그 친구 뒷조사좀 해봐..." "넵!!!"
에메랄드는시장상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시작한다. "요즘 손님들이 카드만... "시장은 촌스럽고 마트는 세련된 느낌이.." "칼국수 먹어 우린 맛집이라 장사 잘돼니까 일단 나가 " 에메랄드는 이제 한번 주변 시민들에게 물어보았다."아 글씨 세금 나간다고 카드를 안받으면.." "난 좀 시장이 청결했으면 좋겠어. "
의견을 수렴하고 에메랄드는 보고서를 작성한다음 3분으로남기고 브리핑을 시작한다"브리핑 시작하겠습니댜!!우선 시장상인의 불만과 시민들의 불만은 서로 불만의 범위는 같지만 서로의 의견을 이해하지 못한채 불만이 쌓이고만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서로 대화할 시간이 없고 한 시가 바쁜 현대인들은 잘 풀리지도 못할 대화를 시도하는건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여길테니까요. 그래서 제안합니다. 다크닉스 의원님께서 시민대표단과 상가대표단의 토론을 주최해주시기 바랍니다!!"
다크닉스는 열정에 차있는 에메랄드 드래곤을 보면서 자신의 정치적 동반자인 샤크드래곤이 떠올렸다.'나도 저럴때가... 샤크!!!젊었을때의 우리의 꿈.. 저 친구가 이루어줄거야!! "합격!! 내일부터 출근하고 지각하지 말고!!! 토론은 내가 빠른 시일 내에 주최해보도록 하지!!!" 에메랄드는 기쁨의 환호를 지르며 손을 꽉 쥐었다."조으았어!!!"
한편 청와대에서
대통령 고신이 뻔하디 뻔한 연설을 하고 새롭게 변경된인사계획을 발표한다." 최근 법무부차관이 명예롭지 못한 짓을 저질러 법무부차관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공석이 있음은 드빌국이라는 법치국가에 큰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새롭게 법무부 차관을 뽑았다. 그리하여 법에 경력이 많은 유능한 인재 스마트를 법무부차관으로 선출한다.
스마트 미소를 지으며 더 높은 자리에까지 가겠노라고 다짐하였다.
6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