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욕심 9화 언론플레이는 요렇게 하는 거다
신 크리센트
다크닉스와 크레센트 아침이 되자마자 영수증을 제출하지만 검사의 기자회견이 오후에 잡혀있다. 그들은 수사결과가 어떻게 되든 기자들에게 일방적인 통보를 하여 크레센트와 민중당에게 어떻게든 부정부패를 저지른 당이란 프레임을 씌우려는 심산이었다.
다크닉스가 한숨을 쉬며"하아 내가 전에 알던 기자들을 몇 불렀지만 블레이즈는 큰건만 무는 놈이라 기자들이 어떻게든 회견실 앞자리를 노려보려고 쟁탈전을 벌일만큼 몰려들거야.상대가 안돼
" 크레센트는 우물쭈물하며 묻는다."아 저 그러면 어떡하죠? " 다크닉스가 일어서서 "나한테 잠시만 시간을 줘 " 다크닉스는 창문을 열고'샤크 자네 잘 지내는가? 자네를 위한 세상을 위해 내가 좀 내려놓겠네."
그러고는 드빌 일보 스파이시에게 전화해"큰건이 있어 기자들 좀 몰고 와봐."그걸 듣고 스파이시가"안됩니더 블레이즈 금마가 월척만 물어주는데..그래서 지금 회견실 앞자리 차지할려고 저희 사람들 몸싸움하고 있슴더."
"'나 오늘 국회의원직 사퇴한다...."
스파이시가 주변 기자들 다들리게"네 우리 다닉형님이 의원직 사퇴를@!!!!!!!!!!!.." 기자들이 다 듣고는"뭐 지금 거기 어디야." 현장에 숨어있던 에메랄드가 튀어나와서는"거기 있는 우리 일보 직원이 국회 앞이랍니다."큰건이야!! 정치거물이 의원직을 사퇴하다니!!!"기자들이 차를 타고 국회로 가고 블레이즈의 기자회견실은 텅비였다.블레이즈가 부하 검사한테."뭐...뭐야 기자들 어디갔어.
!!!!!!!! "블레이즈 부장검사는 화가나 애먼 검사를 자기가 읊을 대본 종이로 내려친다.하이라이트는 리모컨을 빔 프로젝터에 던져 고장났다는거 ㅋㅋ
한편 국회에서
다크닉스는 기자들이 모이자"저는 유타갑 시민들이 저한테 보여준 관심과 사랑을 고맙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제가 의원직을 맡기에 스스로 역량이 없다고 생각하여 오늘부로 의원직을 사퇴하겠습니다. 추가하자면 새로 출범한 정당 민중당이 앞으로 우리 드빌민국을 큰 변혁을 일으킬 것으로 샘각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자 언론사는 앞다투어 다크닉스 사건을 하루종일 다루었고 그렇게 민중당 사건은 사람들에게 잊혀지게 되었다. 그리고 다크닉스가 끝에말한 민중당은 한 기자가 올린 기사에 탈세범이라는 프레임은 완전히 깨부숴지게 되었다.
민중당 청사에서 다크닉스는 사람들이 행가래를 해주었고 "다크닉스 만세!!!!" 다크닉스는 에메랄드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이 친구 아주 유능한 친구에요. 그리고 민중당 여러분들 저와 사무소 직원들 그리고 아직 노란 햇병아리 에메랄드!! 민중당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민중당 사람들은 열혈히 환호했고 크레센트 당 대표는"환영합니다"' 하며 악수를 건넸고 다크닉스는 "하하햐!!하며 악수를 받아들였다.다크닉스가 또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
"'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제가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났습니다.그래서 에메랄드를 유타갑에 공천시키려 합니다. 괜찮겠습니까?"
갑자기 민중당원들의 웃는 얼굴은 어디가고 갑자기 무표정으로 변했다
크레센트가 와서"저 다닉님 아까 하신말애 대해 드릴 말씀이 있으니 잠깐 따라와주시겠습니까"
10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