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리에이트》7화 #반격#
봄이오면꽃은핀다
장소(반역자들의 땅의 중심)
글라이스는 새벽의 틈을 계속 해서 보았다
글라이스(속마음) : 터무니 없이 강하다.... 전혀 틈도 보이지 않음도 물론이며 게다가 근접전을 하던 나와는 달리 광범위한 파괴 공격, 전혀 다가 설 수도 없다....
새벽 : 야 글라이스.. 정신 안차리지? ㅋㅋㅋ
새벽의 창에서 검은색 파동이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 그 파동은 땅을 들어올리며 파괴하며 글라이스에게로 퍼져 나갔다
피잇 피잇!! 글라이스는 파동을 최대한 피해 보았으나 여러군대 잔상을 입고 말았다
글라이스는 새벽의 기술을 쓴 틈을 발견하고 드디어 근접에서 첫 공격을 넣을 기회를 얻었다
새벽 : 아니지 아니지 ㅋㅋㅋ.... 광범위한 공격을 하는 나를 상대로 근접전을 유도한다... 나쁜생각은 아닌데 그것도 ㅋㅋ 상대를 봐 가면서 해야지ㅋㅋ
글라이스는 창을 근접에서 휘둘렸으나 밑에서 나온 붕대들이 창을 잡아 공격을 저지 시켰다
그리고는 이따라 오는 주먹에 배를 가격당해 땅에 쳐 박히고 말았다.
새벽 : 이제는 재미도 없어....
새벽이 땅을 내려치자 붕대들이 올라와 글라이스의 팔과 다리를 잡았다 새벽은 글라이스에게 창을 겨누었다
글라이스 : ㅋㅋㅋ 너무하잖아....이정도 차이일줄은 ㅋㅋㅋ 몰랐는데..커억...
새벽의 창에서 검은색 브레스가 날라왔다 땅을 갈라지게 하며 날라오는 브레스를 맞은 글라이스는 배에 구멍이 뚤리며 멀리 떨어져 나갔다
새벽 : 너무 낙심하지 마 나한테 상처를 낸 점 ㅋㅋ 반만 테이머의 피가 흐르는 놈 치고는 정말 최상위권이였으니까 ㅎㅎ
글라이스는 희미해지는 의식 속 예전 미리내의 말이 떠올랐다
글라이스(회상)
글라이스 : 역시 타고나는 힘은 넘을 수....
미리내 : 글라이스~~ 야 너는 뭐 누가 보면 세상 다 망한줄 알겠다 ㅋㅋㅋ
글라이스 : 차라히 그게 더 나을지두 모릅니다... 미리내님 이번 싸움에서 제 공격 하나 넣지 못하건 물론 눈을 뜨니 이미 바닥에 누워 있었습니다....
미리내 : 부쿠기랑 싸웠으니 말 다했지 ㅋㅋㅋㅋ 그걸 왜 생각해? 격이 다른 놈 과의 싸움은 잊어 버려 쩝... 그게 건강에 좋으니
미리내는 기지개를 피며 자리에서 일어서며 말한다
글라이스 :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겁니까? 전 더 강해져야 합니다!! 더 강해져서!! 이제는 더이상 저의 소중한 것을 잃지 않고 싶습니다...
미리내는 글라이스를 쓱 보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미리내 : 결론부터 말하면 넌 절대 부쿠기를 넘을 수 없어 아니 더 나아가서 달빛속 나이츠 별자리 등의 주길드의 간부들을 너가 넘어선다? 그건 말이 안되는거야
글라이스 : 알겠습니..
미리내 : 넘을 수는 없으나 이길 방법은 없는건 아니지 우선 이 방법의 전제 조건 으로 두 가지, 상대의 방심, 상성의 이용
글라이스 :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 말이네요 ㅎㅎ...
미리내 : 간단하게 예를 들어줄께 보자...아 부쿠기로 하자 부쿠기의 상성은 굉범위한 공격 어찌 보면 가장 파괴력이 쎄고 부쿠기처럼 근접전에도 도가 튼 자라면 완벽해 보이는 특성이지만 허점이 있어 바로 기술을 쓰고 거두어 드리는 간격의 틈
글라이스 : 그럼 어떻게...
미리내 : 우선 그런 상대를 보면 기술을 유도해.가장 크고 강한 기술을 말이야. 기술이 발동되면 최대한 몸을 뒤로 빼는거야. 그리고 기술이 80퍼센트가 진행됬을 때 상대의 몸에 빠른 속도로 붙어 그리고는...
이런 회상에 잠겨있을 때 글라이스는 정신을 차렸다 구멍이 뚫린 배에서는 피가 계속 쏟아져 나왔다
글라이스 : 커억....
글라이스는 몸을 일으켜 세웠다
새벽 : 그냥 누워 있어.... 너가 날 이길 수 없다는건 너가 가장 잘 알잖아
글라이스 : 쿨럭... 난 죽어도 서서 죽을거야 남자가 태어나서...쿨럭...가오가 있지 ㅋㅋㅋ
새벽 : 죽이기에는 너무 안타까워...
글라이스 : 난 말이야 150년전 너처럼 도망치지 않을꺼야 무력하게 도망치다 너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도...쿨럭...않을..
새벽은 그 말을 듣는 순간 주마등 같이 한 장면이 지나갔다
새벽이의 주마등
???(강구연월NO.??) : 벽아 뛸 수 있지 쿨럭.....뒤도...돌..지 말구 뛰어 뛰어서 살아남아줘 ㅎㅎ... 부쿠기한테는 크흡 미안하다고 흐읍 정말...커억....
새벽 : 거짓말이지? ㅋㅋㅋ 거짓말이라고 흐윽 거짓말이라고 좀 말해!!!!!!!!!!!!!!!!! ㅠㅠ
새벽이는 주마등이 스쳐가자 괴로운 듯 머리를 잡았다
새벽 : 글라이스....난 널 살려주려고 했어 너의 재능이 너무 아까웠고 살려두면 우리 달빛속에 큰 힘으로 작용 했을테니...근데...넌..선을 넘었어...
새벽이는 눈에 있는 붕대를 풀었다 새벽이의 붉은색눈이 드러났다 두눈은 어둠 속에서도 빛나고 있었다
새벽: 너가 원하는게 이거였다면 죽어야지...
글라이스 : 왜? ㅋㅋㅋ 그녀가 죽은건 쿨력... 그녀의 멍청한...
새벽 : 입 다물어!!!!! 글라이스!!!!!!!!!
새벽이가 손을 들자 반경 3KM안에서 붕대들이 솟아 올랐다 붕대들은 점점 모양을 갖추어 가며 베네지(붕대를 두른 드빌의 용)으로 바뀌었다
새벽 : 글라이스..넌 결국 그 더러운 입에 그분의 최후를 올린 죄로 죽는거야...
베네지들은 40마리 정도가 만들어졌고 그것들은 일 순간 글라이스를 향해 검은색 브레스를 쐈다
그 순간주변의 모든 것들이 마치 증발하듯이 날라갔다
장소(반역자 자손들의 땅 마을)
마을에 불을 지른 다래는 정예군과 함께 계속 승리 하여 마침내 리온스를 구출하게되었다
리온스를 본 다래는 반가운 맘에 달려갔다
다래 : 할..할아버지 ㅠㅠ
리온스는 다래의 예상과는 다르게 다래의 뺨을 때렸다
다래 : 왜..
리온스 : 이때것 살면서 전 도련님께 잔소리나 싫은 소리 한번 한적 없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도련님 몸안에는 그분의 피가 흐르기에 다르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겨우 한낯 한 길원의 새치의 혀에 휘둘려!!!!! 결국 이 사단을 만드시다니요!!!
리온스는 소리를 치며 울부짖구 있었다
다래: 그럼....
정예군1: 이제 알다니ㅋㅋㅋ 소문대로 멍청하잖아 ㅋㅋㅋ 같이 죽여버려!
퍽
다래는 눈을 감았으나 쓰려진건 정예군이였다
근위군 : 전 근위군부대장입니다 리온스님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우선 도련님이라는 분의 잘못을 따지기 보다 살아남은 주민들을데리고 여길 나가십시오 전 글라이스님을 돕도록 가겠습니다
리온스 : 알겠네 우선 내가 주민들을 모아 이 땅 동쪽으로 가겠네 자네는 엄호를 좀해주게나
근위군부대장 : 예 알겠습니다 그치만 안전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기습으로 근위군이 600명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장소 : 반역자들의 자손들의 땅 새벽vs글라이스 전투현장
새벽이 소환한 베네지들의 브레스 공격이 엄청난 파괴력으로 주변을 증발 시키며 날아갔다
콰아아아아아아앙!!!~!!~!!!!!
엄청난 굉음과 함께 먼지가 자욱히 생겼다
새벽 : 허억...허억..
피잇
새벽 : 뭐..뭐야!!
새벽이 먼지가 거치기도 전에 본것은 자신의 공격이 회수될 때 따라 들어온 글라이스였다
피잇!!!!!!!!!!
글라이스의 창이 휘둘려 졌고 새벽이의 목을 정확히 베어 버렸다
툭...
새벽이의 목이 떨어졌고 새벽이는 몸체또한 쓰러졌다
장소: 나이츠길드와 반역자들의 땅의 경계선
하늘 : 알브 ㅋㅋㅋ 저기 봐봐 벌써 일이 터진거 같은데... 역시 와보길 잘했어 ㅋㅋㅋ
알브 : 새벽이가 갔다는게 진짜잖아 ㅋㅋ 벌써 새벽이는 시작한건가 ㅎㅎ
하늘은 엄청난 기대감으로 손까지 떨면서 말했다
하늘 : 오늘 여기서 자고가러 했던걸 취소해야겠어 ㅋㅋㅋ 오늘 저기서 최고의 밤을 맞이할거 같은 기분이 들거든 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자주 올리는건 힘들어서 텀을 두고 올리는데 이번화는 너무 적구 싶었네요 이미 정신을 차리니 마감이 되어있었다는 점 헤헤 다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하고 편안한 하루되세요~~^0^
전 화 베스트 댓글(봄이 주관)
신크레센트님
부쿠기
글쟁이님
청흑상님
4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0^
리크리에이트7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