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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검사 과거 이야기 2

18 신 크리센트
  • 조회수384
  • 작성일2020.09.03
니드호그가 스마트검사의  침을 뱉고 거만한 자세로 스마트를 바라봤다."그래 미래텔레컴 회장 프로스티 솔직히 하루에 수십건이나 되는 사건 파일 읽기엔 난 몰라도 넌 아직이잖아. 일하는 만큼 받아야지. 이분 줄 타면 우리 형사 5부는 엘레베이터타는 거야." 니드호그가 말하던 도중에누군가를 환호하는듯한 목소리가 들리고"아아...오셨구만 인사해 오늘 파티의 주인공 프로스티회장님께..."

 아까까지 거만하게 굴던 검사 고위직들이 번쩍 일어나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신발에 불을 붙이며 프로스티에게 앞다투어 뛰어갔고 주인공의 손을 잡으려 안달이었다."오셨습니까 ? 회장님!!!


프로스티는 귀찮은 듯이 고위직들에게 가라고 손짓을 하고 "아아 자네들은 됐고 이봐 니드호그 한건했네 하하!!! 정치거물 샤크곤을 보내다니!!! 하하!!!"니드호그는  허리를 90도로 숙이며"하하 이게 다 각하의 뜻 아니겠습니까 하하!!" 프로스티 회장은 니드호그의 어깨를 툭툭치며"뭐 각하께 내가 언제 한번 찾아가보지!! 여기 이 안경쟁이는 누구야. 귀엽게 생겼구만 !! "아 사시패스 이번 수석입니다. 이친구 아주 똘끼있는 친구에요!!" 프로스티가 씨익 웃으며"그래? 그럼 어디 한번 우리 아들 병역비리 사건을 우리 아들한테 맡겨보지!!"  "아 그리고 니드호그 자네 축하해 '2계급특진이야!!이제 동부 지검장이 됐어!!"

 검사고위직들은 머리빡을 치며 한숨을 쉰다. 그들은 저 라인에 끼고 싶고 자신보다 기수가 낮은 검사가 저런 특혜를 받다니 미치고 통탄할 노릇이었다. 


파티가 끝나고 니드호그는 스마트를 불러 당부했다."이번 병역사건 너의 실력을 보여줄 기회야. 기사한줄이라도 나오면 안돼." 씨익 웃고 프로스티를 따라가 뒤에서며 잡담을 떠들고 있다. 

스마트는 속마음으로'하아 정의검사  사법연수원에서의 다짐은 이렇게 물거품이 되는 것인가. 일단 나의 가족들이 우선이다

.....그래 그렇게 생각하면 도...되....'

스마트는 니드호그검계의 주역라인이 되주었고 자신들의 진상을 밝히려는 자들을 누구보다 앞장서서 숙청했으며 프로스티와 니드호그 의 뒤를 열심히 닦아주고 있었다.

그로부터  12년후 

니드호그가 스마트를 보며 박수를 친다 ."역시 엘리트...대단해 대단해 난 자네를 믿어왔고 언제나 내 기대이상의 결과를 내놓았지. 스마트 부장검사?" 스마트는 특검등 큰 건을 도맡아 검찰 창시 이래 니드호그에 이은 두번째 특진 신화를 달섬했다....."아모르 각하의 후계자가 날 불러.. 난 민정수석으로 임명이  될거야..이제 자네는 정계로 오게 내 고향 유타갑으로.."



스마트는 깜짝 놀란다."네?"' 니드호그는 의연하게"이제 큰데서 놀아야지 우리 민주드빌당쪽 의원 2명 추천해줄테니까 정치좀 배우고 도움좀 받아.난 곧 민정수석이 될텐데 내가 도와주기라도 하면 바로 공직자법에 걸려서 안돼....."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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