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 3 어쩌다보니 원더 스톰>
"이런.... 여기는 아마도 내 예측으론 바로 원더 스톰이야 여기까지 왔으니까 여기 먼저 가자"
갓그래스가 말했다
"근데 여기는 모든 종족들과 연을 거의 끊고 사는 원더가 사는 곳이라구"
내가 말했다
"...... 아 내가 아는 녀석 있어 빙하고룡 블리자드라는 녀석인데 왕궁 최고직 기사야"
갓그래스가 말했다
"ㅇㅇ 그럼 그쪽으로 들어가자"
내가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성안쪽으로 점점 들어갔다
"침입자인가"
문지기가 말했다
"그게 저희는 빙하고룡 블리자드님을 만나려 왔습니다 지금 어디 계시죠?"
내가 말했다
"그런 것인가 들어가라인가"
문지기가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안으로 들어가고 들어갔다
안에서 만난 것은 평범한 병사였다
"하이하도다 아 너구나 플라워 갓그래스 오랜만이야!"
(아마도)블리자드가 말했다
"야 하이 블리자드 오랜만 여기 수상 좀 만나쟈"
갓그래스가 말했다
"ㅇㅇ 수상 난데? 설마 스컬 잡으러 온 거양! 나도 갈래 나도 그러니까 나됴 같치 가는거다!"
(참고로 블리자드 빙고는 7살이고 준홍이와 갓그래스는 12살입니다! 하지만 갓그래스와 블리자드는 친구 사이입니다)
블리자드가 말했다
"... 바람의 나이프... 바람을 일으키는 위대한 검이지"
누군가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