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빼곡한 어느 숲의 중앙에 어떤 사람이 기계를 손보고 있다

"이상하네...볼트가 어디서 빠진거지..."

갈색머리를 한 여자가 기계의 뒷면을 뜻어내면서 말한다

"저기, 기계는 무조건 때린다고..."

"아이고, 깜짝아!!"

흰색에 가까운 분홍색 장발의 남성이 여자의 뒤에서 조언을 하려던 모양이었다, 그러나 여자는 깜짝놀라 소리를 지른다

"아.., 놀래킨건 사과할께... 조금 걱정되서 말이야..."

남자가 안경을 위로 올리면서 말한다

"아, 바르타온님이시군요... 실례가 됬습니다"

여자가 황급히 뒤를 돌아 사과한다

바르타온은 흥미롭다는 미소로 기계를 가르킨다

"이 기계가, 에테르를 증폭시킨다는 장치인가요?"

"맞아요, 근데 지금 맛이가서 고치는 중이에요.."

여자가 기계에 스위치를 누르자 기계는 폭발한다

"다치신데 없으신가요?!"

"다친 곳은 없는데...또 처리해야겠네요..."

기계 파편들 사이에서, 빛나는 돌이 있었다

"설마... 마석..?!"

바르타온이 먼지를 털어내고, 그 돌을 자세히 본다. 돌은 검은색이지만
그 속에서 가시광선이 빛나는 것 같은 빛이 세어나왔다

"그 돌멩이가 마석이라고요?, 저희 집에도 많이 쌓여있는데...?"

바르타온이 돌을 재빨리 여자에게 넘겨주고 여자의 집으로 안내해 달라고 부탁한다... 과연 무슨 돌이기에....

10월 17일..오직 드래곤빌리지2 소설 갤러리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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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니입니다, 마지막 PV가 끝나고 드디어 예고편과 공개른 앞둔 LFAW_TA입니다, 예고한데로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바로 딱 두 분에게 2일 전에 먼저 공개하는 이벤트입니다.

프롤로그~1화까지 공개이며, 지원방식은 댓글에 이메일을 적으면
당첨 될 시 메일로 초대장이 올 것입니다, 인증장을 카페 채팅으로 연락하면 10월 15일에 프롤로그~1화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럼 10월 17일, 켈리kelky 계정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