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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리에이트》12화#반격#

31 봄이오면꽃은핀다
  • 조회수838
  • 작성일2020.09.23
장소/시간 : 제 1수용소 / 150년전

아모르가 서서히 죽어가는 걸 보던 하늘은 고개를 들어 앞을 쳐다보았다 하늘이가 첨 본 것은 후문을 통해 도망치는 임유성이였다

하늘 : 그래 너와의 문제도 풀어야지....

하늘은 순시간에 임유성의 앞을 막아섰다

하늘 : 왜...막상 너가 죽는건 무서워?...

그 때 임유성의 옆에 있던 클리커가 앞을 막았다

클리커 : 유성님 따님을 데리고 먼저 나가 있으십시오 제 1구역 수도에서 만나는걸로 하겠습니다 카시스 두분을 부탁한다...

임유성과 임지수 카시스는 재빨리 도망치기 시작했다

하늘 : 넌 테이머야.. 클리커 자존심도 없는거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나와 함께 하자

클리커 : ㅋㅋㅋ 너와 같이 가면 얻는건? 어차피 너희들이 여기서 이겨도 곧 1구역 수도에서 군사가 올거야 결론적으로 너나 그 꼬맹이나 다 죽은 목숨이라는 거지 ㅋㅋㅋㅋㅋ

하늘은 클리커를 향해 달려드렸다

퍼억!

클리커는 하늘의 공격을 매우 쉽게 피한 후 불꽃으로 가격했다

하늘은 벽에 박혀 쓰려졌고 부서진 잔해들에 깔려버렸다

그 시각 임유성 일행들은 거의 문을 다 빠져 나왔다

임유성 : 지수야 울지마 저 놈들 아빠가 혼내줄테니까 ㅎㅎ

알브 : 자식교육을ㅋㅋㅋ 왜 니 딸이 개망나니가 된 지 알겠네....

카시스는 재빨리 임유성 앞을 막았다

카시스 : 아무래도 수도까지 동행은 어려울 것 같습니나 부디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카시스는 임유성과 임지수를 바갂으로 던진 후 벽을 쳐 퇴로를 차단 시켰다

카시스 : 힘이 없이 부리는 객기라... 그건 개죽음인데.....

알브의 선제공격으로 싸움이 시작되었다

카시스의 도움으로 임유성은 드디어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세워됬던 자신의 차에 딸을 태운 뒤 자신도 올라탔다 그리고는 액셀을 미X듯이 밟기 시작했다

그 순간 하늘에서 기사들이 쓰는 창이 떨어졌다 도로는 순식간에 망가져 사라졌고 임유성은 전복된 차에서 딸을 끌어내린 후 자신도 나왔다

임유성이 처음 나와서 마주한거는 앉아있는 랩터였다 랩터는 임지수를 끌어안고 임유성을 쳐다보았다

임유성 : 전 몰라도 딸은 크읍 흡읍 살려주세요 흐읍 아무것도 크윽 모르는...

랩터 : 앞이 잘 보이지 않는구나.... 내 눈에 뭐가 보이지?...

임유성이 본 랩터의 눈에는 'K'라는 이니셜이 세겨져 있었다

임유성 : K...

랩터 : 하늘 오빠가 드디어 깨웠나 보네 ... 그나저나 길드 이름이 뭐길레.... 이니셜이 K야? ㅋㅋㅋ

임유성 : 제발..살려

그 순간 이였다 랩터는 임지수의 머리를 잡고 바닥에 두세번 내려찍었다 바닥위는 임지수의 피로 물들었고 임지수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다

임유성 : 왜...왜 그런거야? 흐읍 그래 목걸이 구타는 내가 잘못했다고 보자 근데!!! 크흡 너의 부모를 죽인건 내가 아니라 이 정부잖아!!

랩터 : 그냥 난 너희들이 싫다.....그러니까... 헛소리 하지 말고 그냥 죽어....

랩터는 임유성의 목을 잡았다 그리고는 손으로 머리를 뜯어 버렸다

그 시각 하늘은 점점 클리커가 자신이 이길 수 없는 상대임을 느끼고 있었다

하늘은 혼의 깃털을 이용하여 덤벼들었다

하늘 : 허억허억 전혀...데이지가....

퍼억!

클리커는 깃털을 들고찌르는 하늘의 팔을 잡아 부려뜨린 후 몸을 가격해 날려 버렸다

클리커 : 이제 끝내자.....

클리커 뒤에 일순간 파이어 드래곤이 나타났다 파이어 드래곤은 브레스를 모운 뒤 하늘을 향해 발사했다

콰아아아아아아앙

하지만 놀랍게도 그 브레스는 하늘에게 맞지 않았다

개미(후 나이츠의 NO.5) : 너가 하늘이야?

하늘 : 너...너는?

개미 : 잘 봤어 하늘... 이 정도의 용기 결단력 너라면 우리를 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너와 같이 한다 나는..아니 우리 모두는...

하늘이 돌아봤을 때 수 많은 테이머가 서 있었다

하늘 : 여러분...들...

개미 : 감동먹을 시간이 없어 하늘.. 누나도 장담못하겠거든 ㅋㅋㅋ 멋있게는 나왔는데 저 놈을 얼마나 묶어 놓을 수 있을지 말이야.... 생각해라 하늘아 지금 이 첫번째 난관을 극복해낼 방안을...

개미는 최선을 다해 클라크를 막기 시작했다

알브 또한 매우 힘든 싸움을 하고 있었다

알브 : 카시스 이 놈... 클라크에 비해서는 아래라고는 하나 내가 상대할 수 있는 놈이 아니다....

카시스 : 정신차려 알브...

카시스의 공격에 알브는 나가 떨어졌다

그 때 알브를 누군가가 받쳐 주었다

인집(후 나이츠의NO.4) : 너가 알브야? ㅋㅋㅋ 너 나 알잖아 ㅋㅋ 너랑 밥 같이 먹었던 사람ㅋㅋ 걱정마라 형이 왔으니까....

인집은 말을 마치고 카시스에게 덤벼 들었다 그에 따라 알브도 같이 합세하여 공격하였다

인집은 화이트썬더(드빌의 용)을 이용해 창을 만들었다

카시스 : 너무 느리잖아

카시스는 인집을 향해 손을 뻗었다

푸욱!

카시스 : 너.. 일부로 대신...

카시스의 손은 알브의 배를 뚫고 들어와 있었다

그 순간 인집은 준비를 마치고 창을 카시스에게 던졌다

퍼억!

창은 카시스의 목에 박혔고 수많은 전류들이 흐르면서 카시스를 태워버렸다

알브는 카시스가 쓰려지는것을 보고 안심했는지 쓰려졌고 인집은 그런 알브를 잡아주었다

그 시각 개미는 클리커를 힘겹게 막아내고 있었다

개미 : 야 하늘아 아직이냐? 이거 ㅋㅋㅋ 좀 위험할꺼 같거든..

클리커 : 놀아주는 것도 여기까지야.....

클리커는 손을 들었다 그러자 클리커의 온몸에 파이어 드래곤의 비늘이 덮였다 또한 클리커의 머리와 등에는 뿔과 날개가 돋아 있었다

클리커 : 우리 테이머가 용의 힘을 쓰는 형태는 3가지 인간의 모습에서 기술만 쓰는 1단계에서 용을 소환하는 2단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3단계인 인수화.....

클리커 : 지금 나의 형태는 3단계... 너희 같이 1단계의 기술 숙련도도 바닥인 놈들한테 내가 질리가 없잖아 ㅋㅋㅋㅋㅋ

클리커 : 거기 하늘이라고 했지? 난 여기서 모두를 죽일거야 ㅋㅋ 그리고 나가서 너가 그토록 아끼던 랩터라는 년의 목을 잘라 수도로...

개미 : 입닥쳐 이XXX야!!!!!

개미는 클리커에게 달라드렸다 그치만 클리커는 개미의 공격을 간단히 피한뒤 목을 잡았다 클리커의 오른손에는 불의 칼이 잡혀 있었다

써겅!

클리커는 개미를 향해 칼을 휘둘렸고 개미는 한쪽 눈 다리 팔을 잃은 채 바닥에 나뒹굴렸다

클리커 : 자..ㅋㅋ 이제 끝내자ㅋㅋ 하늘ㅋㅋ 꼴에 지 가족이 다 죽을 때도 ㅂX처럼 뒤에서 지켜만 보던 비굴한 놈이.... 왜? 그 랩터라는 년이 영웅처럼 말해주니 니가 진짜ㅋㅋㅋ 영웅....

퍼억!!!!!!!

하늘 : 그래....난 비굴했고 약했고 이기적이였어 맞아... 난 그 누구도 지킬 수 없었어... 그런데 말이야....이제는 더이상 내꺼를 뺏기지 않을꺼야 난 다 가질꺼니까 이제... 랩터도 후의 내 길원도 이 세상도....

하늘의 머리위에는 혼의 귀가 자라 있었으며 뒤에는 꽁지와 날개가 솟아 있었다

클리커는 하늘에게 나가 떨어진 후 기절했다 다시 일어났다

클리커 : 하늘!!!

클리커는 하늘을 향해 달려 드렸다 하늘은 간단히 피한 후 손을 들었다 하늘의 머리 위에는 수많은 혼의 깃털들이 떠 있었다 그 깃털들은 점점 합쳐서 하나의 거대한 깃털을 형성했다

하늘 : 안타까워 함께했다면 좋은 칼이 되어 주었을 텐데......

하늘의 머리위에 있던 깃털은 클리커에게 날라갔고 클리커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죽고 말았다

하늘은 개미를 안고 수용소 밖을 나왔다 수용소의 바깎에는 인집 알브 랩터가 앉아 있었다

개미(나이츠NO.5) : 그만 놔 하늘아.... 다 나았거든 ㅎㅋ

어느새 개미의 팔과 다리는 다시 붙어져 있었다

알브(나이츠NO.3) : 이제 어떻할꺼야?... 저기 좀 봐봐

하늘이 돌아서자 1구역수도에서 출발한 수십만의 군인들과 전투기 각종 전투병기들이 다가오고 있었다

인집(나이츠NO.4) : 어떻게 하긴 뭐 어떻게 해 이제와서 도망칠 수는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

하늘(나이츠NO.2) : 이제 시작인거야......내 계획에 애초에 실패는 없었으니 안심해.... 그럼 가자 애들아.....


그 날의 태초의 테이머들의 반란, 1구역의 군대들은 싸움 도중 인수화 단계까지 깨운 나이츠 길원들에게 패배, 그 날 세계의 중심이였던 1구역은 무너진다

그 후 몇년 뒤 2,3구역 또한 나이츠에 의해 붕괴 나이츠는 2,3구역의 길드까지 병합.... 살아남은 인류는 최후의 보류 4,5구역으로 몰려든다...



안녕하세요^^ 봄오꽃입니다 이번 화는 생각보다 좀 늦었네요 ㅠㅠ 미리내의 이야기를 구상한다고 시간이 지체되서 그런거 같아요 ㅠ 쨋든 오늘도 모두들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0^


전 화 베스트 댓글

롤랑
소우샘블
부쿠기
루나

4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0^



리크리에이트12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

댓글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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