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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찾아서]9화 #축제의 시작!

49 듭린사랑
  • 조회수464
  • 작성일2020.09.25

한달 뒤, 시험에 합격한건 단 하나 카라 뿐이였다. 카라눈에는 오직 분노밖에 없었다. 그런 카라에게 다가와 관리자1이 건낸 말 한마디는 "당신은 합격했습니다. 최후의 1인이되고 1달 생존까지 했으니 최고의 결과라고 전 생각합니다"였다.


카라는 분노에 지배된것 같은 눈으로 관리자1을 쳐다보고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관리자1는 살짝 움찔하며 엄청난 살기를 느꼇다.


카라는 터벅 터벅 자신의 방으로 걸어갔다. 관리자1은 그런 카라는 안쓰럽게 쳐다 보았다. "잘했다."


"너무 어린아이에게 가혹한 시련은 아닌지...."


"아이를 강하게 키우려면 이 방법밖에 없는걸 어떡하느냐.."


"저 아이는 그 섬에서 있었던 일을 있지 못할것입니다...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거라고요"


"하지만 의외였다. 카라가 그 사내를 쓰러트릴줄이야..."


"저도 의외였습니다... 이제 카라가 그걸 극복하기만 하면됩니다... 그럼 카라는 우릴를 지켜줄것입니다"

 


"추석 방송입니다!! 모두다 집중해주세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으니 모두다 추석 축제에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추석 축제는 오늘부터 시작이니 다들 광장으로 오셔서 추석 축제를 즐기세여~"


카라는 그런 방송을 듣고는 눈물을 뚝뚝 아무소리도 안내며 울었다. "흐끅...흐끅....ㅠ 동료들이 없는데... 그런데 가서 뭐해 .."


퀘스찬도 그런 카라가 안쓰러웠는지 옆에서 토닥여주기만 하였다.


카라는 동료를 잃었다는 죄책감보다 자기가 무능력해서 그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죄책감을 느끼고있었다.


퀘스찬은 카라에게 내키지는 않지만 용기를내 말을건냈다  "추석 축제는 꼭 참여하는게 주인님에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동료가 없는데 그런데 가봤자 의미가 있겠어.."


"주인님은 동료를 더 잃고싶습니까?? 앞으로 탑을 나가서 모험을 하다보면!! 동료를 많이 만들것입니다. 지금처럼 약해 빠졌다면... 그떄도 지키지 못할거라고요.."


"퀘스찬!!!! 넌 그때 날도와주지 않았어!!!!"


"주인님... 제가 도와주지않은게 아니라... 주인님이 저의 힘을 필요로 하지않았습니다"


"그게 무슨말이야!!!" 카라는 화가난듯 퀘스찬에게 가서 멱살을 쥐어잪고 말했다.


"주인님...이러시면 저도 못참습니다... 당신만..아니 주인님만 동료를 잃어버린줄 아십니까? 제가 당신의 정령이죠..?" 퀘스찬은 슬픈 눈으로 카라를 바라보며 말했다.


"당연하지.."


"정령이 어떻게 만들어지시는지 아십니까?"


"아니..." 카라는 화가 풀린듯 멱살을 놓고선 퀘스찬에게 사과를 하고 물었다 "어떻게 만들어지는데?"


"감정에 휩쓸려서 그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죽은 뒤 영혼에도 그 감정이 남아있어 정령의 신꼐서 우릴 정령으로 만드신겁니다."


"그게 무슨소리지?"


"예언서에 대해 아십니까? 미오에 대해 아십니까? 당신이 왜 라프텔을 지키고 있는지 아십니까?"


"퀘스찬... 나 이해가 안가 자세히설명해줘"


"나중에 알게 되실것입니다. 주인님이 좀만더 강해지신다면 차차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일단 축제에 가시죠"


"알겠어 퀘스찬... 일단 목욕부터하고 가자"


카라는 많은 생각에 잠긴채 목욕을 마치고 광장으로 가서 축제를 둘러보았다.


카라에 눈에는 기쁨,행복 이런것을 1도 찾아볼수없었다. 카라는 그저 복수에 대한 감정밖에 남지 않은 듯했다.


그런 카라를 바라보고는 어떤 소녀가 다가왔다. "내이름은 애릭이야. 너도 시험에서 통과했구나?"


"나 혼자 살아남아서 통과했어..."


"안쓰럽다... 우린 100명 전원이 통과했는데..."


"어떻게해서 살아남은거지?"카라는 갑자기 호기심이 생긴듯 그녀를 붙잡고 물어보았다


애릭은 살짝 당황한듯 얼굴이 붉혀졌다. "우린 진짜 미션을 알아냈기때문이야"


"진짜미션?" 카라는이해가 안되는듯 그녀에게 다시 되물었다


"응. 그섬에서 살아 남는게 미션이 아니였어. 그 장벽을 넘어서 탈출 하는게 진짜 미션이였어. 너희가 섬을 다 수색했다면 알수있었을텐데..."


그녀는 카라를 바라보고는 다시 물었다 "너희 팀은 어떻게 했는지 이야기 해줄래?"


카라는 섬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그녀에게 다말해주자 그녀는 카라를 째려보고는 말했다 "팀원이 죽은건 그남자때문이 아니라 너때문이야"


카라는 그녀를 붙잡고 다시 물었다"그게 왜 나때문이지?"


그녀는 카라에게 다시 생각해보라고 무언가를 주었다


그것은 기억의 파츠인데 이걸 누르면 자신의 기억속을 다시 볼수있게된다..


카라는 퀘스찬에게 물어 이걸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되었가. 섬에서 있었던 일들을 보게되고


다본뒤 눈물을 흘렸다... '내가 무능해서가 아니라... 내가 너무 이기적이였어 ㅜㅜ 나때문이 동료들이 죽은거야...'


카라는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하겠다고 마음을 고쳐먹고 퀘스찬에게 무릎을 꿇고 부탁한다.


"퀘스찬 난 강해지고싶어...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날 도와줘"


"주인님은 일단 지혜를 쌓아야합니다 그때는 경험이 없어서 주인님이 동료들을 위기에 빠트린것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제가 주시는 책을 읽고 제가 하라는대로 훈련만 하면됩니다"


그때부터 카라는 퀘스찬이 알려준대로 훈련을 하고 또하고 매일 하였다.


카라는 1년이 지난 뒤 모든 원소의 힘을 다스릴수 있게되었다


.

.

.



애릭이 자신의 동료들에게 가서 말했다

"애들아 애들아!! 내가 어떤 애의 시험 이야기를 들었는데 말해줄까?"


동료들은 관심을 가지고 응이라고 대답하였다


"잘들어 지금부터 이야기를 들려줄께"


그 카라라는 아이는 말이야 미스텐이라는 친구와 함께 늘 아침마다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지만 그 남자와 마주칠때마다 싸움을 했지만 그남자는 늘 사람을 한명씩 데려갔어


그런지 일주일이 지났지. 총 7명이 사라지고 93명이 남은거야


카라는 동료들에게 말했다 " 난 리더를 못하겠어...너무 두려워... 우린 어떻게 해야하지..?"


미스텐은 카라가 리더를 못하겠다하자 미스텐이 리더를 맏겠다고 하였다.


미스텐은 카라를 토닥이며 말했다 " 카라너는 수색팀에 협력해서 그를 찾아서 쓰러뜨려"


카라는 미스텐을 보고는 자신이 의지할수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였다.


훗날 이 선택은 카라가 혼자 남게 되는 길이였다.


[신을 찾아서] 축제의 시작

작가의 말: 읽어주신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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