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소설 게시판

  • 드래곤빌리지
  • 뽐내기 > 소설 게시판

유저 프로필 사진

[신을 찾아서]12화

49 듭린사랑
  • 조회수373
  • 작성일2020.09.28

장소: 레라의 배


레라의 배에는 동료들이 다 어디론가 가버리고는 레라와 애드완 라크밖에 배에 남지않았다. 그들은 저녁에는 술을 아침에는 일을 하는 일상을 반복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애드완 라크가 술을 마시고 있는 도중 레라에게 물었다. "넌 꿈이 뭐냐" 레라는 이걸 묻는 애드완 라크를 보며 피식 웃으며 " 난 꿈이 작가야 "  놀란듯 " 뭐?! ㅋㅋㅋㅋ 니꿈은 작가라고?"

" 자식~ 웃기는 ㅋ"  애드완 라크는 다시 궁금중이 생겼는지 그에게 물었다  " 근데 꿈이 왜 작가가 된거야?"


레라: 난 어렸을때 글짓기 대회에 나갔는데 3등을 한적이있어... 그후로 나는 글쓰는게 재미있었지


애드완 라크: 오~ 어릴 때부터 재능이 있었나보지??


레라: 아니 난 재능이 없었고 그때 상을 받고 나는 글쓰는 연습을 꾸준히했지. 그렇게 계속 노력해서 다시 대회를 나갔는데 그때는 가상을 받았어. 그리고 계속 대회를 나가보다보니 난 상을 받지도 못하는거야... 늘 떨어지고 탈락했지.... 그래서 난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가 되... 내가 그때만약에 상을 타려는 생각을 꽉찬 상태에서 글을 썼으니...글을 즐기면서 어떻게하면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하며 글을 봐줄까라는 생각을 한채 썻으면 더 좋은 글이 될수있었을텐데..


애드완 라크: 넌 아직도 늦지 않았어... 지금이 가장 빠를때야~ 사람의 꿈에는 나이 이런거 없어 실패해도 계속 일어서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되는거야


레라: 고맙다.... 근데 지금은 소소하게 게임사이트에서 소설을 쓰고있어... 지금 12화정도됬는데 거기에는 잘쓰는 사람이 무수히많고 배울점도 많아... 나는 꼭 1등을 해보고싶어


애드완 라크: 행운을 빈다~


레라:고맙다 애드완 라크! 오늘부터 다시 화이팅넘치게 연습해봐야겠어!!


.

.

.


그렇게 1년이 지난뒤 관리자들이 보낸 사람은 셰피아를 찾아갔다. 문을 뚜드리며 " 누구 계시오?"  그소리를 듣고 셰피아의 아버지가 나오셨다. 아버지는 그를 보고는 "누구슈? 여긴 왜 왔슈?" 라고 물어보셨다. 그 남자는 이때동안 일어났던 일을 듣고 아버지는 그이야기를 들으면서 표정이 점점 굳어갔다. 그리고는 아버지는 "카라라고!!?" 되물으셨다. 그 남자는 카라에 대해 알고있냐 물어보자 아버지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않았다. " 그나저나 왜 찾아오셨나요?" 

"죄송하고 면목이 없지만.... 셰피아의 힘이 필요합니다... 셰피아가 이세계를 구원할수있습니다. 셰피아를 데려갈수있게 해주십시오."

" 안된다!!! 셰피아는 아직 너무 어려!! 그리고 그와 대적하기위한 힘도 길러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셰피아의 재능을 썩힐 순 없고 카라를 이길수 있는 아니 막을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 이만 돌아가슈 난 생각 없소... 차나 한잔 하러 다시 오는건 환영 하겠소"


그러고는 아버지는 문을 닫고 돌아가셨다. 그남자는 그 근처에서 텐트를 치고 잠에 들었다. 거기서 잔이유는 아버지의 마음이 혹시라도 바뀌실까봐하는 희망을 가지고 그런것이다.

그날밤  아버지는 셰피아를 보고 "아이구 우리 이쁜딸... ㅎㅎ" 

" 아빠 근데 아까 찾아온 아저씨는 누구야?"

" 넌 몰라도 된단다..지금처럼만 이렇게 이쁘게 자라주렴"

" 아빠 카라라는 사람이 그렇게 쌔?"

"니가 그걸 어떻게..." 아빠는 당황하며 셰피아에게 말했다

" 나 사실 아까 아빠랑 그 아저씨가 이야기하는걸 들었어.." 셰피아는 고개를 숙이며 아빠에게 말했다

" 넌 어쩌고 싶니 ?" 아빠는 세피아를 쓰다듬으면서 물었다.

"아빠 난 세상을 구하고 싶어요...가면...안될까요?"

"된단다... 내가 어떻게 니생각을 막겠니..."


아빠는 셰피아를 안고서는 눈물을 터트렸다 ... 그리고는 울음과 섞인 목소리로 "살아서만 돌아와라" 라고 말씀하셨다.

셰피아는 아빠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늦었으니 이만 자자고 하였다


다음날 아침


아빠는 그 아저씨를 찾아가 셰피아를 잘 부탁한다고하였다. 그 남자는 절을 하며 감사를 표하였다. " 아저씨. 이만 가요"  셰피아는 가방을 매며 말했다.


그 남자가 비행기를 시동을 걸고 셰피아는 아빠에게 잘있으라고 인사하였다. 아빠는 그 떠나는 비행기를 한참동안 바라만 보았다.


"아저씨 근데 아저씨는 강해요?" 세피아는 궁금한듯 그 남자에게 물었다.

"당연히 강하지. 하지만 너가 훈련을 받으면 난 너한테 껌도 안될걸.."

"제가 그렇게나 쌔요?"

"제대로 훈련만 받는다면 아주 쌔질 것이다"


셰피아는 집쪽을 보고는 다시 그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는거에요?"

"널 가르쳐줄 사부에게 가는중이다. 그의 이름은 "켈반"이다. 그는 매우 강하다."


비행기를 타고 한참을 간뒤

" 셰피아 준비해라. 이제 다왔다."

셰피아는 가방끈을 꼭 잡고 긴장한 마음으로 땅을 밟았다.


켈반이 마중나와서 셰피아에게 다가가서는 말했다 " 너가 그 셰피아구나 주위에서 엄청난 기가 뿜어져나오는구나 오늘부터 훈련시작이니 방으로가서 짐부터 풀고 나와라"


켈반이 가르킨곳으로 셰피아는 들어가서 짐을 풀고 잠시동안 생각했다

'이젠 실전이구나... 이제부터 강해져서 그 카라라는 사람을 이길거야 꼭 막을거야 내손으로...'


셰피아는 가방을 풀고 나왔다 켈반은 셰피아를 보고는 말했다

"너의 능력은 뛰어나다. 무투와 능력을 다스리는데에서는 내가 크게 관여할법이 없다 하지만 넌 몸이 너무 약해 그러므로 오늘부터 신체강화훈련에 들어가도록하겠다"

"지금부터 바로 시작한다!"

"넵"


5시간 뒤


"헉 헉...."

"이정도밖에 안되나!! 이상태로는 카라의 털끝하나도 건들수없다!! 다시 한다!!"

셰피아는 거의쓰러지기 직전이였지만 온몸을 다해 훈련을 끝마쳤다. 셰피아가 그날 먹은 밥은 밥과 김치뿐 이였지만 잊을수없을만큼 맛있었다

" 밥을 다먹었으면 오늘은 그만 들어가서 쉬어라" 켈반은 셰피아를 보고 말하고 휙돌아서 가버렸다


셰피아는 방에서 하늘을 바라보았다. 그때 셰피아가 바라본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별들이 있었고 그 별들 하나하나의 빛은 아주 아름다웠다.

셰피아는 밤하늘을 계속 바라보다가 천천히 눈을 감았다.


[신을 찾아서]12화  이번화는 제목이 딱히 없습니다... 굳이 지어보자면 글을 잘쓰고 싶당";;? ㅎ헤ㅔ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피드백은 진짜 진짜 환영입니다!

댓글1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