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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찾아서]13화 #피드백 적극 수용

49 듭린사랑
  • 조회수405
  • 작성일2020.09.30

셰피아는 천천히 떠오르는 노을을 바라보고 있었다. 노을의 따뜻한 햇살은 어머니께서 안아주는 손낄보다 더 부드럽게 느껴졌고, 내 온몸을 따뜻함으로 감싸주는것같았다. 점점 해가 떠오르자 천천히 창가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셰피아는 옷을 입은 뒤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뒤 오늘의 훈련을 할 준비를 하고있었다.


켈반: 준비가 다 되었으면 훈련을 시작하도록 하자


셰피아: 넵!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훈련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셰피아가 늘 첫번째 훈련으로는 명상을 하였다. 명상을 통해 온 힘을 더 부드럽게 다스리는것은 물론 자신이 싸울때나 모든 훈련을 할때 집중을 하기 위한 집중력을 키우는 훈련을 하기 위해선 명상이 가장 적합한 훈련이라고 켈반이 생각한 것이다. 켈반은 첫날은 훈련이아니라 셰피아를 테스트를 해 셰피아를 더 강하게 키우기 위한 훈련을 찾은것이다.

그런 분석결과 나온 첫번쨰 훈련이 명상이다. 셰피아는 집중력이 다른것에 비해 낮은편이다. 세피아는 10분이 지나자 몸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살짝 살짝 몸이 움직이고 눈도 바들바들 떨렸다.


켈반: 집중해라! 온몸에 기를 순환시킨다고 생각하며 집중력을 키우거라!!


셰피아는 켈반의 말을 듣고 다시 명상 훈련에 집중하였다.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한것은 1시간 뒤부터였다. 그리고 천천히 눈이 떠진건 30분뒤였다. 켈반은 그런 셰피아를 칭찬하였다. " 오늘도 나의 훈련 첫번쨰 시간을 잘해줬다 이제부터 육체적 훈련에 들어가도록 하겠다"

셰피아가 할 2번쨰 훈련은 수영이였다.


그냥 수영이 아니라 손에 주먹을 쥐고 수영을 하는거였다. 셰피아는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보다 평균적 힘이 약하다. 그래서 펀치력도 약하므로 손에 주먹을 쥐고 수영해 펀치력을


기르기 위해서 켈반은 이 훈련을 선택한것이다. 실제로 주먹을 강화하기위해 주먹지고 수영하는것은 효과적이였다.


그렇게 두번쨰 수업이 끝났고 셰피아는 조금씩 지쳤다. 3번째도 주먹을 기르기위한 주먹강화 운동이였다. 벽돌을 격파하면서 주먹강화하는거와 비슷한데 셰피아는 나무를 쳐서


쓰러트리는 훈련을 한다. 세피아는 손에서 피가나도 계속 주먹을 질렀다. 그렇게 나머지 훈련들도 마치자 셰피아의 꼴은 진짜 엉망진창이고 몸이 아주 성해져있었다.


하지만 이런 훈련을 계속 하다보면 몸도 적응을 하기때문에 켈반은 계속 강도를 올렸고 셰피아는 그 훈련을 따라가다보니 점점 쎄졌다.


셰피아는 그렇게 1년이 지난뒤 켈반에게 부모님을 뵙고 오겠다고 말하였다.


켈반: 그래  1년동안 내 훈련을 따라줘서 고맙다. 잘갔다오고 내가 또 새로운 훈련을 준비하고 있겠다.


셰피아: 감사합니다 1년동안 절 가르쳐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잘다녀오도록하겠습니다.


세피아는 텔레포트라는 기술도 배우게 되어 집으로 바로 텔레포트하였다. 근데 집을 타고있었다. 집은 불에 타오르고있었고 집이 천천히 없어졌다.


셰피아의 생각: 이게 무슨 일이지....


뒤에서 누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저벅 저벅....


그는 셰피아를 바라보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건 셰피아의 전 스승이였다.


셰피아: 이게 무슨일이죠?!!!


전스승: 카라의 군대가 쳐드러왔어... 너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나 셋이서 싸워봤지만 역부족이였어... 난 간신히 살았고 너희 어머니 아버지는 돌아가셨어..


셰피아의 눈물이 천천히 흐르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자 셰피아는 카라를 죽이겠다는 눈빛으로 분노가 차있었다. 셰피아는 전스승에게 인사를 드리고 켈반에게 가서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달라고 무릎꿇고 부탁했다.


켈반은 당연히 그럴거라고 말하며 부모님 일은 유감이라고 하였다.


셰피아는 그날밤 다짐했다. 자신은 강해져서 카라를 죽이겠다고..


훗날 카라가 부모님을 죽인건 실수였다. 그때 셰피아는 목표가 확실하지 않아서 훈련을 해도 빠르게 성장하지 못했지만 자신에게 대한 복수를 하겠다는 뚜렷한 목표덕분에 셰피아가 그렇게 썌진것이다.


셰피아는 죽을듯이 훈련을 하였고 그러다보니 카라와 비슷해진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 켈반도 더이상 가르칠게 없다며 셰피아에게 하산하라고하였다


셰피아: 혹시 카라에 대해 알고계신것 있으세요?


켈반은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것을 알려주었고 카라가 있을법한 위치도 다 알려주었다


셰피아는 감사인사를 하며 천천히 산을 내려갔다. 켈반은 뒷짐을 지고 그 모습을 바라보고있었다.


셰피아는 켈반이 알려준 곳중에서 과학자의 마을을 먼저 가보기로 하였다.


과학자의 마을에는 아주 뛰어난 과학자들이 많이 살고있으며 여러가지 분야의 과학자들이 살고있다.


셰피아는 과학자의 마을에 도착하였고 어떤 과학자를 만나게되었다. 그는 길거리에서 연구를 할만큼으로 가난하였다.


셰피아: 안녕? 넌 이름이 뭐니?   셰피아가 먼저 말을 건냈다.


리켄: 내이름은 리켄이야. 넌 여기에 왜왔니?


셰피아: 나는 카라라는 사람을 찾으러 왔어. 혹시 이렇게 생긴사람을 봤니?


셰피아는 카라의 몽타주를 그린 사진을 리켄에게 보여주었다.


리켄: 아니... 본적은 없어 여기에 안왔거든 . 너 혹시 과학에 관심있니? 내가 연구하면서 알아낸게 뭔지 알려줄까?


셰피아: 관심은 없지만... 알려줘봐~


리켄: 우리가 살기전에는 공룡이 살았어... 하지만 운석때문에 공룡이 죽었다고 알려져잇지.. 하지만 공룡을 멸종시킨건 사람이야.


셰피아: 정말? 그건 몰랐네....


리켄: 그리고 난 미래를 본적이 있어. 난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아이를 만났거든. 그아이가 알려준건 사회라는 교과서였어. 그 사회라는 교과서에는 기원전과 기원후가 나와있더라군..


셰피아: 기원전과 기원후?


리켄: 그래 기원전과 기원후.... 내가보기에는 우리가 살고있는 시기는 기원전인것같아...


리켄은 셰피아에게 기원전과 기원후를 다 알려준뒤 셰피아에게 말을 했다.


셰피아: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가 기원전인데 기원후 인사람들보다 뛰어나?


리켄: 그래 맞아... 내가보기엔 지금 기원전에 있는 사람들은 다죽고 동물들이 이세상을 누비며 천천히 인간으로 진화할것같아...


셰피아: 어떻게 여기있는 사람들을 멸종시키는데? 수명도 매우길고 매우 강해... 그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해?


리켄: 나도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어.... 하지만 내가 연구하다보니 지금 살고있는 기원전 생명체들은 다 멸종할거야... 바로 너에 의해서 말이지


셰피아: 나??


리켄: 그래 너말이야 ... 미래를 보는 아이가 나에게 알려줬지.... 셰피아라는 인물이 빛처럼 등장해 재앙에 빠진 우리를 구하려고 하지만 실패하여 자신의 목숨과 바꿔 이세상의 생명체를 다 멸종시킨다고 말이야...


셰피아: 하지만....


리켄: 이해가 안되지?? 한마디로 너가 아까 말해준대로 보면 그 카라라는 사람이 웬만한 생명체는 다 죽을거야.. 사람도 마찬가지로.. 그래서 너와 그 동료들 그외 사람들 그리고 카라 이렇게만 이세상에 남을거야...  하지만 생명체는 늘 진화하고 생겨... 넌 그걸 믿고 세상을 리셋시켰다고 생각하면되


셰피아: 그렇구나... 미래를 바꿀 수는 없어?


리켄: 미래는 바꿀수 있어. 하지만 너가 바꾸려고 한다고 바뀌지는 않아.. 사소한것에서 미래가 바뀌는거야.


셰피아: 리켄 정말 고마워 너덕분에 많은걸 알게됬어 아직 여기엔 카라가 안온것같으니 다른대로 가볼꼐....


셰피아가 떠나자 리켄은 자신이 입고있던 옷 그리고 분장하고있던 가면까지 다 벗었다


미오: 아~ 이제야 속이 편하네 ㅎㅎ


??: 잘했어 미오


미오: 진짜 이렇게해야되?? 어차피 미래는 바뀌지 않아!


??: 그치 미오 미래는 바뀌지 않아 하지만 누군가 미래를 바꾸려고 하고있어.... 그래서 우리는 올바른 미래로 가는 길의 울타리 역할을 하는거야..


미오: 그럼 우리도 죽겠지.,...?


??: 그렇겠지... 하지만 카라가 생명체를 지배하는 세상은 와선안되... 그게 카라가 아닌 누군가더라도....


그둘도 이야기를 끝마치고 과학자의 마을을 떠났다.


셰피아는 그다음 목적지로 가는길이 너무멀어서 오늘은 산에서 자기로 하였다.


셰피아는 빠른속도로 잠자리를 만들고 잠에 들었다. 산속에서 보는 별은 매우 아름다웠다.


셰피아는 오늘도 별을 보며 잠자리를 청했다.


셰피아는 별을 세며 천천히 눈을 감기 시작했다


[신을 찾아서] 13화!  피드백은 적극 수용합니당~

소설을 잘 써보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전 이렇게 노력하다가 나중에는 저도 좋은 소설을 쓸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당~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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