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빛과 어둠을 창조한 아모르와 카데스는 빛의 수호신 고대신룡과 어둠의 수호신

다크닉스가 되어 꼭꼭 숨어있다

하늘왕국에 살고 있는 루나왕녀는 고대신룡을 가지고 싶어했고 지옥에 사는 아스타로트는

다크닉스의 알을 가지고 싶어했다 

그것을 안 공간의 신 구드라는 자신의 기간티스와 데모니오를 빌려주었다 

또 다른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소년은 운명의 신 다이즈의 에우로수로 하늘을 날았다가

다시 다이즈한테 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