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로 소설 게시판에서 1등을 해보고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거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구 합니다.
카라와 고신은 서로의 기를 느낄수있었다. 카라는 고신의 기를 느끼고는 자신을 헤치러 온것이 아니라고 느꼇다. "무슨 일로 날 찾아왔지?" 고신에게 경고하듯 카라는 무기를 천
천히 꺼내들 었다. 고신은 그런 카라를 보고 무릎을 꿇었다. "세피아가 죽고 나서 난 많은 생각을 했어. 난 널 이길 수 없다는걸 말이야... 날 부하로 삼아줘라" 고신은 비굴하지만
카라 앞에 무릎을 꿇었다. 카라는 기고만장해지며 " 하하하하하하하 환영이다. 훌륭한 병사를 하나 얻게 되었구나" 라며 박장 대소하였다. 고신은 나중에 생각하였을때, 이날이
제일 자신이 한심하며 비참하였다고 했다. 카라는 어제까지만 해도 적이였던 고신을 못믿었는지 병사하나를 고신몰래 붙여놨다. 고신은 그걸 눈치챘고, 의심받을 행동은 하지
않으며카라를 따랐다. 카라는 고신이 자신의 부하로 들어온지 1주일째쯤 한 섬을 점령하고 오라는 명령을 내렸다."난 할수없어! 난 그정도로 강하지 않다..." 고신은 카라에게 이
명령은 없애달라하듯이 말했다."그럼 내 부하들을 빌려주지.... 내 부하중 최고인 미스텐과 함꼐 가거라" 카라는 미스텐을 바라보았다. 미스텐은 아무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고
신은 어쩔수 없이 미스텐과 함께 섬을 점령하러 갔다. 섬에는 원시인들이 살았고 자신들과 사용하는 언어도 달랐다.
미스텐은 고신에게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장치를 주었다. 커뮤니케이션은 자신과 언어를 다를때를 대비해서 만들어 논것이다. 서로 소통이 가능해진다.
미스텐은 그런 원시인들보고 "내가 너희들이 신이 될것이다"라고 외쳤다. 고신은 속마음속으로는 미스텐이 너무 싫었다.
원시인들은 처음보는 그들에게 당연하게도 머리를 조아리지 않았다. 그러자 미스텐은 하늘에서 번개를 내려쳣다.
당연하게도 이건 미스텐이 잘쓰는 기술인 환각이였다. 그러자 원시인들은 벌벌 떨기 시작하였다. 고신은 고개를 푹 숙였다.
"왜 재미있잖아"미스텐은 웃어댔다. 고신은 순간 분노가 차올랐지만 셰피아를 생각하며 참았다.
미스텐은 고신에게 다가와서는 귓속말로 "너의 계획은 나만 알고 있을께" 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고신은 그걸 어떻게 아냐는듯 표정을 지었는데 미스텐은 나중에 차차 알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마디를 더했다 " 나도 너와 동감이야... 너에 계획에 나도 껴주면 좋겠는데~"
"카라에게 복종하는게 아니였나" 고신은 미스텐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 하지만 카라는 너무 자기 중심적이야... 내가 찾던 신은 셰피아와같은 신이였지... ㅋㅋㅋ"
고신은 미스텐의 멱살을 잡으며 물었다 " 그런데 왜!! 도대체 왜!! 셰피아를 찔렀어!!"
미스텐은 고신의 손을 치고는 말했다 " 나중에 알게 될거야 우린 이만 가도록하자... 내일 다시와서 점령해야지"
고신은 미스텐을 바라보았는데 미스텐은 정말로 진심이였던것같아. 고신은 머리속이 가뜩하면 복잡한데 미스텐때문에 더 복잡하게 되었다.
[신을 찾아서]18화
최대한 열심히 노력해봤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식으로 글을 올려볼 예정입니다. 전에 쓰던 형식이 더 좋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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