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리에이트》15화#첫만남#
봄이오면꽃은핀다
장소 / 시간 : 제 4수용소 / 140년전
미리내 : 이 때 까지 난 이 세상을 너무 아름답게 본거 같아.... 이제야 제대로 보이네 이 ㅈ같은 세상이....
토마스 : 뭔가 착각하는데 ㅋㅋㅋ 겨우 길드를 창설 했다고 해서 너가 날 이길 수 있을 리...
퍼억!
미리내는 일순간 사라졌다 토마스의 배에 손을 갖다댔다 순간 하얀색의 충격파가 나오면서 토마스를 날려 버렸다
토마스 : 커억...
미리내 : 벌써 부터 아파하면 안되는데.... 토마스....
미리내는 손을 들었다 그 순간 수용소 안 모든 테이머들의 주변으로 하얀색 방어막이 생겨 났다
미리내 : 난 이 곳이 싫어....
토마스 : 너 같은 족보도 없는 년이!!!!!
토마스는 미리내를 향하여 달려드렸다
토마스 : 스워드(드빌의 칼을 쓰는 용)!!!
토마스 주변에 6개의 대검이 생겨났고 주변을 부수며 미리내에게로 날라왔다
미리내 : 족보? ㅋㅋㅋ 결국 핏줄을 가장 중요 시 했던건 너 자신이였어 토마스.... 그걸 뭐라 그러는 줄 알아? 피해 망상증이라는 거야 ㅋㅋㅋ
토마스 : 입 닥쳐!!! 괴물아!!!
미리내는 땅에 손을 내려 쳤다 일순간 수많은 하얀색의 둥그런 충격파들이 사방으로 펴져 갔고 4수용소를 완전히 없애버렸다
다른 테이머들은 방어막 덕에 무사했으나 토마스는 2키로미터를 날라가 땅에 쳐 박혔다
미리내는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미리내 : 너 가을을 알아?
현성 : 내 동료였으니 당연히!...
미리내 쓰려진 고시니가 흘리는 피를 손으로 담았다
미리내 : 그럼 마셔... 너가 원했던 반역... 테이머의 새 시대 내가 선물해 줄테니...
현성은 미리내의 손에서 피를 마셨다
미리내 : 현성.... 수용소 안에 있었던 테이머들을 부탁해...
미리내는 고개를 돌리고서는 걸어 나가기 시작했다
미리내 : 옷이 더러워 졌네....
미리내 : 별자리의 두번째 힘...
미리내의 몸에는 하얀색의 별들을 수놓은거 같은 옷이 생겨 놨다 또한 손에는 활이 들려 있었다
미리내 : 토마스...
미리내는 활을 들었다 손에는 앞 촉이 별모양으로 생긴 화살이 나타났다
미리내는 활을 쐈고 화살은 정확히 날라가 토마스의 왼팔에 맞았다
토마스 : 으아아아아악!!!!
미리내는 순식간에 토마스 앞으로 나타났다
토마스 : 절로 가!!!! 괴물아!!!
토마스는 스워드의 검을 미리내에게 날리고는 도망치기 시작했다
미리내 : 그래..... 벌써 포기 하면 안되지 ㅋㅋㅋ 더 발버둥 쳐 봐...
미리내는 날라오는 검을 손으로 잡았다 손에서는 하얀 충격파가 나오며 검을 산산조각 내버렸다
미리내는 다시 활을 들었다 이번에는 전과 달리 화살 세 개가 들어가 있었다
피잇!
화살은 정확히 날라가서 도망치는 토마스를 명중했다
토마스 : 이런..미X년이....
미리내는 또 토마스 앞에 서 있었다 미리내는 토마스의 등에 박힌 화살을 발로 밟았다
토마스 : 으아아악!!!
미리내 : 가을의 시신은 어떻게 했어....어디에 버렸어? 이 쓰레기야...
미리내는 박힌 화살을 더 쎄게 밟으며 이야기했다
토마스 : ㅋㅋㅋㅋㅋㅋㅋ 시신 ㅋㅋ 우리가 너희 같은 짐승을 죽이고 시신을 보관하거나 묻어줄리가...
미리내는 토마스의 머리를 잡고 위로 던졌다 내려오는 토마스를 충격파로 위로 다시 올린 후 파동을 이용해 팔다리를 부수고 마지막으로 배에 파동을 가해 날려버렸다
미리내 : 한 시라도 빨리 죽고 싶으면...진지하게 대답해....
토마스 : 커억....크윽...허억허억 그 새X 시신을 내가 커억...어떻게 알아?.... 소각장에서 태워졌겠지....크윽
미리내 : 힘을 빼앗고 죽였더라면 시신은 보관했었어야지..너가 인간이면!!!!! 그랬었어야지!!
미리내의 뺨을 타고 눈물이 흘려 내리기 시작했다
토마스 : 인간에 대한 도리는.. 크윽... 인간에게 향하는 것 너희는 인간이 커억.. 아닌 그저 괴물이잖아 ㅋㅋㅋ
미리내는 토마스의 목을 잡고 들었다 그리고는 점점 조르기 시작했다 미리내의 손톱은 토마스의 목을 파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미리내 : 한 때 만이여도 널 사랑했던 날 더이상 비참하게 만들지 말고 죽어....
토마스 : 커억...미리내 크윽.... 이 게임은 내가 이겼어...
미리내는 순간 고개를 들었다 그 순간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거대한 장벽이였다 미리내가 토마스를 무작정 뒤쫓은 동안 토마스는 그녀를 4구역 입구까지 유인하여 온 것 이였다
미리내 : 변하는건 없어..토마스 넌 그냥 여기서 죽는거야....
그 순간 장벽에서는 수많은 대공무기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미리내는 결국 토마스를 놓고 말았다
공격으로 자욱해진 미리내의 시아속에서 보인건 토마스의 부하들이 토마스를 데리고 4구역으로 들어가는 모습이였다
미리내 : 토마스!!!!!!
미리내는 대공 무기들을 막은 후 뒤쫓았지만 그녀의 앞은 80명가량의 힘을 이전 받은 이들이 막고 있었다
미리내의 몸은 이미 한계치를 넘은 후였다 인수화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이상 그 힘 사용에는 한계가 있었으며 지금까지 누적된 데미지가 쌓여있었던 것이였다
미리내는 100개의 충격파 공을 만들어 냈다 그 순간 사방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그 공격에 힘을 이전 받은 이들은 이리저리로 날라가기 시작했다
미리내 : 허억허억..... 첫 인수화에서 너무 많은 힘을 썼어.... 이거 위험할지도....
그 순간 미리내의 머리위로 그물이 날라왔다 그물은 미리내를 덮첬고 전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원래의 미리내였다면 충분히 없앨 수 있는 전류였으나 이미 한계에 다다른 그녀에게는 아니였다
힘을 받은 이들은 그 순간을 노려 모든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다
그 순간이였다 주변에 검은색 연기가 휩싸였다 그 연기는 힘을 이전받은 이들을 감싼후 소멸시켜 버렸다
개미(나이츠의 NO.5) : 인수화 단계에다가 길드의 힘을 깨웠다라.... 하늘아 너 말이 맞는거 같은데 ㅋㅋㅋ 4구역을 이끌 자가 나올거라는 말,... 말이야 ㅋㅋㅋㅋ
인집(나이츠의 NO.4) : 보기에는 별 거 없어 보이는데.... 길드의 떨거지 아냐?...
알브(나이츠의 NO.3) : 아닌거 같은데 인집 ㅋㅋㅋ 재 뒤에 있는 놈들.....
미리내의 뒤에는 현성등 여러 별자리 길원들이 서 있었다
고시니(별자리의 NO.1) : 뭐야.......
현성(별자리의 No.3) : 나이츠? 그 말로만 듣던 나이츠냐? 너희들이?.....
하늘(나이츠의 NO.2) : 우리를 알고 있어? ㅎㅎ 하긴 우리가 분탕질을 좀 많이 치고 다니긴 했지 ㅋㅋㅋㅋㅋㅋ
하늘 : 이제 내가 질문 할께... 너희들은 어때? 내가 4구역 길드로 인정해줄만큼 강한가? 아님 일전의 2,3길드처럼 부길드로 만들만큼의 수준 밖에 안되는 거야?
현성 : 그게 무슨.....
현성은 그 순간 하늘의 공격을 맞고 나가 떨어졌다
하늘 : 테스트 시작이야.... 다들 정신차려 ㅎㅎ 수준 이하면 여기서 다 죽이는 수가 있으니....
미리내 : 결국 ㅋㅋㅋ 너도 쓰레기였구나 ㅋㅋㅋ 그래 이 비정상적인 세상에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놈이야 말로 비정상이지 ㅋㅋㅋ
미리내는 모든 힘을 끌어 모았다 현성 등 별자리 길원들도 다시 달려들기 시작했다
하늘,알브,인집,개미 등 나이츠 VS 미리내,현성 별자리의 전투는 3일을 넘게 이어졌다
이 전투에서 이미 많은 힘을 소진한 미리내와 별자리 길드는 나이츠에게 패배 했으나 나이츠의 피해도 상당했다
결국 하늘은 앞으로의 4,5구역 인간들과의 싸움을 위해 별자리 길드를 독립길드로 인정하고 동맹을 맺는다
{에필로그}
미리내는 끝내 가을의 시신을 찾지 못하였다 결국 미리내는 시신이 없는 가무덤을 만들었다
미리내 : 미안해....가을아 결국 찾지는 못했네.....
미리내는 가을의 무덤에 술을 부으며 이야기 했다
미리내 : 이제와서 말하면 이미 틀렸다는건 알아...근데 말하고 싶었어...
미리내의 눈물이 가을의 무덤으로 떨어졌다
미리내 : 사실....정말 너한테 흐읍 고마웠었고....끄윽 흐읍 사랑했...었어....
안녕하세요^0^ 봄오꽃입니다 이번 화는 나름 무난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전 화에서 이미 떡밥을 다 풀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ㅎㅋㅎㅋ 오늘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0^
베스트댓글
☆팜파오☆
☆미리내☆
신크리센트
소설평론가
4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0^
리크리에이트 15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