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이름은 박한성이야. 나는 지금 감옥에 있지... 내 이야기좀 들어줄래? 지금부터 집중해서 잘들어!! 나는 태어났을때부터 아버지가 안계셨어. 내가 태어나기 직전 심장마비
로 사망하셨거든. 어머니께서는 나를 강하게 키우셨어. 내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없단 이유로 많이 울었거든... 그래서 어머니는 날 강하게 키웠던것같아.
우리 집은 그렇게 부잣집도 아니고 못사는 집도 아니였어. 하지만 어머니가 직장이 없어서 아버지 사망보험금으로 받은 돈과 좀 모아둔 돈으로 생활을 하고있었지.
그러던 어느날 아무도 없던 윗집에 누군가 이사를 왔어. 어머니는 반갑게 맞아주셨지. 그리고 그 집은 우리에게 이사온걸 환영해주어서 감사하다며 떡을 줬어.
뒤에는 아들이 있었는데 담배를 물고있었지. 난 별상관안했어. 우리에게 피해를 줄지 몰랐거든.
윗집이 이사온 3일뒤 층간소음이 있더라구. 좀 시끄러웠지만 어머니는 참으셨어. 왜냐하면 뭔 일이 있을거라 생각하셨거든.
그래서 나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것 같아.
그리고 층간소음과 함께 우리를 괴롭히던게 하나있었어. 바로 담배 냄새였어.
담배냄새가 우리집안에 천천히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1주일이 지나자 우리집안에 담배냄새가 찌들어들었지.
그리고 목요일만 되면 그집에 누군가가 와서 밤낮으로 뛰기 시작했지
쿵쾅 쿵쾅 두두구두구두두두!! 이소리가 진짜 반복되었어 그래서 어미니가 하는말이 있었어. 난 그말을 듣고 마음이 아팠어.
" 니네 아버지라 도있으면.... 올라가서 뭐라고 하라고 할텐데..."
난 이 말을 듣고 내가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나는 그날밤 윗집으로 올라가서 벨을 눌렀어.
"띵동~~ 띵동~~" 하지만 아주 조용했어. 그러고는 뒤에서 누가 나에게 다가왔지.
하~~~~암 좀 졸린걸;; 나머지 이야기는 내일 다시 이야기 해줄꼐
재미없다고 안오기 없기다? 약속!
제 신규 단편 소설입니다. 이 이야기는 시리즈 마다 이야기가 바뀌며 어디까지나 제 상상이긴 하다만 제 실제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도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