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겔에 글을 남기는것같군요... (사실상 뭐 오랜만은 아니지만 ㅎㅎ)
매일 연재는 힘들더라도 2일에 1번은 꼭 연재 하도록하겠습니다
신을 찾아서는 좀 쉬었다오니 생각해논 스토리가 생각이 않나서;;; 보류중입니다~ 그럼 신스토리로 들아완 저의 소설 !! 재미있게 읽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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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태어나게 된다면... 당신은 계속 살아가야할것이다. 이것은 어느 생명체들의 이야기다.
옛날에 인간이 태어나기전에 드래곤이라는 생명체가 살았다. 생명체가 진화를 계속하여 인간이란 생명체를 만들어낸것이며, 그 생명체의 첫걸음은 드래곤이 시작하였다.
드래곤.... 그들이 서로 소통도 못할것같은데... 그들의 생활이 우리 인간들과 비슷하다면 당신은 더 놀라워 할것이다.
그래서 난 한 드래곤의 이야기를 해주려 한다.
에트왈: 엄마! 가위 어디있어?
에트왈은 허겁지겁 학교갈 준비를 하며 엄마를 다급하게 외친다. 엄마는 그런 에트왈을 보고 말했다.
엄마: 엄마가 어제 챙겨놓라고 했지!! 지금 왜 찾는건데!! 가위는 여기있어 오늘 학교 처음가는 날이니까 잘갔다와
엄마는 짜증과 다정한 말을 함꼐 해주었다. 난 가끔 이해가 되지않는다.
결혼하자마자... 아길 낳아서 키운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 학교다니.... 내가 어제 그렇게 미리미리 챙겨두라고 했는데 말은 왜 저리 안듣는담.
그때 에트왈은 엄마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 집을 나섰다.
엄마: 잘갔다와~!!
에트왈: 친구 많이 사귀고 올께!
나는 가방끈을 꽉 쥐어메고 학교를 항하였다.
엄마는 그런 에트왈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체격도 외소해서... 따돌림 당하면 어떡하지...
아빠: 여보~ 배고프다
뒤에서 아빠가 엄마에게 머리를 긁으며 다가왔다. 엄마는 그런 아빠를 보고 말하였다.
엄마: 금방 차려줄께요~~
에트왈은 많은 학생들이 학교 안으로 들어가는걸 보고 망설히고 있었다. 왜냐면 에트왈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며 다른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꼐 오는데
자신은 혼자 왔기 떄문이다. 그러자 뒤에 누군가 에트왈을 건드렸다.
프로스티: 안녕? 너도 1학년이니?
에트왈:어;;어 안녕?
에트왈은 자신에게 누군가 말을 건네준게 처음이라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였다.
프로스티는 눈치가 빨라 바로 알아차렸다.
프로스티: 나랑 친구할래?
나는 아무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프로스티를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생각하였다.
' 부럽다... 나도 저렇게 친화력이 좋으면 좋겠다...'
프로스티: 애! 무슨생각을 그렇게 오래하니!
에트왈: 어;;? 이제 그만 들어가자
난 당황해서 아무말이나 내뱉었다. 프로스티 덕분에 내 반까지 들어왔다. 프로스티는 2반이라서 1반인 나랑 떨어졌다.
머스타드 해머: 야 쪼꼬미 너 일로 와봐
머스타드 해머는 에트왈을 바라보고는 말하였다.
에트왈: 나 말이야...?
머스타드 해머: 그래 너!! 여기서 작은애가 너말고 또 누가있냐?
에트왈은 머스타드 해머에게 다가갔다.
에트왈: 왜...?
그러자 머스타드 해머는 에트왈을 힐끗 바라보고는 주먹으로 때렸다.
에트왈: 크억.... 갑자기 왜때리는거야..
에트왈은 주먹을 맞고 쓰러진 상태에서 머스타드 해머를 원망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머스타드 해머; 너 비서놀이 하는거 어때? 너가 내 비서가 되는거야
머스타드 해머는 내 어깨를 꽉 쥐어 누르며 말하였다. 에트왈은 힘앞에 굴복하려고 할 찰나에 누가 막아 섰다.
바알: 너 뭐하는 짓이야!!
바알은 우리반에서 가장 잘생기고 인기 많은 아이였다.
머스타드 해머: 이 범생이는 뭐야
바알: 더이상 폭력은 용납치 못해
머스타드 해머: 용납치 못하면 뭐 어쩔건데
그러자 바알이 머스타드 해머에게 다가가서는 뭐라고 중얼거렸다.
머스타드 해머는 갑자기 바알의 말을 듣기 시작했고 바알은 날 일으켜줬다.
바알은 귓속말로 '친구야 잘지내보자~ (씨익)' 말하고선 밖으로 나갔다.
머스타드해머는 날 째려보고있었다. 하지만 난 그걸 느낄수 없었다
칸: 다들 자리에 앉아요
드래곤들은 선생님의 말을 듣고 바로 자리에 앉았다.
칸: 전 여러분의 담임 선생님이에요. 선생님 이름은 칸이에요 다들 기억하세요
드래곤들 일동: 넵
칸: 전 1년동안 여러분들의 담임을 맡게 되었어요. 제가 있는한 반안에서는 왕따,폭력은 절대 금지입니다
난 그때 칸 선생님이 아주 멋있게 보였고 난 선생님을 존경하게 되었다.
칸 선생님은 날 바라보자 갑자기 떨기 시작하였고... 3초정도 지나자 정신을 다시 되찾으신건지 내눈을 피하였다.
난 아직 어려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였다.
칸선생님은 우리에게 교과서를 배부해주었다.
칸: 내일은 수학 교과서만 가져오면 됩니다. 학교에 놓고가면 누가 가져갈수도있으니 꼭 집으로 가져 가도록해요. 그럼 내일 봐요~
학교에서 별일없었던것같아서 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짐을싸고 학교를 나왔다,
레오백터: 너가 에트왈이냨ㅋㅋㅋ?
머스타드 해머: 네 형 맞아요
머스타드 해머는 자신의 아는 선배를 데려왔다.
에트왈:무슨 일이죠..?
레오백터: 앜ㅋㅋㅋ 이새X 골때리네 ㅋㅋㅋㅋ 내가 깡패새X같냐 ㅋㅋ 내가 일진같아지잖아 너가 그러면
에트왈은 극심하게 떨고있었다. 그래서 눈물이 나올뻔할 찰나에 프로스티가 날 지켜주었다.
프로스티: 너희들은 뭐냐
레오백터: 선배한테 너희들?
레오백터는 인상을 찌푸리며 프로스티에게 다가갔다.
프로스티는 위헙을 느끼자 ㅁ바로 레오백터에게 주먹을 내지르며 말했다.
프로스티: 한발짝만 더온다면... 가만두지 않을거야
레오백터는 잠시 쫄았지만 자신이 훨씬 체급상으로 유리하여 바로 달려들었다. 그러자 프로스티는 레오백터의 팔을 잡고 다리를 걸어 업어쳤다.
머스타드 해머는 깜짝 놀라서 입이 벌어졌고... 레오백터는 정신을 못차렸다.
프로스티: 야 너 이새X데리고 꺼X
머스타드 해머는 레오백터를 데리고 도망쳤다.
바알: 오~ 너 쌔당~ 멋있어서 반했다. 이름이 뭐야?
갑자기 바알이 뒤에서 나타났다.
프로스티: 내이름은 마룡이야
나는 어리둥절하였다. 왜 프로스티는 이름을 다르게 알려준거지..?
그러자 바알이 웃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바알은 프로스티에게 다가가서 뭐라 중얼거리고는 잘가라고 손을 흔들어줬다.
프로스티: 가자 트왈아
프로스티의 표정을 별로 좋지 않았다. 프로스티는 날 우리집까지 데려다주었다. 난 프로스티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엄마: 잘 다녀왔니??
엄마는 걱정된 눈빛으로 날 바라보았다. 난 그날 있었던 일을 말해주었다. 그러자 아빠는 그날부터 날 운동시키기 시작하였다.
난 몸이 허약해서 그날은 팔굽혀펴기 10개도 못하고 쓰러졌다.
난 다른 운동도 한뒤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엄마: 잘자라 우리아들~
엄마는 내 이마에게 뽀뽀를 해주었다.
나는 오늘 있었던 일을 잊지 못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차차 눈을 감기 시작했다.
작가의 말: 이번화는 소개하듯이 써서 분량이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