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드래곤3@이제 중3이다.
작가는 고2가 돼가지만 우린 아직 중3을 막 시작했다. 이젠 정말 진로에 대해서 고민해봐야하는거 아닐까....



드래곤 중학교 3기
-우리의 꿈-

작가의 말:독자분들을 꼭 울리겠습니다.




@발라3@이딴걸 할리가 없잖아.

@테일드래곤3@그럼 3기도 개그냐?

@발라3@아니, 3기 자체를 할리가 없잖아.

@테일드래곤3@그럼 이건?

@발라3@잊었어? 갑자기 나타난 운석을 막기위해서 드중 2기를 완결 내버렸잖아.
그러니깐 3기로 이번화를 해야지.

@테일드래곤3@......





드래곤 중학교.
3월 1일. 삼일절이라서 쉰다.

다음날, 3월 2일.

교문으로 많은 학생들이 들어온다.
그리고 새로운 1학년들도 온다.
하지만 아무 상관 없다.

@골드코스트3@어서 와라! 친구들 주제에 느리구나!

골코가 교문에서 태엽과 리프, 시타엘을 맞는다.

@태엽드래곤3@어. 안녕.
몇 분을 기다린거야?

@골드코스트3@뭐, 대충 30분?

@리프드래곤3@우릴 기다린거야? 고맙네.

@시타엘3@감사를 표합니다.

@골드코스트3@그까짓걸 뭐.
우린 친구니깐.

4명은 웃으며 학교로 들어간다.

@테일드래곤3@1학년들은 이렇게 지낸다는 것도 보여주고.....우린 친구니깐-이거 오글거린다. 작가야.

"솔직히 나도 그래."

@테일드래곤3@여기서부터는 모든것이 내 시점으로 이루어진다.


중3이 된다고 해도 다른건 없다.
우린 예상했던대로 3반이고 학생도 1,2학년 때와 똑같다.

책상에 앉아서 햄버거 먹는 샤크, 오랜만에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는 발라, 얌전히 책 읽고 있는 아스티, 여전히 엔주한테 맞는 고주, 연애질 하는 두 놈들, 내게 다가오는 두 남매들, 책상들고 운동하는 마르바스, 생각해보니 뭔 특징이 있는건지 모르겠는 운디네.
그리고...

@스마트드래곤4@또 니들이냐!

여전히 별로인 스마트쌤.
이딴 학교, 터져라.
신입생들한테 이 학교가 어떤 학교인지 알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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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이크 엔딩이 아닌 트루 엔딩 입니다.
어느새 이 길고 길었던 드중이 끝났네요.
1기는 주로 저의 학교 생활을 엄청 과장해서 적은거라면 2기는 소설을 초월한 소설이 되고 싶어서 일부러 중간에 끊어버리기도 하고, 속임수도 쓰고, 새로운 소설이라고 소개했더만 알고보니 결국 드중이고, 삽화라면서 웹툰을 넣고, 부제는 그냥 아무말이나 지껄이는 거고. 패러디도 많아지고 득인지 실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즐거웠습니다.

@테일드래곤3@그동안

@샤크곤3@감사했습니다.


갑자기 누군가가 끼어들었다.

 @퍼플립스드래곤3@그리고 다음 차기작.


@실러캔스3@사랑의 물결.


@퍼플립스드래곤3@@실러캔스3@기대해주세요~






@테일드래곤3@....그딴거 없어.

@샤크곤3@저 그림, 본인들도 아니잖아.

@테일드래곤3@작가가 옛날에 모작한거 중에 대충 맞는거 찾아서 올렸겠지.

둘은 잡담을 그치고 독자들을 보며 말했다.

@테일드래곤3@@샤크곤3@모두 진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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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에 페이트를 보러 메가박스에 갔다.
처음으로 애니보러 영화관을 간 것이다.
나 합쳐 3명밖에 없었다.
역시.

......원래 그랬지만 진짜 ㅆ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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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영어 점수가 잘 나오는 법
-당장 글 쓰는거 멈추고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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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음꺼 예고

-드빌 동화(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1

최종장이고 모든 편을 패러디 할 예정이며 당연히 생략된 부분이 많을 것이다.
 해리포터가 동화냐고요?
작가가 동화라고 했으니깐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