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스의 성물 다크로드 리메이크 프롤로그-과거편
분석결과
아무도 없는 공간. 그저 어둠만이 있는세계. 어느 날 암흑에너지에서 변형이 생겨 궁극의 빛인 아모르가 태어났다. 아모르는 자신이 어둠 속에서 빛이라고는 자기밖에 없어 자기의 몸에 의지해야만 했다. 아모르의 탄생후 반작용으로 궁극의 어둠인 카데스가 탄생. 그들은 차음 서로 대면했을때 서로의 감정은 어색함. 똑같이 생겼지만 내뿜는 에너지의 성격이 달랐기 때문이다. 카데스는 아모르에게 물었다.
이름을 묻었던 것이 아닌 자신이 어떻게 탄생하였는지였다.
아모르 :뿅 하고 나타났어.
카데스: .......
아모르: 그래도 이 공간에 서로 의지할 존재가 있어서 다행이야.
카데스:.......무서워
아모르:우리 서로 똑같이 생겨서 서로의 이름을 정해야 하지 않을까? 난 아모르 너는?
카데스:너는 아모르 나는 카데스 (처음으로 웃었다.)
아모르: 그래 이제 서로를 의지하며 지내보자.
카데스 :.....(고개를 끄덕인다.)
그들이 움직이니 다양한 원소가 생기고 뭉쳐 원자가 되어 땅이 만들어져 대지가 생겨나고 나중애는 물이 생성되었고 산소가 만들어져 대기가 생겨 태양의 자외선을 막아주었다. 생명이 탄생하기엔 그야말로 최적의 공간. 이걸 지구라 한다.
아모르와 카데스는 이 지구라는데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서로가 힘을 써 탄생한게 최초의 드래곤이자 최초의 생명고대신룡이다.
아모르: 카데스 우리와 같이 말하고 감정을 느끼는 존재야.
카데스:너와 같이 빛을 내뿜고 있어 신기해. 여기 또 다른 생명체가 있는 거 같네 얘는 나와 같이 어둠을 내뿜고 있어.
그것이 두번째 생명체 다크닉스다.
카데스와 아모르는 이후 다양한 종족을 만들기 시작했다. 신족,엘프,다크엘프, 드워프 등등 나왔는데 마지막에 나온것이 인간: 빛을 내지도 어둠을 내포하지도 않았다.
이후 카데스는 자신의 힘이 담긴 생명체 몬스터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몬스터의 본성은 끝없이 악해 다른 생명체에게도 해를 끼쳐 아모르와 카데스는 서로 사이가 틀어지고 결국 싸움으로까지 가게 된다. 카데스는 아모르와의 싸움으로 자신의 생명이 다치는 걸 원치 않아 결국자신이 만든 암흑의 세계로 가게된다.
싸움으로 인해 하나의 대륙이 여러 대륙으로 쪼개졌다. 그대륙들에 각각 왕국이 생기고 왕국간의 전쟁을 벌였다. 그중 왕국 데란딜이라는 부강한 국가에서 아도니스라는 빛의 아이가 태어난다. 데란딜이라는 왕국은 부강하지만 빛의 대신관중 한명인 데미안이 아모르를 섬기는 종교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기도비라는 명목으로 부당한 이익을 취하기 시작했다. 그 종교는 새벽 기도회. 새벽기도회는 아모르는 절대신이라는 인식을 각인시켜 신도들을 확장해 나간다.
아도니스의 집
아도니스 엄마(마리엘): 오늘은 기도하느라 늦게 돌아오지 말아야 한다.!!!!
아도니스:네~~엄마!!아모르의 가호가 함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