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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 스톤 ] 제 5화

49 듭린속세상˚
  • 조회수419
  • 작성일2020.11.20

수요일날 깜빡하고 못올려서 오늘은 분량이 생각보다 쪼오오매 많습니당~~


그리고 댓글에 캐붕이 있다하셔서 오늘부턴 바로 잡도록하겠습니다!

( 글 안쓰다보니 지금쓰려하니까 머리가 새하야 하다...)


로노베와 해영태는 치료를 맞치고는 잠시동안 생각의 시간을 갖추었다.


로노베: 야 근데 우리 용의 구슬은 누구 담당이였지?


로노베는 점점 다가오는 섬을 보고는 이제야 생각난듯 하였다.


그러자 해영태는 자신은 아니라며 도리도리 하였다.


미스티: 저도 아니에요


미스티가 거들었다. 시피네시도 아니라고 하였다.


그러자 동료들은 남은 라크를 빤히 쳐다보았다.


라크: 난가....?


로노베: 하.... 망했다... 그래도 방법은 있어


미스티: 뭔데요 로노베씨?


시피네시: 설마 용을 잡자고...?


로노베: 맞아


해영태: 용을 잡으려면 엄청난 마력이 필요할 거야... 하지만 우리가 과연 용을 잡을 수 있을까?


라크: 근데 용 종류도 여러가지지 않아


로노베: 아무 용이나 잡아도 용의 구슬은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로노베의 일당들은 용을 잡자고 결정하였다. 용을 잡기 위해 용의 마을로 방향을 돌렸다. 용의 마을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흉폭한 용들도 살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용들을 잡으려고 머물러있고, 몇몇 부족은 용을 섬기기 때문에 그곳에 머물러 있다.


그곳엔 화산이 있지만 지금은 잠잠하여 안전하다고 전해져온다.


로노베의 배를 따라 오는 새 한마리가 있었다. 이 세계에선 새는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된다. 대부분은 사람과 사람의 연락을 주고받는데 사용된다.


그 새가 로노베의 배에 종이 한장을 떨어트린 뒤, 유유히 날아갔다. 그 새는 매우 빨랐기때문에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져버렸다.


그 종이 안에는 글자가 적혀있었다. 로노베가 가장 먼저 발견하여 그 종이를 보았다. 그러고는 로노베는 충격에 빠졌다.


해영태가 그 모습을 보고선 뭐냐하며 종이를 뻇어 보았다, 그 종이를 뺏어 본 해영태도 마찬가지고 충격에 빠졌다.


그러자 라크가가 다가왔다. 라크는 그 종이를 보고는 아니라며 극구부인을 하며 소리쳤다.


라크: 내가 ... 내가!! 마녀일리가 없잖아!!


마녀란 이세게에 드물게 태어나는 마력이 없는 생명체를 뜻한다, 마력이 없어서 마력이 있는자를 어떻게든 먹기만 하면 마력이 생기는것을 알고선 먹은 자들을 마녀라고한다.


로노베: 맞아... 근데 이 종이는 '사냥꾼 협회'에서 온거야


사냥꾼 협회란 마녀들이 살생했다는 죄로, 그들을 잡으러 다니는 협회를 말한다.


라크: 그럼 거의 정확하다는 뜻이잖아...


미스티: 일단 라크씨를 믿어보죠


미스티가 끼어들었다. 그러자 해영태가 말하였다.


해영태: 라크가 마녀가 맞든 아니든 일단 우리 동료야. 마녀라고 해서 동료가 아니라고 할 이유가 있어?


로노베: 그건 맞지...


라크는 해영태를 보고 감동하였다. 그리고는 라크는 해영태에게 다가갔다.


라크: 고마워... 정말 고마워...


라크 눈에서는 눈방울이 떨어졌다. 해영태는 괜찮다며 토닥여 주었다.


그렇게 로노베는 다시한번 단합하였다. 그들의 의리...의지...믿음은 시간이 지날 수록 단단해지고있었다.



장소: 암흑회의 비밀 아지트


다크닉스: 로노베 일당이라.... 짜증나는군..


병사3: 저희 배들도 함락시켰다고합니다.


다크닉스: 제 1군들을 풀어서 저자들을 잡아오라하여라!


병사3: 저희 1군이 저들에게 당하였습니다...


다크닉스: 뭐야!!


다크닉스는 매우 화가났다. 로노베의 일당 때문의 자신의 세력이 줄었기 떄문이다. 심지어 1군을 잃었기때문이다.


암흑회는 총 5군으로 구성되어있는데, 1군이 가장 쎈 전력이였기때문이다.


그래서 다크닉스는 직접 나서기로 하였다.


다크닉스: 로노베의 배 위치를 찾아내라!!


병사3: 넵


이때까지만 해도 로노배의 일당들은 자신들에게 얼마나 가장큰 위기가 닥쳐올지 알지 못했다.


장소: 사냥꾼 협회


사냥꾼 협회장: 라크가 있는 배에 쪽지를 전했나?


사냥꾼 부협회장: 보내긴 했다만... 라크 자신은 알 수 없습니다... 아니 확실치도 않습니다


사냥꾼 협회장: 조용히 해라!!

사냥꾼 협회장 비서: 라크는 환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사냥꾼 총리: 일단 지켜보도록 하지 ㅋㅋㅋ 재미있을것같단 말이야 ㅋㅋ


사냥꾼 총리는 연필을 돌리며 말했다.


사냥꾼 부협회장: 건방지게...말을 높여라!


사냥꾼 부협회장은 그런 사냥꾼 총리가 보기 싫었는지, 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사냥꾼 총리를 사냥꾼 부협회장에게 다가갔다.


사냥꾼 총리: 꼬와? 꼬우면 치던가 ㅋㅋㅋ


사냥꾼 총리는 시비를 걸기 시작하였다. 그러지 비서가 저지하였다. 그 둘은 만나면 만날때마다 싸우는 사이였다.


그래서 이런 일이 종종있다. 사냥꾼 협회에 들어가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본 전투력을 가지고있다.


그 기본 전투력을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


사냥꾼 총리: 그럼 감시를 붙여보고 지켜보다가 싸울지 말지 결정하죠


사냥꾼 총리는 차분하게 말하였다. 그러자 사냥꾼 부협회장이 태클을 걸듯이 들어왔다.


사냥꾼 부협회장: 그러다가 지면 어떻게? 지금 덮쳐야한다고... 그들이 알아차리기전에!!


사냥꾼 총리: 사냥꾼들을 무시하지마라!!

그렇게 둘으 다시 시비가 붙었다. 사냥꾼 부협회장의 말도 틀린게 아니였지만, 사냥꾼 총리에 말도 옳았다.


사냥꾼 협회장: 후... 둘이 좀 안싸우시면 안됩니까?!


사냥꾼 협회장은 테이블을 내리치며 말하였다.


사냥꾼 총리: 칫...


사냥꾼 부협회장: 어쨋든 지금 바로 공격해야합니다!! 라크를 잡아야 한다고요!!

사냥꾼 총리: 그 라크가 뭔데


사냥꾼 총리는 사냥꾼 부협회장을 부릅 뜬 눈으로 바라보았다.


사냥꾼 부협회장: 아직 신입이라 잘모르나본데 ㅋㅋ


사냥꾼 부협회장은 신입이란 단어를 강조했다.


사냥꾼 협회장: 내가 알려주도록하지... 하지만 지금은 추측하고 있을 뿐이다.


~~~~~


~~~~~


~~~~~


그렇게 그들의 대화가 오간뒤 총리는 답을 내렸다.


사냥꾼 총리: 부협회장 말이 맞는것같다... 라크라는게 그정도일줄이야... 당장 공격하죠 회장!!

사냥꾼 협회장: 하지만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아닐 수도 있단말이야


사냥꾼 부협회장: 그럼 일단 감시만 하시죠...


사냥꾼 협회장: 알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그렇게 정하도록하죠


사냥꾼 협회장은 비서와 함께 먼저 나갔다. 사냥꾼 부협회장과 총리는 눈빛 교환한뒤 나갔다.


장소: 로노베의 배


신달팽이는 자고 일어난 뒤 배의 방향을 살펴보았다


신달팽이: 우리 지금 어디가는거야!!

신달팽이는 다급한 목소리였다. 그러자 로노베는 그동안 있었던 일을 다 말해주었다.


신달팽이: 아하ㅏ.... 용을 잡자고?


로노베: 그래


신달팽이: 용을 잡는게 얼마나 위험 한줄 알아?!!

해영태: 그럼 지금 모험을 끝낼까?


미스티: 어쩔 수 없어요 신달팽이씨...


신달팽이: 뭐 운명이라면 받아들이겠어...


다크닉스가 하늘에서 그들을 발견하고선 소리쳤다.


다크닉스: 너희들인가!! 내 1군을 물리친게...!!


미스티: 저녀석은 다크닉스... 엄청나게 강해요.. 한때 유명했던 사나이죠


미스티는 다크닉스를 알아보았다. 그러자 다크닉스는 미스티에게 다가갔다.


다크닉스: 날 알아..? 그럼 더더욱 살려두면 안되겠군...파멸의 고통!!

해영태: 황혼의 조종!!


신달팽이: 그래비티 컨트롤!!


해영태와 신달팽이는 급히 스킬을 사용하여 파멸의 고통을 막을 준비를 하였다.


로노베는 빨리 그림을 그리로 방안으로 들어갔고, 미스티는 속박을 사용하였다.


3명이서 힘을 사용하여 간신히 다크닉스의 힘을 막아내었다.


다크닉스: 황혼의 구슬도 네 녀석이 가져갔구나...!! 짜증나는구나!!


해영태: 황혼의 칼! 황혼의 창!!


해영태는 칼과 창을 만들어 낸 뒤 창을 다크닉스에게 빠른 속도로 던졌다.


그 다음 창을 던지는 동시에 칼을 들고 달려들었다.


해영태: 대쉬!


다크닉스: 새도우 포탈


다크닉스는 새도우 포탈을 사용하여 미스티 뒤로 달려들었다.


미스티: 얼음 방패! 화이트 스톰!!


시피네시: 감속의 진!!


미스티는 방패를 만든 뒤 다크닉스의 속도를 줄이고, 시피네시는 감속의 진을 사용하여 다크닉스가 더 느리도록만들었다.


신달팽이: 그래비티 창!!

신달팽이는 빠른 속도로 창을 다크닉스에게 던졌다. 그러자 다크닉스는 파멸의 고통을 다시한번 사용하려 하였다.


해영태: 레인보우 차지!!


해영태는 궁극기까지 사용하였다. 그러자 다크닉스는 웨폰즈 오브 다크니스를 사용하였다.


웨폰즈 오브 다크니스를 이용하여 레인보우 차지를 막아낸 뒤, 감속의 진을 빠져나와서 해영태에게 달려들었다.


로노베: 그림의 천제!!


로노베가 방안에서 그림을 다 그린 뒤 그림의 천재를 사용하였다. 그러자 만들어진 것은 엄청난 크기의 바주카포였다.


로노베는 한치의 망설잆도 없이 바주카포를 사용하였다.


다크닉스: 큭... 이건 아프겠는데..!

퍼어어어어어어엉


총알이 터진 뒤 연기속에서 다크닉스는 일어섰다.


그러자 방안에서 소리를 듣고 나온 라크가 다크닉스에게 대지의 조종을 사용한 뒤 돌진하였다.


그리고 몸을 돌화시켜서 충격을 더 주었다.


다크닉스: 크하하하하하하!! 대지의 구슬에 황혼의 구슬에!! 여기 다있어!! 다있어 ㅋㅋ!! 전쟁의 힘!! 월파멸!!


다크닉스는 전쟁의 힘을 파멸의 고통에 합쳐서 그들에게 공격하였다.


라크: 막을 수 있다!! 대지의 조종!!

해영태: 해보는거야 !! 황혼의 조종!!

로노베: 그림의 천재!


로노베는 방패를 그려서 그림의 천재를 사용하였다. 그 뒤에 신달팽이는 그래비티 컨트롤을 시피네시와 미스티는 스킬을 사용하여, 공격을 느리게 만들었다.


그렇게 그 강력한 두 힘은 부딪혔다.


코아아아아아아아아앙!! 푸우우우우우우웅..


엄청난 연기가 로노베의 배를 감쌌다. 그 연기 속에서 가장 먼저일어난것은 라크였다.


라크: 쿠럭 쿨럭....


라크는 연기 속에서 배 바깥쪽에서 희미한 빛을 발견하였다.


라크가 더 자세히 보려할라고 한 찰나에 해영태가 불렀다.


해영태: 라크 나좀 일으켜줘.,,


라크: 그것도 혼자 못일어서냐!!

라크는 해영태를 일으켰다.


로노베가 뒤에서 일어나며 말하였다.


로노베: 그는 어떻게 됬지....


다크닉스: 큭... 오늘은 이만 물러나겠다 !! 다음엔 갈기갈기 찢어주마!!


다크닉스는 연기 속에서 소리를 외친 뒤 사라져버렸다.


연기가 다 걷히자, 그들은 배를 수리하기 시작하였다.


로노베: 근데 미스티 다크닉스에 대해 뭘 아는거야?


미스티: 일단 배 수리 다한 뒤에 알려드릴께요 로노베씨~


미스티는 친절하게 말하였다.


그들은 빠르게 빠르게 청소를 하며 수리를 하였다.


라크는 수리를 하면서 생각했다, 바로 아까 연기 속에서 본 불빛 말이다.


라크의 속마음: 그 불빛은 도대체 뭐지....


해영태가 뒤에서 라크를 때리면서 말했다


해영태: 떙땡이냐 ㅋㅋㅋ 빨리 빨리 고치자고


해영태가 라크를 도와주었다, 라크도 빠르게 빠르게 일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그 시각, 다크닉스


다크닉스: 무슨 볼일이지.... 내가 모를줄 알았나


사냥꾼 부협회장: 역시... 당신은 알아차릴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겐 볼일이 없습니다.


다크닉스: 저들은 내꺼야 건들지마라 ㅋㅋㅋ


다크닉스는 사냥꾼 부협회장을 살기로 가득찬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사냥꾼 부협회장: 허허허... 이러다가 저희 둘이 싸우겠군요,,,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전 이만


다크닉스: 그래야지 ㅋㅋㅋ


사냥꾼 부협회장: 이제 살만해졌나보네요...동료를버리고나니 ㅋㅋ


사냥꾼 부협회장은 떠나가면서 말하였다.


다크닉스: 뭐 이새X야!! 다시한번 지꺼려봐!!


사냥꾼 부협회장: 다시 만날날이 있겠죠~~ 그때가 되면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죠 ㅎㅎ


그렇다. 그 불빛의 주인은 바로 사냥꾼 부협회장이였다. 사냥꾼 부협회장이 감시를 하러 왔는데 다크닉스와 싸우는것을 우연히 목격한것이였다.


그래서 라크와 해영태에게 대지의 구슬과 황혼의 구슬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장소: 신전


에르네스: 아.... 다들 병사를 깔아노셨구먼


에르네스는 신전을 지키고있는 병사들을 바라보았다.


에르네스는 자신의 몸을 액체화 시켜서 몰래 신전 안으로 들어왔다.


에르네스: 난 무슨 신전을 고를까나~~ 당연히 포세이돈이겠지..?


에르네스는 석상을 바라보며 말하였다. 그러자 하늘에서 용왕이 나타나더니 그를 공격하였다.


용왕: 인간주제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오냐!! 죽어라!!


용왕에게선 엄청난 마력이 느껴졌다.


에르네스: 큭... 역시 들켰나..!! 물의 창!!


에르네스는 물의 창으로 포세이돈 석상에 날렸다. 그러자 포세이돈 석상이 무너지면서 에르네스는 포세이돈의 힘을 얻었다.


용왕: 이놈이 기어코!! 신의 손!!

용왕은 스킬을 사용하여 에르네스를 공격하였다.


에르네스: 해일의 물결!!


해일의 물결: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공격을 반사시킨다. 단 상대방과 마력 차이가 클 경우 사용 불가능. 하지만 막는것은 가능


에르네스: 역시 반사는 안되는군..


용왕: 신과 반사과 될줄 알았느냐!! 니놈을 오늘 여기서 죽여야겠구나!!

에르네스: 액체화~!! 빠이빠ㅣ~


에르네스는 물이 되어서 유유히 빠져나가버렸다. 용왕은 아무것도 못하고 그모습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용왕: 이런 !!!!!!!!!!!!!!!!!!!!!!!!!


용왕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았다. 인간 따위에게 눈 앞에서 석상을 내주었기 때문이다.


장소: 화가문의 비밀 아지트


에르네스: 내가왔다~~ 내가 왔다~~


화가문의 가주: 니놈이 여기가 어디라고 오는게냐!! 불의 참격!


화가문의 가주는 불의 검으로 그에게 불의 참격을 날렸다.


에르네스: 해일의 물결~


에르네스는 여유롭게 그녀의 공격을 튕겨냈다. 화가문의 가주는 가볍게 그 공격을 피했다.


화가문의 가주: 석상을 얻었군..


에르네스: 그것은 너도 마찬가지 아닌가?


에르네스가 화가문의 가주를 바라보며 말했다.


화가문의 가주: 역시 넌 못속이겠다...근데 무슨일로 왔는가


에르네스: 그냥 와봤다 ㅋㅋㅋ


화가문의 가주: 거짓말 하지마라


에르네스: ㅎㅎ.... 우리 가문이 곧있으면 사라질것같다..


화가문의 가주: 그걸 왜 나한테 말하는거지?


화가문의 가주는 자세히 듣기 시작하였다.


에르네스: 우리 가문이 사라지면 새로운 가문들이 많이 등장할꺼야... 그냥 알아두라고


에르네스의 눈은 슬퍼보였다.


화가문의 가주: 이만 가봐... 너가 한말에서 무슨 힌트라도 얻을 수 있겠지,... 생각하고싶은떈 혼자 있는게 좋아서


에르네스는 그녀의 말이 끝나자 사라져버렸다.


화가문의 가주: 잘나가는 가문이 사라진다라....


장소: 벨리오와 레플리카의 은신처


벨리오: 우린 이제 어떻게 해야지...


레플리카: 나도 잘 모르겠다...


벨리오: 운명이 이끄는대로 해야겠지...


레플리카: 일단 사냥꾼 협회를 무너뜨리자... 그들은 사이비와 같아


벨리오: 하지만 그들은 강해... 하지만 없어저야할 존재들이지


레플리카 :어떻게 해야하지...


그때 레플리카가 사냥꾼 부협회장이 타고있는 배를 발견한다.


벨리오와 눈빛 교환을 한 레플리카는 바로 그 배에 침투하였다.


벨리오: 무조건 이겨야한다..


벨리오가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레플리카: 당연하지...


사냥꾼 부협회장: 두분 여기서 뭐하시나요^^?


사냥꾼 부협회장은 위에서 벨리오와 레플리카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벨리오는 위기를 면하기 위해서 아무말이나 내뱉었다.


벨리오: 그림자 놀이 하는중이다


레플리카: 이제 너가 술래 ㅋㅋ 썬더렌!!


벨리오: 다크야메검술!!


레플리카와 벨리오는 단번에 부협회장에게 달려들었다.


부협회장은 스킬을 사용하지 않은채, 너클을 끼고 그들을 상대하였다.


사냥꾼 부협회장: 당신들을 상대하는 것은 오랜만이군요 ㅎㅎ


벨리오: 야메검술!!

벨리오는 부협회장에게 달려들었다. 그러자 부협회장은 검술에 맞서지 않았다. 어차피 맞서도 맞을걸 알았기때문이다.


그 이유는 벨리오는 통증을 못느낀다는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레플리카: 렉플렉션!!

레플리카는 벨리오의 검술에 다가선 그걸 렉플렉션한 뒤 사냥꾼 부협회장에게 보냈다.


사냥꾼 부협회장: 이건 의외군요 ㅎㅎ 가드!!


사냥꾼 부협회장은 드디어 스킬을 사용하였다. 부협회장의 가드는 매우 정교하고 단단했다.


벨리오: 아 이래서 난 이런녀석들이 너무 싫어...!!


레플리카: 단숨에 끝내버리자 ㅋㅋ


그렇게 치열한 전투끝에 승리한것은 벨리오와 레플리카였다.


벨리오: 이정도만 하고 우린 이만 가겠다


벨리오와 레플리카는 사냥꾼 부협회장을 쓰러트린 채 사라져버렸다.


사냥꾼 부협회장: 쿨럭... 이건 좀 예상 외였습니다...


사냥꾼 부협회장은 쓰러진 상태로 하늘을 바라보았다.


장소: 로노베의 배


로노베: 미스티... 너와 할 이야기가 있다.


미스티: 네


미스티와 로노베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해영태와 라크는 아무렇지 아는듯 서로의 훈련을 도와주었다.


미스티: 지난 일에 대해 이야기 하시려는건가요?


로노베: 아니 이번엔 내가 너한테 듣고싶은게 있어서... 넌 왜 이세계로 넘어왔지? 소원의 돌은 충분히 구할 수 있었을텐데...


미스티: 너무 힘들어서요... 지난번에 말해주었지 않았나요?


로노베: 그렇군... 미안하다 내가 깜빡했다.. 나가면서 시피네시를 좀 불러줄래?


미스티는 나가면서 시피네시를 불렀다.


시피네시가 들어왔다.


시피네시: 무슨일이지 선장?


로노베: 너에 대해 좀 알고 싶어서 말이야...


시피네시: 저에 대해서요?


로노베: 넌 이세계사람이야...그리고 넌 우연히 우리와 함께 모험을 하게 되었지. 하지만 항해사를 구한다는 공고문은 그날 내가 바로 다 없애버렸어...


그날의 일


로노베는 그들을 만난 뒤, 항해는 자신이 할 수 있었으므로 그 표지들을 다 때버렸다.


로노베: 근데 넌 어떻게 항해사를 구한다는것을 알았지? 공고문도 내 능력으로 안보이게 가렸는데 말이야...


시피네시: ㅎㅎ....


로노베: 피하려고 하지마... 난 꼭 알고 싶으니까


시피네시: 동료를 못믿는건가요..? 아님 절..의심하는건가요?


로노베: 아니... 그냥 궁금해서


시피네시: 전 사실 눈이 특별해요. 스킬을 써도 숨겨진것은 제 눈으로 볼 수 있죠. 그날 봤어요 공고문을...


로노베: 아 그렇군... 미안해 괜히 내가 의심했네


로노베는 그제야 의문이 풀린듯 하였다.


.

.

.


시피네시는 과거를 회상하며 바다를 바라보고있었다.


미스티: 시피네시!! 선장이 널 불러~


시피네시의 생각: 설마..  무슨일이 있나...


시피네시는 불안한 마음에 방안으로 들어갔다.


로노베: 넌 이세계사람이야...그리고 넌 우연히 우리와 함께 모험을 하게 되었지. 하지만 항해사를 구한다는 공고문은 그날 내가 바로 다 없애버렸어...


시피네시의 생각: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는거지...


로노베:근데 넌 어떻게 항해사를 구한다는것을 알았지? 공고문도 내 능력으로 안보이게 가렸는데 말이야...


시피네시의 생각: 어떻게 해야지...선장이 날 의심하고 있어... 한번 웃어볼까..


시피네시: ㅎㅎ...


로노베: 피하려고 하지마


시피네시: 동료를 못믿으시는건가요?


시피네시의 생각: 아 변명이 떠올랐다


로노베: 아니... 그냥 궁금해서..


시피네시: 전 사실 눈이 특별해요. 스킬을 써도 숨겨진것은 제 눈으로 볼 수 있죠. 그날 봤어요 공고문을...


시피네시의 생각: 굳이 필요 없는 말을 해서 더 의심을 사려고 하지말자...


로노베: 아 그렇군... 미안해 괜히 내가 의심했네


시피네시: 다행이네요~~ 의심이 풀렸다니 ㅋㅋ


로노베: 미안해 ㅋㅋㅋㅋㅋ


시피네시의 생각: 휴.....


라크: 곧있으면 용의 마을이야!! 다들 긴장해!!


라크가 앞에있는 섬을 보고 말하였다


해영태: 시피네시 어디있어! 빨리 내리자~!!


해영태가 재촉하였다.


시피네시: 알겠어~~


시피네시가 방문을 열고 나와 향해를 하였다.


해영태: 다 도착했다!!

드디어 용의 마을에 도착하였다.


미스티: 오랜만에 땅을 밟는것같네요~~


미스티와 해영태 그리고 라크는 신이 난듯하였다.


로노베: 잊지마라 우린 용의 구슬을 얻으러 온거야


쿠아아앙아아아아앙!!


어디선가 용의 함성이 들려온다.


해영태와 라크는 온몸의 소름이 돋았다.


라크: 장난아닌데..!! 우린 무슨용을 잡을꺼야?


해영태: 골드혼을 잡지. 골드혼을 잡으면 일정 확률로 황금의 구슬을 얻을 수 있어. 황금의 구슬은 우리의 스킬과 몸을 더 강화시켜줘


라크: 오케이!!!


로노베: 그럼 바로 골드혼을 찾으러 가도록하지


신달팽이: 설마 나를 잊은건 아니겠지?!


신달팽이가 뒤늦게 배에서 내렸다. 그사이에 동료들은 이미 멀리 가있었다.


신달팽이: 우씨... 나도 이번기회에 엄청 강해져야지!!


신달팽이는 뒤늦게 합류하여, 산을 타기 시작하였다. 산을 타면서 많은 용들을 만났지만, 골드혼이 아니여서 다 건너뛰었다.


그러자 라크가 골드혼을 발견하였다.


골드혼: 쿠어어어어어어어어!!!

라크: 돌진!!돌화!!

라크는 돌진에 돌화를 더하여 골드혼에게 달려들었다.


골드혼은 피하지 않고, 자신의 신체 일부를 단단하게 만들어서, 맞받아쳤다.


충격을 입은 것은 라크였다. 골드혼은 오히려 멀쩡하였다.


라크: 쿡.... 역시 용이라 그런가? 만만치 않군..!! 대지의 조종!!

해영태: 황혼의 조종!!

해영태와 라크는 브레스를 힘을 섞어 만들어 낸뒤, 골드혼에게 발사하였다.


그러자 골드혼은 빛의 힘이 가득한 브레스로 맞받아쳤다.


그 두 힘이 충돌하자 주위는 파괴되었다.



퍼어어어어어엉어어엉



로노베: 다들 전투준비!!

신달팽이: 그래비티 컨트롤!!


미스티: 속박!!

신달팽이와 미스티는 골드혼을 느리게 만들었다.


신달팽이: 그래비티 창!!

라크: 대지의 창!!

신달팽이와 라크는 창을 동시에 골드혼에게 던졌다. 골드혼은 몸이 매우 느려진 상태여서 피하지 못하였다.


골드혼: 쿠어어어어어!!

골드혼은 괴로워 하였다. 시피네시는 그 틈을 타서 감속의 진을 사용하였다.


해영태는 황혼의 조종을 사용하여 엄청나게 큰 브레스를 만들어냈다.


로노베는 흑도를 사용하여 해영태에 공격을 거들었다.


골드혼은 정통으로 맞아서 힘을 잃기 시작하였다.


신달팽이: 다시한번 합동공격이다!!

그들은 아까 했던 공격을 다시한번 사용하여서 골드혼을 쓰러트렸다.


골드혼은 소멸되었고, 그들에게 아이템이 하나씩 지급하였다. 아이템은 랜덤으로 지급되었다.


해영태: 나는 황금의 구슬 2개!


라크: 난 3개~


미스티: 전 10개요!!


시피네시: 난 1개...


로노베: 뭐야!! 왜 난 아무것도 없어!!

신달팽이: 난 20개!!


신달팽이가 가장 많이 얻었다.


라크: 그럼 다들 지금 사용할까~~


그렇게 그들은 바로바로 황금 구슬을 사용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더욱 더 강해졌다.


로노베: 왜 나만 한개도 없는거야 ㅠㅠ


신달팽이: 엄청 강해진  느낌이야!!


20개를 다 흡수한 신달팽이가 말하였다.


해영태: 그럼 우리 용좀 더 잡아볼까?


로노베: 이왕 온김에 많이 잡도록하지~~

그렇게 그들은 신이 난 상태로 몇몇의 용들을 더 잡기 시작하였다.


[ 위시 스톤 ] 제 5화


작가의 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칭찬 많이해주셔서 기분이 좋고! 피드백은 환영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쓰도록노력해보도록하겠습니다 .


저에겐 추천보단 따뜻한 댓글 몇마디가 더 소중합니다. 전 소갤에서 순위보단 댓글을 중요시합니당~~ 추천 안눌러주셔도 되용~~ 그대신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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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오


분석결과


봄오꽃  ( 봄이오면 꽃이핀다)


만월과 초승달


그리고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당!!


좋게 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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