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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의 성물 3화 다크로드 리메이크 3화

25 분석결과
  • 조회수359
  • 작성일2020.11.20
세리스는 교회에서 몰래 빠져나와 숲에서 아도니스와 좋은 시간을 보낸다.

세리스:아도니스 여기야 여기 히힛(밝은 표정으로)

아도니스는 세리스를 덮쳐 세리스와 함께 언덕에서떨어진다。 둘다 옷과 얼굴이 더러워졌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아 서로 마주보며 웃는다. 둘이 풀밭에 눕는다.

세리스:아도니스 그거알아? 다니엘한테 들었는데 ,서쪽 대륙엔 날개가 달리고 뿔이 있는 도마뱀이 있대.

아도니스:어머니께서 말씀해주셨어 그건 드래곤이라고 해. 

세리스:나는 그 드래곤을 보고 싶어. 아도니스도 드래곤 보러 서쪽 대륙(유타칸)에 가보자.

아도니스:그래.....

갑자기 성기사들이 와서 세리스를 데려가려 한다. 아도니스는 그걸 막아선다.

성기사:이놈!!!감히 일반인 따위가 여신님을! 기절시켜 이놈도 교회에 대려간다.

아도니스:으윽 이거 노(기절한다.)

교회에서

데미안:그래 감히 일반인 따위가 여신님을 노렸다고?  그놈 낯짝좀 보도록 하지.

아도니스:교황님 세리스는 어디에 있죠?
  
데미안:감히 성직자도 아닌 일반인 따위가 여신님을 뵈려 하다니. 간도 크군.(아도니스를 보는 순간 놀란다) 아엌 이 아이는 빛의 아이?

사제: 빛의 아이라 함은 1000년에 한번 태어나는 빚에 천부적 재능을 가진 그 아이 말이죠? 아모르님에 힘이 담겨있는 그아이죠?

데미안:그래 맞아. 내가 왜 여태껏 몰랐을까? 빛의 아이의 기력은 내가 느낄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야.

아도니스: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건 가요?

데미안:꼬마야 내가 지금 제안을 하나 하도록 하지.성직자의 길을 걸어라. 네가 좋아하는 세리스 여신님도 몇번은 만나보게 해주마.

아도니스 잠시 망설이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데미안:잘 들어라! 지금부터 이아이의 신분은 사제다. 사제 복을 입히고 사제의 규율을 가르쳐라. 

사제(일동):알겠습니다.아모르님의 뜻으로

한편 새벽기도회는 엘프의 금괴를 전쟁자금으로 이용하여 주변의 왕국들을 함락시켜 세력을 넓혀 나갔다.

이날로부터 8년후

세리스와 아도니스 교회 창고에서 몰래 만난다.

세리스:뭐야 아도니스 왜 이렇게 늦었어. 그믐달이 십자가에 걸릴때 만나기로 했잖아.(화난 표정으로 볼을 부풀리며)

아도니스:미안 수석 사제가 되면서 주변의 기대감이 커져서 해야할일이 많아서 말이야.

세리스:그래도....어제는 우리 서로 얼굴도 못봤잖아.

갑자기 창고문이 열린다.

세리스,아도니스:히익!

다니엘: 아도니스 또 여신님과 창고에서  몰래 연애를 해? 후 부럽다..(속으로 솔로천국 커플지옥을 외치며)


아도니스:다니엘 형 놀랐잖아요. 

다니엘:후 다 말해버릴까 보다. 지금 사제한명이 창고쪽을 둘러보고 있으니 빨리 가.

세리스: 뭐야 또 헤어져야 해? 힝

다니엘:여신님도 어서 가시죠.

아도니스:다음엔 첫눈이 내리는 밤 버려진 뒤뜰정원에서 만나자.  세리스.

세리스:알았어(웃으며)

다니엘:(저 아이들이 불쌍하도다.저아이들이 진실을 마주하는 순간 나를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다볼지도 몰라. 새벽기도회의 진실을 다 말할까? 아니 아직은 때가 아니다. 데미안 곧 신의 이름으로 죗값을 치르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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