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리에이트》33화#재창조#
봄이오면꽃은핀다
장소 : 북데스페라도 입구(제 3길)
시간 : 현재
다윤 : 어...엄마.....
{다윤의 주마등,다윤의 시점}
어머니가 눈을 감을 때 까지 증오한 이름.....
부.쿠.기.....
날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면서....우리 아버지를 죽인 그 자체.....항상 어머니는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거리에서 방황하던 날....
그가 찾아왔다....
글라시드 : 복수를 원하는가....그럼 같이 가자....그 소원 내가 이루어 주지....
{주마등 끝}
다윤은 빠르게 급하게 신체를 복구 시키고 칼로 땅을 글그면서 급하게 몸을 일으켰다
새벽 : 너....지금...
다윤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윤은 새벽을 향해 달려들었다
퍼억!
새벽은 다윤의 배를가격했고 그 자리에 다윤은 주저 앉고 말았다
고신 : 비켜봐....
고신은 다윤을 걷어차 날려버렸다
고신 : 아까는 힘 조절을 너무 했어....이번에는 찢어줄께....
고신의 손에서는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합쳐지고 있었다
다윤 : 3초만...3초 아니 1초만 움직임을 막는다면....길이 보일 텐데....
새벽 : 확실히 해야지....
새벽의 발밑에는 붕대가 올라왔고 그 붕대는 날라가 다윤을 묶어버렸다
다윤 : 제발!!!! 3초만!!!!
그 순간 시간이 멈쳐버렸고 다윤은 그사이 붕대를 풀고 고신의 목으로 칼을 휘둘렸다
채앵!
녹색의 칼은 부서졌고 고신의 목은 반쯤이 날라가 버렸다
고신 : 방금 시간이....
새벽 : 기유...시간의 여신....능력이 발휘가 되긴 됬는데 힘을 다했어...
새벽은 쓰려져 있는 다윤에게로 걸어가 돌을 꺼내어 고신에게 던졌다
고신 : 가자...그럼...
새벽 : 죽이고 가야지...그게 쿠기형 오더였으니....
지잉!
그 순간 다시 시간이 멈쳤고 돌아보니 다윤은 사라져 있었다
고신 : 핏자국이네...따라가자...
장소 : 북데스페라도 입구(제 4길)
시간 : 현재
반은 공격을 맞고는 바위에 쳐박혔다
반 : 너무 쎄....안되겠어요 아버지...죽여야겠어요...
두두 : 그걸 맞고도 살아있는걸 보니...넌 뭔가 다른거 같아.....
반 : 너희들 측 정보에 따르면 우리들중 돌의 힘을 깨운 자는 다래 하나 뿐이라 그랬겠지....
두두 : 피해.....
반 : 으아아아아아!
순간적으로 반 주변의 공간이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시온 : ㅋㅋㅋㅋㅋ 인간의 몸으로 이정도 힘을....세상은 늘 항상 새로움의 연속이야....
반의 칼에 공간이 일그러기 시작했고 반은 칼을 휘둘렸다
반 : 구드라!!!
지반이 붕괴되기 시작했고 공격은 점차 다가 오기 시작했다
두두 : 비켜....시온.....
두두는 일순간 사라졌다 다가가 반의 목을 날려버렸다 그 순간 피를 위로 솟구쳤고 반은 그대로 쓰려지고 말았다
두두 : 우리가 그런 잡기술을 기다려줄거 같았어?
시온 : 그럼 이제...돌부터 챙기겠습니다....
두두 : 저 놈 아직 안죽었어...머리하구 돌 챙겨서 이동하자...
장소 : 북데스페라도 입구(제 2길)
시간 : 현재
루나 : 그래...그것이 너희에게 어울리는 자세지 않는가?
민 : 압도적이다.... 이 느낌은...
{민 회상}
부쿠기 : 죽여라...민...죽이지 않으면 내가 널 찢어버릴테니까.....
민 : ......
{회상 끝}
민 : 뭐가 어찌됬든 이정도 투기....길장급이다....지금 함부로 나섰다가는...
그 때 갑자기 글라시드가 일어났다
글라시드 : 부쿠기 밑에서 기고 있는 새X가 어디서!!!
루나 : 내가 밑에서 긴다라.....아니...
글라시드는 그대로 대검을 휘둘렸다
루나 : 의령검....
루나의 손에는 칼이 한자루 나타났고 그대로 칼을 휘둘렸다
글라시드 : 커억....
그 순간 글라시드 몸은 반토막이 났으며 뒤에 있던 산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루나 : 쿠기형과 난 가족이다...가족간 위아래는 존재하지 않는다....가족간 강함과 약함의 정도는 필요없는것...
듭린사랑 : 만정도화(滿庭桃花)
듭린사랑의 칼에 엄청난 꽃잎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듭린사랑 : 부쿠기 기술을 가져왔다 그랬지...허나 꽃의 힘은 내가 우위!!!!
루나 : 칼선다리....
그 순간 칼날로 만들어진 다리가 생겨났고 루나는 순식간에 이동했다
루나 : 의령검&플라워드래곤 카피
그 순간 꽃이 휘몰아치며 듭린사랑을 그대로 베어버렸다
루나 : 오색끈...
민이 피로 만든 창을 휘둘렸고 루나는 오색끈을 이용해 공격을 막는 동시 민을 묶어버렸다
루나 : 끝내자....격동하는 방울....
루나는 방울이 달린 지팡이를 바닥에 꽂아넣었으며 방울의 음파는 사방으로 퍼지며 민을 공격했다
민 : 커억...
민은 그대로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
루나 : 대충 싸움은 다 끝난거 같구.....이제....이동해볼까....
루나는 3명을 오색 끈으로 묶었고 그들은 헬륨 풍선처럼 공중으로 떠올랐다 루나는 3명을 끌고 자리를 이동했다
장소 : 북데스페라도 입구(제 5길)
시간 : 현재
팜파오 : 쿨럭.....
크로사 : 단념해...너가 공격하면 공격할수록 상처입는건 너니까.....
팜파오 : 단 한 번...내가 죽더라도...강한 공격 단 한번....같이 죽을 수 있다
그 순간 그 일대에 있던 모든 철들이 모여 거대한 헤머를 만들었다
퐁 : 네놈의 능력....드빌계의 불카누스라 불렸던...디트.....
팜파오 : 같이 죽자!!!! 크로사!!!
팜파오는 망치를 위로 들었다 그러나 물보라가 일면서 물들은 팜파오의 심장을 꽤뚫어버렸다
퐁 : 위험했어....
크로사 : 내가 쫀거야?...내가 ㅋㅋㅋㅋ
크로사는 쓰려진 팜파오를 짖밟으며 말했다
크로사 : 일어나 일어나서 싸우라고!!
퐁 : 그만....그 시체가지고 이동한다 돌 부터 챙겨....
장소 : 북데스페라도 입구(제 6길)
시간 : 현재
다래 : 죽일거야 넌 반드시 넌 죽일거야!!!
다래는 그 대로 부쿠기에게 달려들었다
부쿠기(여성ver) : 너 맘에 들었어....
부쿠기는 다래의 어깨를 잡고 밑으로 눌려버렸다
부쿠기 : 달빛속으로 들어와라....너와 저 여자아이...내가 새 세상을 선물해줄테니....
다래 : 미쳐돌아가는 세상....그 딴 세상은 필요없어!!!
다래는 칼을 휘둘어 부쿠기의 눈을 베어버렸다
부쿠기 : 미쳐돌아간다라.....아니....지금 이 세상은 더할나위없이 완벽한 세상이야 ㅋㅋㅋ
부쿠기 : 세상은 달라졌어....범죄율의 하락 학연지연....세상의 더러웠던 모든것은 사라졌으며...오로지 강함이라는 능력을 가졌다면 출신과 상관없는 세상....
다래 : 완전히 미쳤군....
부쿠기 : 나에게 있어...이 세상은 기회를 준 세상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부쿠기의 회상}
부쿠기(당시25세백수) : 아니 쒸...또 떨어졌어...ㅅ..발 세상이 존X게 미쳐돌아간다...
다훈(25세) : 넌 ㅋㅋㅋㅋㅋ 뭐 하긴 너가 하는 일이 존X게 안풀리기는 하지 ㅋㅋㅋ 야 근데 너 인터넷 뉴스 봤냐?
부쿠기 : 뭐가..딸국....
다훈 : 너가 하는 드빌인가 뭔가하는 게임만든 회사 ㅋㅋㅋ
부쿠기 : 나 드접한지 6개월이 넘었어 ㅋㅋㅋㅋㅋ
다훈 : 뭐 쨋든간에 그거 만든 회사가 완전히 오콘쪽으로 넘어갔다는데 ㅋㅋㅋㅋㅋ
부쿠기 : 뭐....근데....
다훈 : 이근처가....하이브로 본사인거 알지? 철거하는데 ㅋㅋ 가보자 ㅋㅋㅋ
술 기운이였는지 뭐였는지...난 뜬금없는 이유로 그 건물을 찾아갔다
다훈 : 뭐야....다 철거 하구 없잖아....
부쿠기 : 야...이거 돌 같은게 있엌 ㅋㅋ 들구가자 이쁘다!!
다훈 : 야 여기두 있다 ㅋㅋㅋㅋㅋ
우리는 돌 7개를 들구 밖 공터까지 걸어나갔다
그 돌은 이윽호 한개로 합쳐져 있었으며 난 그 날 세상을 리크리에이트했다
난 태초의 테이머가 되었다.....
{부쿠기 회상 끝}
부쿠기 : 한번 만든 세상은 되돌리지 못해....
다래 : 무슨 소리야....
부쿠기 : 협죽도....
부쿠기는 은아에게 칼을 꽂아넣으며 말했다
부쿠기 : 내가 지금 넣은 기술은 독꽃 협죽도야....3시간이면 이 아이는 점차 온 몸이 마비되겠지...그리고 죽을꺼야....
부쿠기가 말하는 사이 부쿠기한테 공격이 날라왔다
토끼 : 비켜....저 X은 내꺼니까...
부쿠기 : 하.....야...지금 분위기 파악...
그 순간 토끼는 부쿠기의 팔을 잘랐고 칼을 든 손은 위로 치솟았다
부쿠기 : 네....네 놈이 감히.....
토끼 : 어디서 명령조야....
토끼는 부쿠기의 목을 잡아 나무로 던져버렸다
토끼 : 자 이제...뭐야...이 X왜이래...혹시 저 년이 선수 친거야? ㅋㅋㅋㅋ
토끼 : 이게 미쳐서 어디서 국방장관의 타깃을...
부쿠기 : 쿨럭...쿨럭...
토끼 : 너가 죽는 이유는 단하나 내 먹이감을 가로채서야.....
토끼의 낫에는 불꽃이 모이기 시작했고 그대로 부쿠기를 갈라버렸다
부쿠기의 신체는 조각나 사방으로 떨어졌다
토끼 : 자 이제 그럼....
다래 : 너....뒤에....
부쿠기 : 토끼 네 놈이 6번째 돌을 소유한 놈만 아니였다면 이미 죽였을거야....
부쿠기는 남자의 원모습으로 바뀌어 있었다
토끼 : 부....부쿠기님.....
다래 : 저 놈이...부쿠기...부쿠기였던거야?...압도적이다.....저 살기....
부쿠기 : 우선 불청객 부터 치우고 시작하자...
부쿠기는 토끼의 가슴이 손을 댔고 그 순간 엄청난 불꽃이 일렁이며 토끼는 불꽃에 휩싸인 채 날라가버렸다
부쿠기 : 다래...재밌는거 보여줄까?
부쿠기는 품속에서 손을 꺼내 던졌다
다래 : 이 손은...설마...
부쿠기 : 리온스는 죽었어 ㅋㅋㅋㅋ 죽는 그 순간까지 널 걱정하더라고 ㅋㅋㅋ 미X놈이 ㅋㅋㅋㅋ 아 너무 화내지 마...
부쿠기는 품속에서 약병하나를 꺼냈다
부쿠기 : 해독제야...너가 나한테 상처를 입힌다면 줄께 ㅋㅋㅋㅋ
다래 : 그래...죽였다는거지....곧 은아도 죽는다는거고....
부쿠기 : 분노해...빨리...ㅋㅋㅋㅋ
다래(속마음) : 분노하지 마라...생각해라...분명...분명 방법은 있다.....
부쿠기 : 자 그럼...
부쿠기가 손을 들자 깃털이 사방에서 휘몰아쳤고 이윽호 모여 커다란 회오리를 만들었다
다래 : 내가 가진건 돌....돌의 힘을 이끌어내는것....
다래는 손에 들고 있던 칼을 버렸다
다래 : 예전에 내가 아니야...이제 저런 장난감은 필요없어...집중하는거야...저 놈의 흐름을....
부쿠기 : 너 지금...포기한거야?
회오리는 갑자기 불타며 다래를 덮쳤다
다래 : 그래 난....내 한계를 너무 단정지었어.....두려움을 버려라....
다래는 그 순간 부쿠기에게로 파고 들기 시작했고 다래의 몸에는 수많은 잔상을 입기시작했고 팔다리가 떨어져나가기 시작했다
다래 : 버텨!! 지금 여기서 쓰러지면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해...들어가면서 회복에 힘쓰는거야...할 수 있어 난...
부쿠기 : 너...지금....그 공격을 당하면서도? 들어오는...
다래 : 돌의 힘...칼을 버린 만큼 강한 무기가 필요해....단 한번에 끝낸다....
다래의 손에는 검은색 연기와 함께 칼이 나타났고 등에는 검은색 날개가 솟아나 있었다
부쿠기 : 칼 싸움이라 ㅋㅋㅋㅋ
부쿠기는 깃털로 칼을 만들었고 다래에게 달려들었다
다래 : 됬어!! 사정거리에 들어왔다!!!
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안녕하세요^0^ 봄오꽃입니다 이번화는 과거에 대한 이야기 리크리에이트의 뜻과 힘이 모두 나온 의미있는 화였던것 같습니다 ㅎㅎ 다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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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부쿠기
4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0^
리크리에이트33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