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윌시아...행복해줘..."
나는 그대로 유데칸으로 순간이동해버렸다.
"으흑..흐흑 하데스...이제 너의 몫을 다해 살겠어"
난 오늘 부로 타락했다.
5년 전 천사학교
"자 오늘은 역사에 대해 배워보겠다.
자 윌시아 빛과 어둠에 전쟁이 뭐지?"
"빛과 어둠의 전쟁은 어둠의 신 하데스가 다크닉스를 부활시켜 세계를 멸망시키려고해서 빛의 신 아모르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막은 전쟁이요!"
"자 윌시아 잘 설명했다 그래서 아모르님은 구원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시는 분이란다
그러므로 · · · · ·"
"자 이것으로 수업을 마치도록 하겠다."
난 어느때와 같이 수업을 들으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하암... 하 역시 아모르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그렇게 노력하시고...어? 근데 여기가 어디지?"
나는 길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네 눈에는 신계에 어울어지지 않는 교도소가 보였다.
나는 자석처럼 이끌려 슬금슬금 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건물 안
나는 슬금슬금 교도소 안을 구경했다.
교도소 안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좀 더 가보니 소리가 들렸다.
"히힛히히히!히히!"
나는 그 소리가 소름이 끼쳤다.하지만 나의 호기심을 막을 수는 없었다.
저벅저벅 그렇게 나는 고개를 살짝 내밀고 보았다.
"히힛히히히! 너의 어둠을 내놓아라!"
충격적인 모습 이였다.
어떤 사람이 누군가를 때려 어둠을 먹고 있었다.
'아니 어둠을 먹으면 빛이 레벨업 하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저건 좀... 어? 저 사람 근데 아모르님 아니야?'
그렇다 아모르였다. 내가 존경했던 신 그런데 그 믿음이 깨지고 있었다.아모르는 완전 미치광이 그 차체였다.
'아니야...그럴리 없어...저건 분명 다른 사람 일거야...'
하지만 그 기대는 완전히 빗나가 버렸다.
"위대하신 아모르님을 뵙습니다"
고대신룡이었다.
"오 그래 내 아이야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니?"
"네. 벌써 그 인간은 자기가 재앙을 막아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하하!!!그래 우리의 자작극이 잘 통하고 있구나
그래서 어둠을 먹고 강림한 기분이 어떠니?"
"매우 좋습니다."
"그래 더 열심히 자작극해주렴 아르하로 나의 날개 엔더를 대신할 드래곤을 보낼테니 흐흐흐...속았다는 걸 알았을 때의 그 놈 감정이 매우 맛있겠구나!"
'뭐? 자작극이었다고? 뭐야 분명 엔더는 카데스의 날개인 드래곤이 맞았다고 들었는데! 아모르에 날개였어?그럼 우리가 배운 역사가 잘못되었든건가?'
그렇게 내가 혼란스러울 때 빛의 신 아모르가 의외의 소리를 했다.
"하데스여 니가 원하던 평화를 할 지킬 수 없는 기분은 어떤가?"
하데스는 아무말이 없었다.
대신 우울이라는 감정이 대신하고 있었다.
그 순간 나는 혼란스러운 나머지 무의식적으로 소리를 내었다.
"으으...뭐지?" 그리고 나는 잘못말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쥐 새X가 있나보군"
아모르가 내 쪽으로 작은 구가 던져졌다.
'●#※%^# 어떡해...망했다...난 죽으려나....'
이 생각을 할 때 어둠이 날 감쌌다.
포근한 어둠이었다.그대로 나는 잠이 들었다.
아모르가 어둠속에 있는 날 보며 말했다
"엄청 큰 포기의 어둠이군 히히힛 죽었나 보네 어디 보자...이름이 윌시아? 학교에게 잘 말해봐야겠군
윌시아가 타락하여 구원해주었다고 말이야!하하하!"
1시간 뒤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으하암...으응? 여긴 어디지?"
깨어나 보니 난 처음보는 방에 있었다.그리고 누군가가 중얼거렸다.
"내가 왜 구해줬지?네가 외로워서 그런가...아니야 난 아마도 외로움을 느낄 수 없을텐데...그래! 내가 평화! 평화를 원해서 그럴꺼야..."
나는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기 위해 고개를 돌렸다.그 순간 나는 그녀와 눈을 마주쳤다.
검은 머리에 검은 눈동자 하데스였다.
하데스는 깜짝놀라며 당황스러운지 어버버하며 말했다.
"어어...깨어..났구나..그..그래..괜찮니?"
"네. 괜찮아요 근데 여기는 어디에요?"
하지만 진정이 덜 됐는지 답을 해주지 않았다.
그렇게 1분이 지나서야 진정이 되었는지 나에게 답을 해줬다.
"어...그러니까 여기는 나의 세계야 난 이정도 밖에 만들지 못하거든...
역시 많이 작지?"
"어..아니에요 절대 작지 않아요.근데 교도소는 뭐고 이런 힘이 있는데 왜 맞고있었어요?"
그러자 그녀에 표정이 우울해지면서 힘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나는 전쟁을 원치 않아 게다가 아모르는 너무 세기도 하고...그러니 차라리 갇히는게 났다고 판단한거지..물론 아모르가 그럴줄은 몰랐지만"
"그럼 탈출하면되는 거 아니에요?"
하데스가 한숨을 쉬었다.내가 너무 눈치 없이 말했나 싶을 때 하데스가 힘없이 대답했다.
"그게...초월의 보석의 효과 때문에 못나가..."
나는 의문을 표했다. "음? 초월의 보석 효과는 드래곤의 한계치를 올려주는 것 아니에요?"
"음 그게....초월의 보석은 신의 힘을 흡수하는 효과도 있거든...
물론 강림의 돌과 만나면 효과가 사라지기는 하지만...내가 그걸 구할 수는 없으니까...어? 잠깐 나갔다올게"
"네."
그리고 하데스가 나가고 나서 나는 깨달았다.
"어? 근데 교도소 밖은 못 나간다고 하지않았나? 다시오면 물어봐야지."
그리고 1시간 뒤 하데스가 다시 돌아왔다.그리고 나는 다시 수다를 떨었다. 1시간 전에 질문을 까먹은 채
그리고 3일이 흘렀다.
우리는 어느샌가 말을 놓았다.
그녀의 이야기는 매우 어두웠고 우울했다.그리고 난 어느새 하데스가 나쁜 신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