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고대신룡곤
???: 그대여...그대는 신이로다.
타키: 누, 누구냐!?
???: 타키...자네는 타키가 아닌 ㅌㆍㆍ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헉헉헉...
타키는 나지막히 말했다.
타키: 시작...된건가...?
옛날에 생긴 문양이 푸른 빛으로 일렁이기 시작했다.
용, 뱀, 새, 인간. 그리고 신.
보이지 않던 문양이 다시 살아났다.
이 불타는 느낌!
온 몸이 고통스러웠다.
그 일이 다시 시작되고 말았다.
타키는 곧 작은 푸른빛의 한 마리 용이 되었다.
타키: 젠장! 이 몸으로 사람들앞에 어떻게 나가라고!?
퓨웅 퓩 탕탕.
총소리와 폭탄, 수류탄 소리가 다시 들려지기 시작했다.
타키는 창문 밖으로 몸을 던졌다.
매우 빠른 속도로 타키는 매우 커다란 용이 되었다.
그리고 곧 작은 악마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타키: 오늘에야말로 봉인해주지! 악마 블 라피르!
블: 이번에도 뻔한 공격을 하시겠다?
크크. 제발좀 이겨라. 이기는 것도...
블은 순식간에 하늘을 덮을 듯한 커다란 날개와
강인한 발톱, 커다란 뿔이 생겼다.
그리고 이어 말했다.
블: 재미없어!!!
굉음과 함께 나와 악마는 이계로 오게 되었다.
블: 싸우자 타키!
타키: 까불지 마라!!!
커다란 전투가 시작되었다.
ㅡㅡㅡ
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