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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리에이트》37화#스파이들#

31 봄이오면꽃은핀다
  • 조회수514
  • 작성일2021.01.05
장소 : 북데스페라도
시간 : 30년 전

글라이드(??? 돌의 사용자) : 아직은 루나한테는 안되는건가....

은서(아모르 돌의 사용자) : 그게 뭐가 중요해? ㅎㅎ 어차피 우리의 목표는 따로 있잖아.....

다연(카데스 돌의 사용자) : 총재회의....몇 달에 한 번 큰 안건을 가지고 모이는 회의....

다성(기유 돌의 사용자) : 보통 총재회의 일 때는 길장 및 주요 전력이 떨어져 있다는걸 노리자는 거지?

팜파훈(디트 돌의 사용자) : 확실한거야? 확율에 목숨을 거는건 사양하고 싶은데 ㅎㅎ

반드셀(구드라 돌의 사용자) : 멍청하긴...그럼 정면승부라도 하잖은 건가? 길장과? 루나와? 난 그게 더 목숨을 내 놓은 행동 같은데

민준(??? 돌의 사용자) : 정확한 지적...우리의 전력으로 길장을 잡는다? ㅋㅋㅋ 그건 말이 안되는 거죠....보셨지 않습니까? 3일전 나이츠와의 전투에서 2초간 날뛰었던 하늘을요....

팜파훈 : 그 놈이 관심이 없어서 망정이지 정말 전멸당할뻔 했지 ㅋㅋㅋㅋㅋ 

글라이드 : 우선 길장 밑 NO.3,4를 제외한 모든 간부를 제압한다 그러면 그들은 분명 총재회의를 열것이다 그럼 5명은 총재회의를 급습 총재들을 제거하고 2명은 길장들의 시선을 끈다 후에 7명이 모두 모여 길장및 3,4간부를 봉인한다

민준 : 허나 봉인에 대한 힘은 아직 완전히 깨우지는 못했지 않습니까? 이건...실패할 확율이 더 높....

은서 :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언제나 최고의 패는 큰 위험이 따르는거지.....

글라이드 : 어찌됬든 모두가 이 안건에는 이미 오래전 부터 고민했던 안건이니 만큼 각자 생각을 정리했을 거라고 본다...그럼 투표를 시작하지....

그들은 투표함에 용지를 넣기 시작했고 마침내 결과가 발표됬다

글라이드 : 찬성3표에 반대3표 기권1표??? 기권은 없는거로 했는데 누구야?

민준 : 죄송합니다 맘의 결정을 못해서....

다연 : 그럼 지금 여기서 정해봐....결국 너의 결정이 최종결정이 되겠네 ㅎㅎ

민준 : 저는 그럼 반대로....

글라이드 : 잠시만 기다려... 들어오라고 해....

은서 : 글라이드 너 미X거지? 저 놈이 왜 여기에!!!

민(달빛속 국방장관) : 뭐 아무래도 좋지만...난 너희를 도와주려고 왔는데 ㅎㅎ

팜파훈 : 언제 부터였지? 너가 스파이를 한게....

민 : 첨부터 끝까지 쭉...너희가 그렇게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것도....

다성 : 결국 네 덕이라는 건가?

반드셀 : 그런데 글라이드...그래서 달라지는게 뭐야...

글라이드 : 이번 작전에 승률을 압도적으로 올려줄 열쇠거든... 그럼 내 이야기를 듣고 다시 결정해 볼까? 민준?

그렇게 글라이드는 자신의 계획에 민을 추가시킨 계획을 말했고 투표는 다시 시작되었다

글라이드 : 그럼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찬성 4표 반대 3표로 계획대로 하는것으로 가결되었습니다

장소 : 별자리의 근처 제국
시간 : 30년전

미리내(별자리NO.2) : 미안....악의는 없었어 ㅎㅎ 그저.... 상황이 안좋았을 뿐....

케스티(황제) : 쿨럭....네 X이 감히!!!

케스티는 칼을 들고 힘겹게 미리내에게 달려들었다

미리내 : 안쓰러워...그만 재워줄께...

미리내는 황제의 배에 충격파를 날렸고 황제는 그대로 죽고 말았다

미리내 : 뭘 보는거야....

케스트(황태자) : 어떻게...단 한명에 의해 우리 왕국이....

미리내 : 왜 억울해?

케스트 : 왜 하필!! 우리 왕국이였느냐!!!!

미리내 : 내 밑에 있던 멍청한 새X들이 영토를 빼앗기면서 식수원을 잃었어....뭐 다시 되찾는거 보다 너희한테 뺏는게 더 쉬웠으니? 이거면 대답은 다된거지? 뭐 어차피 이 반란도 점점 끝나가기도 하고...

미리내는 말을 마친후 왕국 전체에 엄청난 규모의 지진을 일으켰고 왕국전체는 물러앉고 말았다

미리내 : 자 그럼 슬슬 가볼까....

장소 : 나이츠 경계선
시간 : 30년 전

하늘(나이츠NO.2) : 이제 슬슬 국면도 끝을 향해 가고 있는건가....

하늘은 모래를 손에서 흘려보내며 이야기 했다

부쿠기(달빛속NO.2) : 걱정마...애초에 그들이 성공할 확율은 없었으니까....

하늘 : 왜 이렇게 당당하실까? ㅋㅋㅋㅋㅋ

부쿠기 : 확실해졌거든...의심이 확신으로....

하늘 : 그리고 너 옆에 서있는 저 익숙한

하늘 : 그래서 너 옆에 서있는.... 저 익숙한 분도 너가 승리를 확신하는 요인인가? 제 7인 중 한 명..... 자 말해봐봐 뭘 원하기에 그런 선택을 했는지 말이야....











안녕하세요^0^ 봄오꽃입니다 드디어 30년전 이야기도 제 머리속에 점차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네요 이제 부터는 전개가 빨라질 예정입니다 그러니 집중해주세요^0^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 화 베스트 댓글

팜파오
미리내
부쿠기
소평가

4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0^











리크리에이트 37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

댓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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