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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은 무슨] 저도 소뽐의 소설러로서 한 마디 하겠습니다.

0 싸르카
  • 조회수536
  • 작성일2014.02.09

이왕이면 이런 글 안 적으려고 했는데...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보기 싫으시다면 나가주세요. ^^

 

++

뭐, 긴 글을 지독히도 싫어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조회 수는 독자가 읽은 것이 아닙니까?

자신이 진정으로 소설 쓰는 것을 사랑한다면, 소설 자체를 좋아하고 끌린다면 남이 자신의 작품을 보아주는 것만 해도 좋은 것 아닙니까?

그것이 추천 수를 많이 받아서 베글에 올라가 많은 사람들이 봐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그러나 자신이 그러한 실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자신의 필력을 점점 더 높여가면 언젠가는 알아줄 것 입니다.

네? 지금 현실은 잘만 해서는 안 되는 현실이라고요?

네, 물론 맞는 말입니다. 인맥이 필요하지요. 그 대표적인 예로 샤드 님과 아머 님이 있겠네요. 그런데 저는 인맥 또한 실력이라고 봅니다만...

자신이 열심히, 즐기면서 소설을 쓰다보니까 알아주는 사람이 한 둘씩 서서히 생기고, 결국은 그 분들 또한 성공하신겁니다.

그 분들이 옛날부터 인맥이 많았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제가 드래곤의종말시대 시절 때, END_ OF_ DRGON_ 시절 때에 no.32샤크드레이크 님이 웹툰/소설게시판에서 소설을 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6개월? 쯤 된 것 같네요. 샤드 님은 솔직히 말해서 많이 알려지지는 않으셨던 것 같았습니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말이죠. 물론 저 또한, 아니 저는 그 때 신입이었으므로 거의 안 알려졌었죠. 그로부터 많은 계정을 바꾸고, 닉변을 해서 싸르카의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샤드 님께서는 베글에 주구장창 올라가 계십니다.

샤드 님께서는 소설을 쓰는 것을 즐기시고, 또 독자들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금의 베글 자리에 올라가 계시는 겁니다. 모든 결과에는 과정이 있죠. 여러분은 그 \'과정\'을 너무 무시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머 님은 제가 뵌 적이 많이 없는지라... 아머 님또한 그 과정이 꾸준했다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예를 들어보자면 네이버 웹툰이 있겠네요. 네이버 웹툰작가들의 월급은 댓글 수나 별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조회에 따라 결정 된다고 합니다. 또한 베스트셀러인 책의 평점이나 평이 좋다고 해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책을 많이 본 것(산 것), 즉 조회에 따라 결정됩니다.

소설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너무 추댓에 연연해하는 것이 아닐까요?

적어도 소설러라면 소설을 쓰는 것에도 만족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추댓은 나중의 일이고요.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알아줍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아머 님과 샤드 님이라고 생각하고요.

태클 환영이고요 욕설하시면 똑같이 해드립니다. ^^

댓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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