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7

김롤랑도 Zero.롤랑도 오너도 힘들어진다. 슬슬 회담을 하며 잘 되던 찰나에 누군가 이상한 편지를 보낸다.

(가장 수상해 보이는 편지 1)

Zero.롤랑 : 오스카가 보낸 편지라... 흐음... OK, 허락

청천혼 : 그럴 만하지... 오스카를 상대할 놈은 단 한 명을 제외하면 없었으니까.

(그리고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 오스카와 로빈)

로빈 : 두두등장!

오스카 리처드슨 : 롤랑 이 ㅅㄲ 참교육하러 왔다.

Zero.롤랑 : 아니... 나한테 왜 원한이 있냐고 개ㅅㄲ들아. 그리고 너희들도 복지 해주거든!

오스카 리처드슨 : 복지는 무슨, 그것 때문에 나 죽을 뻔한 거 있거든!

(포스타입 숨겨진 이야기 '토벌된 밤하늘의 등불' 참고)

로빈 : 나한텐 뭘 한 것도 없어!

(나중에 나올 등장인물이라 지금 비중없다.)

Zero.롤랑 : 알겠어. 최대한 복지 해준다고 말할 줄 알았지? 받아랏!

(검은 실(너무 단단함)을 보석 내부에 받은 물건으로 로빈을 후려치려고 한다.)

(무빙)

로빈 : 미안하지만 이건 너무 느린걸? 너무 느려서 하품이 나오는 수준이라고~ 이젠 내 차례려나.

(제롤랑 팔을 베려고 하지만 하필이면 제롤랑은 여기서만큼 전신의체에 특수한 옷까지 입어서 무적이다.)

로빈 : 이... 이게 무슨,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Zero.롤랑 : 그렇다면... 대가는 받아야지? 로빈, 오스카!

오스카 리처드슨 : 그렇게 될...

(제롤랑의 예술책장 난무를 했지만 오스카는 너무 단단해서 1의 피해도 없었다.)

오스카 리처드슨 : 로직 아틀리예, 대행자의 검, 리우 협회의 언월도... 너무 많은 걸 쓰고 있지만 나한텐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The Weather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무기로 보이거든.

(참고 : The Weather에서 제일 강한 놈들은 무기를 잘 다루고 각자 가지고 있는 개인 능력이 있다. 하지만 오스카는 그냥 노력으로 신의 경지를 넘었다.)

Zero.롤랑 : 하아... 지치긴 하는군. 슬슬 마무리를 하자고!

(예술책장 난무와 오스카의 연격으로 시공간 뒤틀리는 중)

(그리고 그 영향을 받는 중인 회담 안 놈들)

청천혼 : 시작부터 개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