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깍딸깍..ㄴㅇㅅ 1트트맥!!"방송을 하는 한 고등학생이 흥분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님들 보셨죠?이게 제운입니다ㅋㅋ 잠만물좀 먹.." 그가 뒤를돌고 일어서자 그의 뒤에는 거대한 빛이 뿜어져 나오는 용이 그를 빤히 보며 서있었다..그뿐아니라 어둠의 힘을가진 다크나이트,다크닉스까지 그에 앞에있었다..  

"?...?!!뭐야!!"그는 자신이 하는게임에 등장하는 용이 자신앞에 있단걸 보았고 빠르게 고갤 돌려 하늘을 보았다. 이미 하늘에는 자신이 하는게임의  용들이 날아다니고 있었고 몇몇은 그용에 등에 타기까지 했다!  

그는 차분히생각하려했지만 심장은 이미 매우쿵쾅거렸다.. 그는..랭킹1위이기 때문이다..!그는 말했다. "설마..이거..현실이냐.."  가족은 동생밖에없는 그는 동생을 데리고 아파트밖으로 나왔다.

거의다 절규하며 도망가고있었지만 주위의 자신이 하는게임을 하는친구들은 그들의 용에게 타서 같이 날아다니고있었다.. 그는 다시 집으로 가 자신의 용들과 생필품을 가지고 나왔다.  "다크닉스..내 동생을 지켜줘.."  다크닉스는 놀랍게도말했다.. "그래..치즈나초..네..동생은 내가 지킨다."

  다크나이트,고대신룡 나랑같이 어디좀 가자..!고대신룡 나를태워줘!다크나이트는 내 뒤를따라와줘"  난 고대신룡을타고 
내 여자친구네 집을들렀다..

"여진아!어딨어?빨리 나와"내가 말했지만 이미 여자친구는
사라져있었다"젠장..미안하지만tv좀 쓸게"

난 여진이네 집tv를 켜고 뉴스를 틀었다.뉴스에선 대통령이 대피 하라 말을하고있었다"

"시민여러분..현재 서울 **구에서 미확인된 생물체 여러마리가 날아다니고있습니다 몇몇은 그들에 등에 타고있는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무기로는 사살할수 없습니다 당장 야외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여진이 집을 나오고 우리집으로 날아가는순간!
다른 드래곤들이 날 브레스를 뿜어댔다..!순식간에 우릴맞춘
브레스는 고대신룡을떨어트렸고 그과정에서 고대신룡은 꽤 안색이 안좋아졌다.

"뭐지..감히 내 드래곤을 건드려?짜증나네..다크나이트..죽여"
그동안 살의를 누르고있던 다크나이트는 순식간에 마력으로 검을 만든뒤 그검을 브레스를 뿜은 드래곤에 배와 양팔,다리에 꽂아넣었다..

"크아아악"드래곤이 비명을질렀다."제발 라바는 살려주세요..제가 뭐든할게요"그 모습을 본 16살 정도의 여성테이머는 간곡히 부탁했다..

"알았어..알았다고..그럼 내 일행이 되라 모든한다고 했으니"
"네!알겠어요"여성 테이머는 눈물을 닦고 대답했다.

"다크나이트,그 검빼줘"내가 말하자 다크나이트는 검을 소멸시켰다. 

"야,회복포션이야 이걸 뿌려주면 더 빨리 회복될거야"난 회복포션을 하나 꺼내서 여성테이머에게 주었다.

"그나저나 이름은 뭐냐 내이름은 김기현인데"여성 테이머나 야!라고 부르는건 안될것 같아서 이름을 물었다.

"이서은이요"내게 이름을 밝힌 서은은 내가 준회복물약을 라바드래곤에게 뿌렸다.

"지금부터 이세계는 네가 알던세계와 완전히 달라질거다..
이제부턴 좀 화끈하게 살아보자고..다크나이트!다크닉스와 동생을 데려와줘"
                                       .
                                       .
동생과 다크닉스,다크나이트,고대신룡,나,이서은과 라바드래곤이 다 한자리에 모였다.."그쪽이 동생분?"서은은 동생에게 물었다."네.."동생도 대답했다.

'이런 상황에서패닉이 안올순없어..하지만 그런마음을 꺼낸다면 더 혼란일거다..리더인 나만이라도 어떻게든 잘보여야된다..'난 심호흡을 몇번했다.

"이제부턴 드래곤의 힘으로 식량을 뺏는 놈들도 나올거야..힘이 생긴다면 그런놈들도 있겠지..우린 그런놈들을 제거한다..더이상은 응석,엄살에 맞춰주지않는다..챙길건 챙겼으니 한번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