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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리에이트》46화#의지#

31 봄이오면꽃은핀다
  • 조회수618
  • 작성일2021.03.06
장소 : 총재신전
시간 : 현재

퐁 : 너지? 시온을 죽였다는 애가?

팜파오 : 그래서...사과라도 하길 바란거야?

반 : 조심해!!

반이 말하는 찰나 퐁은 팜파오의 다리를 걷어냈고 팜파오는 공중에 떠있었다

반 : 공간변경!!

퐁은 공중에 떠있는 팜파오에게 다시 발차기를 날렸으나 공간이 뒤틀어져 허공을 맴돌았다

팜파오 : 크윽....

퐁 : 간절함도 없어...그렇다고 실력이 있는것도 아니야....여기 왜 온거야?

팜파오 : 입닥쳐!! 쇠의 환락!!!

퐁 : 샤크곤 인수화....

퐁은 샤크곤으로 인수화한 뒤 물로 쇠들을 걷어내 버렸다

퐁 : 조잡해....

팜파오 : 메탈 메테오!!

반 : 공간이속!!!

하늘에서는 거대한 쇠뭉치가 떨어졌고 반의 기술로 그 속도는 배가 되어 떨어졌다

퐁 : 차서 쪼개기....

퐁은 떨어지는 쇠뭉치의 중앙을 강하고 빠르게 걷어찼고 그 커다랗던 쇠들은 산산조각 나 퐁에게로 떨어졌다

퐁 : 달빛속 1번째 힘 극한...

퐁은 떨어지는 쇠들을 팜파오에게 걷어차기 시작했다

반 : 위험해!! 공간 꺽기!!

퐁 : 늦었어...

퐁의 공격은 반의 방어를 뚫고 반을 관통해버렸다

반 : 쿨럭!!

팜파오 : 반!!!

퐁 : 지금 남 걱정 할 때야?

퐁은 가장 큰 상태로 떨어지는 쇠뭉치를 차 팜파오에게로 날렸다

반 : 아직이야!

반은 쓰려진 상태로 기술을 써 공격방향을 전이시켰다

퐁 : 성가셔....

반 : 공간 축소!!

반은 공간을 잘라내어 퐁에게 다가갔고 퐁에게 주먹을 휘둘렸다

퐁 : 주먹은 그렇게 내 지르는게 아니야....

퐁은 반의 주먹을 잡은 채 그를 끌어당겼고 배를 가격했다

반 : 쿨럭!!

퐁 : 절권도....

퐁은 주먹으로 반을 수차례 때렸다

팜파오 : 멈쳐!!!

팜파오는 퐁에게 쇠로만든 창을 꽂아넣을려고 했으나 퐁은 창을 잡아버렸다

퐁 : 이 정도 부분을 치면...

퐁은 창을 팔꿈치로 쳐 부서뜨렸고 그대로 한바퀴 돌아 팔꿈치로 팜파오의 관자놀이를 가격했다

팜파오 : 뇌가 흔들렸어....

팜파오는 공중에서 돈 후 그대로 바닥에 떨어졌다

반 : 퐁!!!!

반은 퐁에게 달려들었다

퐁 : 부질없는 짓이야....

퐁은 반에게 발차기를 날렸으나 반은 공간을 틀어 피한 후 퐁을 공격했다

피잇!

퐁의 뺨을 타고 피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퐁 : 방금건 좀 멋졌어 ㅎㅎ

그 순간 퐁의 인수화가 풀렸다

팜파오 : 이긴거야?

반 : 아니야...용의 힘을 온 몸에 감았어....

퐁 : 자 그럼 다시 해보자고....

퐁은 순간적으로 팜파오에게 달려들었다

반 : 공간꺽기!!!

퐁 : 하단차기....

퐁은 공격도중 상단차기에서 하단차기로 공격을 바꾸었고 반의 공간기술로 인해 퐁의 공격은 위로 올라가 팜파오의 얼굴을 정확히 가격했다

퐁 : 못이기는걸 알면서도 지키지 못한다는걸 알면서도....왜 이리 발악하는거야?

팜파오 : 지키지 못한다고 누가 그래....

퐁 : 힘이 없으면 빼앗기는거 아냐? 고로 너희들은 그 누구도...

팜파오 : 니가 그러니까 안되는거야 ㅋㅋㅋㅋ 지키지 못한다 단정지으니까 넌 누구하나 지키지 못한...

퍼억!

퐁 : 아X리 닫아!!!

팜파오 : 지금이야!!

반 : 공간한정!!!

반은 기술을 사용해 퐁을 가두어 버렸다

팜파오 : 메탈 메테오!!!

퐁은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보았다

(퐁의 주마등)

소은 : 오빠 흐윽 무서워 흐윽

퐁 : 괜찮아..눈 딱 감고 있음 다 끝날거야!!

퐁은 소은을 안은 채 테이머들의 싸움터를 피해 도망치고 있었다

테이머 : 비켜!!!

테이머는 싸우다 방해가 된 퐁을 쳐서 날려버렸다

퐁 : 쿨럭!!

퐁은 바닥에 뒹굴었고 그제서야 바닥에 업드려 울고있는 소은을 보았다

퐁 : 소은!!!

퐁은 소은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콰아아아아아아앙!!!

그 순간 테이머의 공격이 작렬했고 소은의 머리 위로는 바위가 떨어졌다

퐁 : 안돼!! 흐윽  안돼에에에에!!!

그 테이머는 바위에 깔린 내 동생의 시체위를 짓밟았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 놈이 내게 가장 소중한걸 앗아가던 그 순간 마저 난 복수도 심지어 내 목숨도 지킬 수 없었다

난 한 없이 약했다....

테이머 : 야 울어? ㅋㅋㅋㅋㅋ 그럼 내가 특별히 선의를 배풀어줄께...네 동생이 있는 곳으로 쿨럭!!

그 순간 포포모의 깃털이 날라와 테이머를 제압했다

퐁 : 흐윽 당신은....

부쿠기 : 네 동생의 죽음의 이유는 너의 약함...허나...넌 충분히 타개할 수 있겠어...희미하지만 너에게는 테이머의 기운이 느껴지니...

그 일이 있고 난 후 그가 부쿠기였다는걸 알았을 때는 달빛속이 세워지고도 한참 후였다

쿠기형의 말이 맞았다...내 약함으로 인해 난 모든걸 잃었다

난...더욱 강해져야 한다

(퐁의 주마등 끝)

퐁 : 강해져야 한다....

퐁은 주먹으로 떨어지는 쇠덩이를 마구 치기 시작했다

콰앙! 콰앙! 콰앙!

팜파오 : 말도 안돼....내가 온 힘을 다해 날린 쇠덩이가 갈라지고...

퐁 : 강해야 누군가를 잃지 않는다...

콰앙!!!

퐁 : 강해야!!! 짖밟히지 않는다!!!

콰앙!!

퐁 : 강해야 지켜줄 수 있다...

퐁은 결국 주먹으로 쇠덩이를 분쇄시켜버렸다

팜파오 : 반!!

퐁 : 매일같이 날 저주했다....그 때 소은이를 지키지 못했던 나를...

퐁은 반에게 다가왔다

반 : 공간비틀기!!

퐁은 하단을 찼고 공간이 꺽이며 머리를 그대로 가격했다

반 : 쿨럭!!

퐁은 다시 주먹으로 배에있는 혈들을 가격했다

반 : 커억....

퐁 : 그 때 그 소은이의 머리위에 떨어지던 돌을 걷어낼 힘만 있었더라면...소은이는 다른 여자이아이처럼 자라나....행복했을텐데.....

퐁은 발로 바닥을 찍어 지반을 올렸고 순간적으로 손끝으로 목을 찔렸다

퐁 : 허억허억....

퐁은 숨을 몰아쉬었다

반 : 너...힘이 다 떨어졌구나.... 너가 방금까지 나에게 넣은 공격 쿨럭...

반은 그대로 주저앉아버렸다

퐁 : 어차피 죽겠지만 명을 재촉하지 마라....

반 : 어떻게 쿨럭...

퐁 : 네놈의 사혈을 모두 터뜨렸다 곧 온 몸에 피가 역류할거다...

팜파오 : 이 개XX야!!!

반 : 공간절단!!!

반은 그대로 공간을 잘라냈고 팜파오를 막았다

반 : 미안하다...팜파오...너와 함께 마지막을 보고 싶었는데 ㅎㅎ

퐁은 그대로 반의 가슴을 가격했고 반의 온몸에서는 피가 뿜어져나왔다

퐁 : 미안하지만...도망칠 생각은...

퍼억!

퐁은 팜파오의 주먹을 잡은 후 이야기했다

퐁 : 착각이구나...안타까워...나 또한 그랬어...난 언제나 여동생을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허나 현실은 가혹했다

퐁은 손바닥으로 팜파오의 가슴을 가격했다

팜파오 : 쿨럭...

퐁 : 꿈에서 깨거라....

팜파오 : 안돼!!! 반!!!!

반 : 행성 떨구기.....

반은 공간을 이전시켜 달을 지구로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반 : 커억....제발 죽어라...이제 더이상은....

퐁 : 힘이 다 따른건지 아둔한건지....공격자체가 대기권에 들어오지 못했어...

팜파오 : 디트의 망치!!!

그 순간 거대한 망치가 솟아났고 달의 뒤를 강타했다

퐁 : 달이 무너진다...

반 : 공간......한.......정......

그 순간 퐁에게 공간이 한정됬고 퐁 위로 달이 쏟아져 내려왔다

퐁 : 달빛속 첫 번째 힘이 깨졌어....

퐁은 떨어지는 파편들을 주먹으로 쳐 깨뜨렸다

퐁 : 이것만 막으면 쳐죽인다....

콰앙! 콰앙!

반 : 제발 흐윽 더이상은 무리야..죽어라 제발!!!

소은 : 그만 오빠...이제 충분해 흐윽...

퐁 : 소은아....

소은 : 내 죽음은 오빠 때문이 아니야...흐윽 그러니까!! 더이상 아파하지 마...

소은은 퐁에게 안겼다

퐁 : 그래 강한게 다 무슨 소용이냐....더 이상 지켜줄 소중한 이가 존재하지 않는데....

퐁은 모든 공격자세를 풀어버렸고 떨어지는 달의 파편들에 깔려 숨을 거두었다

팜파오 : 반..쿨럭...

팜파오는 반에게로 기어갔다

팜파오 : 안돼 흐윽...다 끝났어...약속했잖아!!! 세 세상이 만들어지는걸 같이 보기로 했잖아....

반 : 알잖아...쿨럭...이제 난 틀렸다는걸 ㅎㅎ....넌 꼭 이루어라...그리고 꼭 살아남아...넌 아직 지켜야할 이들이 있잖아....

팜파오 : 흐윽..약속할께 흐윽...너가 원했던 세상!! 내가 만들어 줄께 흐윽....

(반의 주마등)

다훈 : 네 정신력...정말이지...돌의 사용자로서 더할나위 없었다...

반 : 마지막 순간에 나타난 이유는....

다훈 : 넌 곧있으면 죽는다...

반 : 거 참...드럽게 솔직해서 좋네...

다훈 : 이제 계승자를 정해야지...뭐 정하지 않아도 계승은 되겠지만...

반 : 계승가능자는?

다훈 : 너의 직계..

반 : 다래...다래로 할거야...

다훈 : 진심이냐? 그가 이 힘을 버티지 못할 시 모든게 끝난다...

반 : 괜찮아 ㅎㅎ 난 믿거든....

(반의 주마등 끝)

반 : 아버지...이만 하면...전 당신이 만족할 만큼 산거겠죠 ㅎㅎ

반은 웃으며 숨을 거두었다























안녕하세요^0^ 봄오꽃입니다 이번 화는 정말 오래걸린듯 하네요 그 만큼 제가 소설을 시작할 때 부터 적고 싶었던 화였고요 ㅎㅎ 사실 젤 적고 싶었던 부분은 에어의 죽음 편이였다는건 비밀)))) 쨋든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0^
















전 화 베스트댓글

☆광달팽이☆
팜파오
부쿠기
소평가
베네지

5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0^






















리크리에이트 46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

댓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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